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모 국어수학 후기 (독서실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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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게 가장 큼.. 몬가 ㅈㄴ 어렵다 이걸 생각하고 들어가니 좀 더 마음이 편했달까?
어렵다, 쉽다를 알고 들어가는 건 매우 큼
솔직히 여러분도 2021 수능국어가 "어려운 편"이 될 줄은 몰랐자너 ㅋㅋ
국어는 95가 나왔으나 정말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물론 훈도 타고 문학 23분에 깔끔히 끊고 비문학을 한 38분? 정도 만들었다.
화작 고자라서 15분 다 씀.
(마킹시간 3분 정도 뺌- 즉 77분 정도..?)
비문학을 38분 만들었는데도 (30분, 38분의 차이는 무척이나 크다. 특히 보기문제에서 그게 절실하게 느껴진다..)
끝에 기술 지문을 ㅈㄴ 힘들게 읽어서 결국 13분을 쓰는 대참사..
그 뒤로는 기억이 안난다.
가나 인문+논리..? 지문, 앞에 몬지문이었나 하여간 급했음.... 각각 하나씩 틀렸다.
ㅠ0ㅠ 느낀건
문학 똑바로 풀어서 너무 좋다...
문학에서 꼭 시간 줄이세요 다들!
수학: 되게 어렵다는 평을 듣고 들어갔다.
잘보긴 했지만, 사실 어렸을때 평면기하 오지게 한 것과
킬픽+규토 고난도로 단련된 삼차 사차함수 개형추론력 때문인 것같다.
결국서울시교육청은도형을좋아한다는걸알게되었는데평가원은그럴지말지모르겠다어쨋든도형이ㅈ같게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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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기
3모 풀고 반수 포기
근데 솔직히 수능은 그렇게 안나올걸 알자나요 ㅋㅋ
사실 수능보다 재밌을거같은 공부를 찾아서앗
와 진자 씹갓이엇네 형
앞으로 아버지라 부르갰습니다
웅애 아빠 맘마조
아아니 저도 국어 95 ㅋㅋ
님왜캐 저랑 비슷하심 ㅋㅋ
도도플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