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독해=그읽그풀 (이해를 동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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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같다는게 느껴진다. 처음에 구조독해로 시작했다가 글을 이해를 안하니까 김동욱쌤 그읽그풀로 갈아탔는데, 너무 잘맞았음. 그렇게 쭉 한 달 정도 하니까 구조독해? (난 이걸 글의 구조 파악하면서 읽는 걸로 알고 있는데..)이건 그냥 자연스럽게 같이 되더라..내가 생각하는 구조독해랑 사람들이 말하는 구조독해가 다른건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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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즘
ㄹㅇ임 ㅋㅋ 둘이 분리할수가없음. 구조독해 한다면서 말그대로 이해없이 구조만 찾는애들은.. 한계를 느낄거

구조는 귀납적으로 체득된다고 생각하나봄심멘이랑 김동욱T는

결국은 유기적 반추동물에 귀결되죠ㅋㅋ와...이게 ㄹㅇ.. 저도 승리t에서 동욱t 갈아타면서 느낀건데 결국 같은 거임...
구조독해의 끝이 그읽그풀임. 그읽그풀을 좀 더 세밀하게 보완해주는 수단이 구조독해죠
다허상 이고 본질은 잘읽고 잘푸는것..
뜬금없이 뭔 헛소리지
잘못담 ㅈㅅ
아 ㅋㅋ 진짜 그런듯.. 구조? 큰 맥락이라 해야하나? 그런걸 보니까 정보 이해를 통해 정보가 자연스레 기억되는걸 넘어서서, 정보의 위치가 어떤 틀 안에 딱딱 맞아떨어지게 들어맞아 기억되는 것 + 글 예측도 되더라고요. 사실 그것도 당연한 논리에서 파생된 것이라고 생각해요(특히 예측이 그렇다고 생각해요. a를 말했으니 당연히 b가 나와야 한다. 첫 문단에 a,b,c를 크게 말했으니, 문단은 그게 a, b, c 에 대한 문단으로 나뉘겠다. 등등)
그냥 논리를 바탕으로 쭉 읽으면 되는 거 아닌지.. 인강 없이 피램 1달 차라 잘 모르겟넹요
말씀하시는 논리가 뭔진 모르겠는데, 사실 전 국어하면서 이해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뭐 그 기저엔 논리가 있었겠죠.... 화이팅하십쇼
저도 논리를 잘 모르겠어요 논리독해 하도 그러길래 말하는 거지 그냥 생각하면서 읽고 푸는 타입
비문학 플때 꼭 구조도랑 이항대림등의 구조를 나누는 연습을 해야할까요 ..? 전 천천히 읽고 이해하는식으로 하거든요.. 뭔가를 쓰면서 하는거는 진짜 안 맞아서 ,, 약간 김동욱식...? ㄱ근데 제가 4등급인데 이건 문제가 잇는거겟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