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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열공했어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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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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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하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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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맛잇당 0
집 가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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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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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0점만 더 줘 카투사 좀 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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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학번 위로는 슬슬 제적당할만큼 학고 모으지 않았나 우리학교는 학고 3번 모으면 제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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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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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냉동볶음밥... 이따 캠퍼스구경하면서 식재료좀 사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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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키로대를 딸깍 한번으로 도달시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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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연애 안하는건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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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2
시발점 끝낫는데 아이디어 ㄱㅊ나요 근대 뉴런을 가지고 잇긴해요 뉴런부터 들으면 힘들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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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도 5시간~5시간30 자면 자동으로 눈이 떠져서 괴로움... 알람 울릴때 깨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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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기르다가 먼저 무지개다리 건너면 그 꼴 다시 겪기 싫어서 안 기르는 경우도 꽤 있나요? 2
저희 어머니 케이스인데 결혼 전, 이모와 같이 살 때 강아지를 기르셨는데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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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면 나중에 나오는 이기상 강의+교재만 하면 되나요 아니면 따로 ebs 수특 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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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데이트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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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함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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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의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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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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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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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고 당근에 26 쌍윤리밋 각각2마넌에 올라왔는데 섭노트는 없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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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입학 질문 6
제가 아마 7월 해군수송으로 가서 군수를 할거같은데 그럼 전역이 2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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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30은 대가리 굴리고 굴리다 비비니 됐는데 이건 시발 못해먹겠네 으윽 강의 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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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밀며 새1 이거 2개만 찍었고 그 중 하나 나옴 찍은 방법은 영업 비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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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허다 8
씁쓸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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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스하고 와야지 12
화끈하고 땀 많이 흘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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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후 혼카페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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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들이 다들 개강하니까 편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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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레전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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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어려워 개인주의가 심한 것 같아서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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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포텐 풀었는데 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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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ㅠㅠ
사바사죠 기적의 사바사
최대한 이해해 볼려고 노력 해도 이해가 안 돼요
안 좋은 대학 갈 바에 가지마!! 이러는 사람들은 뭐땜에 가지말라고 그러는거에요??
지잡대 갈빠에 그 돈으로 재수해! 이런 생각이여서 반대하는건가요??
님들이 지잡이라 말하는 지방 전문대 나왔습니다.
맞는말임
센츄 ㄱㅁ
저분 전문대 다니시다가 고대로 옮기신거에영
ㅏ......
지방전문대 조럽햇읍니다
각자의 가치 차이
최대한 이해해 볼려고 노력 해도 이해가 안 돼요
안 좋은 대학 갈 바에 가지마!! 이러는 사람들은 뭐땜에 가지말라고 그러는거에요??
지잡대 갈빠에 그 돈으로 재수해! 이런 생각이여서 반대하는건가요??
그럴수도 있고 공시준비나 군대말뚝등등 학위없이도 할 수 있는걸 원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거 같아요
음..... 그렇군요
지잡대 갈바엔 반수나 재수하라는뜻 아님?
제 지인들 주변 이야기 들어보면 가서 기사나 자격증같은거 따오는 사람 1명도 들어본 적이 없었어요
9급 공시
9급 공시 인서울 나오신 분들도 실패한 사람 꽤 많잖아요
그리고 공시 실패하면 리스크가 너무 큰 것 같아요
지잡대 간호만큼 가성비 오지는데도 없음 ㅋㅋ
이거 진짜 맞아요 정시or수시 5등급 간호대(자대없음)에서 학점 4.0 넘으면 대학병원 취직 가능하고 과 1,2등은 빅5(설병원or아산or삼성or성모or아산or세브란스)간다네요
그리고 학점 2점대도 지방 종합병원 무조건 취직 가능하고
대학병원 취업은 면허만 있으면 가능합니다ㅋㅋ 2점초반인 동생도 무혈입성해서 나중에 아산감
엥?? 저희 사촌누나도 간호사인데 자대없는(5등급 간호대) 학점 4점 이상+토익 없으면 빅5 못 간다고 그랬어요 학교마다 다 달라서
아산은 연구간호사로 간거라 학점무의미해서요ㅋㅋ 돈은 못받아도 스펙쌓아서 회사취업했어요
오 그렇군요
과연 듣도보도 못한 대학에서 기사 자격증 제대로 따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각자 살기 나름이에요
일단은 가는 거죠 일단 가면 바뀔 수도 있잖아요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지잡대 가서 와 여긴 진짜 개오바다>편입 or 나중에 철 들어서 대학때 생활 열심히 한다든지
대학생만의 추억도 있고 각자 살기 나름인건 맞는 것 같아여!
