Clementia2 [448512] · MS 2013 · 쪽지

2013-06-08 11:18:19
조회수 942

“응급처치 못해 TV출연자 사망” 프랑스 양의사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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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대의 민영 TV 방송인 TF1의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의사가 함께 출연한 경쟁자의
 
사망을 둘러싸고 자신에게 쏟아진 비난을 이기지 못한 채 끝내 자살했다. BFM TV 등 프랑스 언론에 따

르면 프랑스판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인 ‘코 란타’에 출연한 의사 티에리 코스타(38)가 1일 캄보디아의 한

호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코스타는 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제랄 바뱅(25)이 캄보

디아에서 진행된 촬영 첫날인 지난 3월 22일 갑자기 심장마비로 숨지자 그 책임 소재를 둘러싸고 비난을

받아왔다.



일부 시청자는 그가 의사로서 바뱅에게 응급처치를 하기는 했지만 시간을 지체하는 바람에 죽음을 막지

못한 것 아니냐는 비난성 글을 트위터 등에 올렸다. 코스타는 유서에서 “쓰러진 바뱅을 경쟁자가 아닌 환

자로서 최선을 다해 치료했다고 확신한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의사로서 히포크라테스의 선서에 맞게 행동했음에도 명예가 더럽혀진 것을 참을 수가 없다”

며 자신의 유해는 프랑스로 보내지 말고 캄보디아에서 화장해 달라는 말까지 남겼다.


출전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403010326322310020









Vs
 

 

 

온라인 웹상에 악랄하게 왜곡되어 유포되는 한의사에 대한 악선전 내용 소개.

 

 

출전

 


 

제목 젊은 사람들의 한의사에 대한 인식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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