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흔히 넘어가는 습관인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96241
빈칸문제 열심히.풉니다
근데 하나를 틀렸어요
해설지 안보고
지문을 다시한번 읽습니다.
"헐 이건 당연히 이게 답인데 왜 이걸골라서 틀렸지? 미쳤네..."
이러고 넘어갑니다.
스스로 왜 그게 답이 되는지 이해가 간듯한데
왜 항상 이런 과정을 반복할까요?
이럴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의대증원 반대 논리중 하나가 의대교육현장의 수용가능인원이 낮아서 증원하면...
-
정시파이터 언매 미적 사문 동아사 현역 자퇴생 고3 원래는 사탐으로 이과 뚫어보려...
-
26 대학기본계획서 나와버렷으니 철회도 불가고 필수의료 패키지가 주요쟁점일텐데...
-
25에 1500 26에 2000이면 진짜 만명 증원 그게 현실화 되는거임? 의대증원...
-
무지성XX추종, 파랑X숭이 백수 의대생...교대떨 백수...대 단 하 다...
-
영수회담 + 모집인원 5월문제 여파인지를 몰겟지만 이번주에 찐찐찐막 확정난다고...
-
방금전에도 대통령실에서 백지화 유감성명내고 자꾸 정책 들이밀고 수석관 부활시키고...
-
친척분이 현직자(현직 의대교수+대학병원 의사)이신데 저렇게 무대뽀로 늘리면 의대...
-
의대증원 이득인 사람 15
누구있음? 아닌거 걸러줘 1. 의대 노리는 현역 2. 그냥 인서울 노리는 현역...
그게 지금의 실력 자체인 것입니다... 일단 이걸 스스로 먼저 인정하시고 접근해보세요
수능에 있어서의 공부는.. 지겹지만 '훈련'의 요소또한 상당합니다 어떤 과목의 어떤 유형이든 '어 왜이랬지' 하고 틀리는 것들이 생기는데 그걸 잡는 건 꾸준한 '의식적인 훈련' 이에요
그걸 잡는데 특별한 방법은 없나요? 그냥 단순히 집중해서 지문 읽는것 밖에는?
아랫분께서 언급하셨는데 저도 리로직 강의는 추천드릴 수밖엔 없군요..ㅎㅎ 개인적으로 들어본 외국어 영역 강의 중 최고였습니다
저 강의 경우엔 만년 1등급이고 97 이런 점수 나오는데 빈칸만 꼭 가끔씩 틀리는 사람이든
빈칸 자체만 터무니없게 약한 사람이든, 아니면 전반적으로 영어 자체가 좀 약한데 빈칸에 대처하고 싶은 사람이든 다 수강할만한 좋은 강의입니다
강의의 핵심 내용은
빈칸 문제는 '빈칸추론'이 아니라' 빈칸완성'이다
본문내의 표현,내용을 이용해서 빈칸을 완성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확실히 기출문제들 보면 빈칸에 들어갈 말이 분명히 본문 중에 다른 표현이나 내용으로 있습니다
그걸 혼자서 찾아낼 수 있을 정도로 기출 분석이 된다면 사실 강의를 수강할 필요는 없긴한데
제 생각엔 상위권 학생들도 상당히 힘든 부분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빈칸이 정말 심각하게 느껴지신다면 한번 고려해보는 걸 추천드릴게요
이명학 샘의 'Read & Logic' 강의 추천드립니다 빈칸에 확실히 자신감이 생깁니다.
사실은 리로직 듣지 마시라고 하고싶어요ㅋㅋ안그래도 올해 빡실텐데 잘하는 사람이 넘 많아지면 안되잖아욬ㅋㅋㅋㅋ
리로직 듣지 마세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