개지잡가는거라면 개과천선하지않는이상 기사도 꿈만 꿀거같은데...
안맞는 길 잡고있지 말고 다른 진로를 찾아보라는 얘기같아요
대학가지 말라는 오oo 영상 생각나네
사바사 간호라면 몰라도 지잡간 애들이 거기서라도 열심히 해서 대학졸업장을 가치있게 빛낼 확률이 몇퍼나 될거같음? 그래도 ㄱㅊ은 지방사립이면 몰라도 수능때 찍고자도 갈 수 있는 씹지잡은 글쎄...
내말이 ㅋㅋ 그런병신들이 노력할가능성은 거의없죠
공대 간호학과 같은 건 몰라도 솔직히 돈내면 아무나 가는
평균 5~6등급 인문대학은...흠
전문대 다니다가 n수해서 여기 온 입장으로는, 진짜 별로긴 했어요 예전대학 ㅋㅋㅋ...
간호는 특수과니까 논외고,
솔직히 괜찮은 대학 출신도 전공 살리기 쉽지 않아서
비전 없이 애매한 대학, 애매한 학과 갈 바엔
등록금으로 이런 저런 경험하는 게 낫다고 생각함
오히려 더 안좋은 물 들 수도 있음
제가 생각하는 지방사립대의 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1. 참고할 선배가 적음
명문대는 이런저런 좋은 루트로 선배들이 많이 나가있지만 나쁜 학교는 적음. 그리고 사립대는 같은 지방이지만 국립대에 비해 이런저런 혜택이 적게 들어오는 편임. 학교 앞도 황량해서 더더욱 그러함.
2. 동기들도 대부분 처참함
크게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이 인서울에 비해 당연히 더 많음
3. 고로 그 사람들에게 휩쓸리기도 쉬움, 같이 모여서 피씨방에서 롤만 한다든가 등등 주변 환경 매우 중요합니다.
4. 대학생 딱지가 붙고 졸업을 해버리는 순간 각종 고졸로 입사할 수 있는 곳들에 제한이 걸림 (노조있는 대기업 생산직들에서는 100% 걸림, 그렇지 않은 열악한 회사는 갈 거면 대학 간 의미가 없음, 대학을 가는 건 높은 시급을 받기 위함인데 열악한 회사는 법정최저임금만 지급함) 결국 지방대든 어디든 일단 대학을 졸업하면 같은 대졸자들과 경쟁해야 함, 고졸이라는 버프(?)를 못 받음
5. 존폐위기
예전에는 군대 다녀오면 과가 사라져있다는 농담을 했는데, 요즘에는 진짜로 폐교되는 학교들이 생겨나고 있음. 나라고 예외가 아님 ex. 서남대
6. 지리적으로 서울에 비해 기회가 적음
대학교가서 기사 딴다고 하셨는데, 단순 기사가 목적이면 최단테크로 빨리 딸 수 있는 여러방법들 있습니다. 독학사, 학점은행제 등으로 1년만에 학점채우고 방통대 3학년에 편입한다든지... 등등
물론 지방대여서 얻을 수 있는 이점도 있지만 그 이점은 주로 지거국들이 가져갑니다.
보통 지잡이라고 불리우는 지방사립대들은 대체적으로 가면 거의 안 좋긴 합니다.
저도 그런 학교들 갈 바에는 안 가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등록금이 100~200 정도로 싸지도 않죠. 물론 100~200도 큰 돈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