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대에서 무휴학 반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893169
재수로 낮은 지사의 왔는데 인설의 목표로 정시 무휴학 삼수
도전 추천하시나요? ( 휴학설득은 못할듯)
전 딱 반반이라 못 정하겠어요.. 조언좀여
개원할 생각은 없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강민철 정석민 고민중
-
보기를 읽었다고 가정하면 별표 친 부분을 실전에서 어떻게 해석하고 넘어가야할까요?
-
퇴근길 만원 버스에 앉아서 가는데 내 옆자리만 비어 있었음. 옆자리에 앉으려던...
-
b라인 맨 뒷사람 카페 사장 글 읽으면서 요요햄 짤 보던데 화장실 가서 보시던 안...
-
문과 기준 일케 국어만 낮은 경우엔 어디까지 감? 인서울 불가능이지?
-
냉수트니까 온수가 나오는건 뭐지
-
언매 확통 생윤 사문 35232인 사람이 인하대 경영을 갔다더군요 이거 진짜 가능한 일인가요?
-
무조건 커플이라고 생각되나요? 그리고 열받음?
-
2606 28 30틀 공통22 틀린거 생각하면 88 24 25 까먹어서...
-
“어르신 죠습니다 능지에서 이제 지능되려는데 뭘 할까요?” 자기객관화 자기 객관화가...
-
HKS 라인
-
자극이됐음
-
누구는 공부만 해도 여자가 들이대는데
-
세노 0
질질세노
-
나빼고 다들 갓생을 사는게 분명해
-
나는 역시 인기가 없구나 역시 늙으면 인기가 없다(...)
-
집가서 거실에서 공부해야겠다 너무 숨막히네..
-
근처 학원에서 응시하려는데 내일 일정상 직접 가서 신청하진 못갈거같아요ㅜ
-
공부 하나도 안하는데도 학교 다니는거 자체가 너무 피곤함
-
어제 카드 잃어버렸을때 부터 겁나 산만했음 카드 없어서 ㅈ됐는데 오늘 버스도 잘못탐...
-
우울하다 2
너무 슬프다
-
반응하라
-
시대재종 때려치고 오전 공부루틴도 맞출 겸 스카 새벽...
-
국어 잘하는법 2
현재 국어 5인 ㅈ허수인데 진짜 정답률높은것도 틀리고 다시보면 아. ㅇㅈㄹ하는...
-
공공도서관에 들어가는데 나가고있던 할아버지가 대뜸 "비오냐??? "하길래 당황해서...
-
정병훈쌤 강의 0
병훈쌤 강의 들으려면 따로 구매해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구매는 어디서 가능할까요?
-
자퇴하고싶어 0
근데 이렇게 얼굴도 못났고 최상위권도 아니고 사회성도 모자란 내가 학교를 떠나면...
-
하.. 0
12월 언제와..
-
공부 상태를 보니 전 P가 맞네요 인프피 아동 보호소로 이사하겠습니다
-
시벌 자리가 다 찼대요
-
두명이 날 팔취했어 17
누구야
-
애기반수생.. 0
아침까지과제하고지금기말발표내차례만오면이제진짜최종종강인데(근데과제가2개남은)...
-
학교 전교 회장 3
공약 발표때 일베드립 친 애가 됐네..ㅋㅋ
-
그동안 봐줬는데 실력이 부진해서 매우 외교결례이고, 또 We could barely...
-
아이패드 m4 2
많이 과한가요? 쓰시는분 첨언좀 사면 문만, 필기, 유튜브 머신, 게임이 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자가 난자한테 가는 모든 경우의 수를 구하시오" 이럴순 없잖아 씨발
-
고려대장점 3
메가패스 가나다 순으로 환급하는걸로 알아서 엄청 빨리들어옴
-
오
-
x->0에서 sinx~x 근사가 테일러 급수 쓴거임? 4
그런거임?
-
내가 대신 공부해줄게 [메셀슨과 스탈의 DNA 복제 실험] 0
https://youtu.be/tDkLnyGYiDU?feature=shared...
-
9평 어디서 볼거임
-
여장해라
-
제가 현재 고3이고 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뭘 이용해서 공부해야 할지를 모릅니다....
-
그래도 대깨의면 과2 남아있는게 맞겠죠..?
-
와꾸가너무갈림 8
이목구비가그냥엄ㅅ음 ㅅㅂ
-
6모 국어 해강 2
원준쌤은 해강 안올리시나요? ㅠㅠ 6/10예정으로만 나와있고 영상은 없어요원준쌤의...
-
걍 이해가 안가는데 그친구는 또 누구고 ㅋㅋ 처음 대화가 화가랑 청년이라는 사실을 어케암 ㅋㅋ
-
지인선정병호 2
지인선보단 정병호의 향이 더 강해서 난 재밋게 푸는중 그냥 빅포텐3를 넘은 4를 푸는기분
도대체 왜....
그러려했는데 같은 학교의대 애들이 반수하는 거 보니 욕심 생기기도 하네요...
왜요?..
수능, 멈춰~~~~~~~~~~수능, 멈춰~~~~~~~~~~수능, 멈춰~~~~~~~~~~수능, 멈춰~~~~~~~~~~수능, 멈춰~~~~~~~~~~수능, 멈춰~~~~~~~~~~수능, 멈춰~~~~~~~~~~수능, 멈춰~~~~~~~~~~수능, 멈춰~~~~~~~~~~수능, 멈춰~~~~~~~~~~수능, 멈춰~~~~~~~~~~수능, 멈춰~~~~~~~~~~수능, 멈춰~~~~~~~~~~
멈춰
다른애들 따라 반수한다면 인설의가도 메져의갈려고 하실분이네...
본인이 인서울의 메리트를 정확히 아시는게 아니라면 비추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인설의로 반수하시려는 분들 인서울 하려는 뚜렷한 이유 없으면 삼수부터는 진짜 비추합니다. 인설의에서도 지방의에서 사는거랑 똑같이 사는 경우가 90이상입니다. 서울을 갔을때의 장점들을 생각해보시고 내가 이것을 진정으로 누릴 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될때 1년을 투자하세요
무제껀 반수가 맞음. 무휴학이라 무서울게 없잖아요.
서울 사는게 뭐가 그리 중요하냐는데 비대면 수업으로 서울 와보니 차이를 느끼고 있습니다. 문화생활도 차이가 나지만 인적 인프라(이성과 친구)가 커요. 아마 어렸을 때부터 서울 사신 분이시면 더 클거에요.
졸업하고서도 의사들은 서울을 선호합니다. 역시 인적 인프라(결혼상대)와 자식교육 문제입니다. 지방으로 가면 월급을 두배로 받는데도 불구하고 서울로 몰려요.
지사의대생이 인서울을 가고싶은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