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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 ㄱ?
제생각에는...그냥 묵묵히 공부하시는게...저두 재수생이지만 수능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깨달아서..힘내세요! 아니 열공하세요!!!
근데 독학이시면 왜 하루에 9시간밖에안하시는지....
공부 시간 부족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9시간이면 어느정도 성과가 있어야하는데.....저런 성적이니......뭐 지금 할말이없네요........
저 현역인데
자습시간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가끔 나오는 공강시간포함) 모두 합쳐서
8시간 나오는데...
꾸준히 9시간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그외에 시간에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컴퓨터 게임이나 공부했던 내용을 까먹기에 충분한 행동들을 하고 계신건 아니죠??
네네.. 컴퓨터게임은 안해요......그냥 밥먹는시간이 점심 1시간 저녁 1시간 이래서 2시간이고..
이것저것 멍때리다보면 금방 시간 지나더라구요......
도서관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정도까지 있는데도 9시간 ~10시간정도나오네요..
그럼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ㅠㅠ
안타까워요 도움이 못되서
아니예요 ㅜㅜ 참 어려운 문제죠 이게.........
휴 결국은 제가 해결해야할 문제인데 정말 앞길이 깜깜하네요 재수였으면 좀 괜찮을꺼같은데 삼수까지되고 성적이 저모양이면 정말 남들이보면
한심그자체인데... 아무튼 답변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삼수신데 언수외 탐탐이 그점수라고요??? 죄송한데 쫌..... 그렇네요. 그점수는 . 게다가 삼수신데....
음...... 딱히 드릴말씀이 없네요...... 삼수시면 올 2등급 정도는 나와주시면 조언을 해드릴수있겠다만.... 아직 재생각엔 개념이 안되있으세요 그점수면
네......그소리많이들어요
고3 올7등급에서 공부시작해서 이것저것 공부방법에 휘둘려 재수생활을 보냈고 지금 삼수중에 있습니다.. 뭐 어쩌겠어요 제가 제자신을 가장 잘알아야하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는 답글이네요;
공부방법에 너무 신경쓰시는 성격이 아닌신지..
점수가 잘안나오는 애들중에 엄청 공부법은 고민많이하는데 잘 안나오는 애들이 잇더라구요.. 저도 3수인데
자기가 하는 공부방법에 확신을 가지고 노력하세요..
정말 후회없이 공부해서 점수가 안오르는건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열심히 노력한 댓가는 수능이아니더라도 언젠가 결실을 맺으리라고 봅니다
자괴감보다 꿈을 갖고 공부하세요
행복하게사는게 공부잘해서 좋은대학가는거보다 중요해요
일단 공부 중단하시고 저명한 학원선생님들이나 과외선생님한테 1:1로 자세하게 성적이 안나오는 모든 원인을 규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좋은 공부법의 패러다임이 100% 바뀔만한 경험을 하시던지 아니면 극한의 공부량(17시간 이상)으로 승부를 보시는게 ....
한번도 해본적이없어서..그런 상담은 어떻게 신청을하고 어떻게 구해야하는지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극한의 공부량은 도저히 못따라갈꺼같아요......공부법의 패러다임이 바뀔만한 충격적인 경험을 하고싶은데 ......
비용은 얼마나드는지 혹시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제가 작성자님보다 나이가 어려서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일단은 끝난 시험이니까 너무 연연해하지 마시고 자괴감 드시지 마시구요.
6월 모의평가에 너무 사로잡혀있어서 몇 주 홀딱 날려버리면 그게 가장 문제라고 생각해요.
우울한 기분 빨리 벗어버리시고, 차갑게 마음 다잡으시고 오늘부터 차례차례 올라올 사설 인강들 해설강의
최소 3개씩은 들어보세요. 수학같은 경우는 한석원/신승범/삽자루 정도가 되겠네요..
영어 B형같은 경우는 연계 정말 많이 된 것 같았는데 틀린문제 다시보시면서
연계된 문제를 틀렸는지,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듄 공부법이 잘못됬는지, 공부법 점검 다시 한번 하시고
해설강의 듣기 전에 오늘은 일단 마음 추스리시면서 오늘 보았던 시험지들 다시 뽑으셔서 편한 마음으로
처음부터 다시 풀어보시는 거 추천해요.
푸신 다음에 점수가 실전에서 봤던 것 보다 올랐다면, 지금은 맞았는데 그땐 왜 이걸 틀렸는지, 시간 부족인지
긴장 때문인지 원인 파악해보시고, 그걸 토대로 문제를 개선해나가시는 게 나아보여요.
위에서 차갑게 얘기하신 분들 말은 너무 마음에 담아두시지 마시고.. 어차피 시작한 수능공분데 지금 와서 포기할 수도 없잖아요? 이제
딱 반왔는데.. 한참 어린 후배가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이곳 저곳 들락날락 거리면서 얻은 지식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제가 오답을 정말 안하는것도 성적에 영향을 끼치는거 같아요........
나이 어리신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쪽지드렸습니다
알텍3횓ㄱ 기출 6회독에 수b형 49점이라.....
공부도 늦게 시작하셨다니 아마 뭔가 공부법에 근본적으로 크게 어긋난게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버뮤다님 말씀처럼 직접 전문가 찾아가서 상담받아보시는게 좋을듯..
네 지금 그생각중입니다...........답변 감사드립니다..
비록 도움은 못드리지만 힘내세요!
공부방법도 중요하지만 공부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보이네요...
남들 따라가려면 2~3배는 더 노력하셔야 되는데 공부시간을 늘려보시는게 어떨지...
딴 짓 안하고 공부에만 집중하면 최소 하루에 14~15시간은 확보할 수 있으실텐데
알텍 3회에 기출 6회독해서 49점이라면 암기로 공부하신거같은데요....?
한석원선생님 알텍은 3등급이상이 듣기에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이하등급은
알텍에서 한석원선생님이 풀어주시는 아름다운 풀이에 감동받아 교과서에잇는기본개념은
증명도안해보고 그냥 선생님풀이를 익히기에급급하고 또 알텍이 기출모음이니깐 기출돌릴떄 거의다 맞으니깐 아나 이제 수리좀 되는데? 라고 생각하기쉬울듯합니다 49점이라면 지금 기출 이나 알텍할때가아니구요 교과서와 익힘책 을 우선으로 공부하셔야 할듯합니다 교과서를 그냥 문제 푼다는식으로 하시면안되고 모든개념을 증명하여 자신이 안보고 쓸쑤잇도록 철저히 개념을 다지는식으로 공부 하셔야 될듯합니다 시험장에서 한석원선생님의 아름다운풀이는 생각이 안날때가많으니깐 언제나 돌파구는 개념입니다
하루 9시간 풀공부하시면 당장에 성적이 안좋을지언정 꾸준히 하시면 수능때 빛을 보리라 믿습니다.
자기자신을 믿고 6평결과가 어떻든 9평결과가 어떻든 11월에 있을 수능만 잘보면 장땡입니다.
전 현역인데 아는 선배들중 6평 9평 다 잘보고 수능때가서 망한경우 정말 많이 봤구요(이번 6평때 저희학교와서 시험치더군요..작년 이과 전교3등하던 형이였는데;;) 또 제가 축구를 좋아하는데 축구부에 아는 형은 공부 지지리안해서 6평 9평 언수외 평균 3~4정도 떴구요 9평은 운이 좀 좋았는지 32313인가 받았는데도 논술원서 쓰더니 수능땐 132찍고 시립대 가셨답니다
그 형은 머리가 좋았던것도 아니고 공부를 남보다 열심히 한것도 아니였습니다. 사실 고3 겨울방학때부터 축구도 잘 안하시고 1년 좀 열심히 햇는데 6평 9평 점수 상관없이 자기 공부만 꾸준히 하셨던거 같애요 님도 당장에 점수 매달리지 마시고 끝까지 묵묵히 해보세요..6월모평성적=수능성적 이라는 말이 있는데 무시하고 그냥 자기공부 묵묵히 하면 수능때 대박칩니다. 6평끝나면 거의 대부분 수험생들(n수생포함)이 생각하는게 '아 열심히 했는데 왜 안오르지..'라는 자괴감에 먼저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슬럼프오는거에요 남들 슬럼프 겪을때 공부안할때 열심히 해야 남들을 제낄수 있어요
현역이 3수생 선배님께 뭐라뭐라 하는게 옳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변선배들 또는 알고 지내던 형들이 님같은 경우 많이 겪으셨었고 또 저에게 그러한 조언 많이 해주셨기에 이런말 남겨봅니다ㅎ
무조건 화이팅하시고 수능때 대박기원합니다^^
위 댓글 잘못쓴거 하나있네요 ㅜㅜ 6평 9평 언수외평균 3~4가 아니라 6평만 3~4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