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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합니다 2
충북대 등록포기했고 진주교대 바로 앞에서 문닫혔고 수능날 평백 25내리고 재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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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이성적으로 맞는 선택이라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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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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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ㄱㄱ 울학교에서 30명은 간듯ㅋㅋ ㅎㅇㄱ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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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오브 아이언 3
개 재밌어 보이는데 전쟁덕후로서 참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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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남았다 4
국어 2컷 (이 ㅅㄲ 가 가장 문제) 미적분 100 영어 2 지1 98 물2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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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러 고민 4
처음엔 고석용 선생님 강의로 쭉 갈 생각이었는데, 김준 선생님이 압도적이라는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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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둘중하나로나오면 머고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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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필수 시절에는 투 하나만 꼈는데 이제 투하는 애들은 거의 두개씩 끼는게 변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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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맨날 배달 음식 시켜주고 심부름도 해주는데 왜 ㅈㄴ 까칠할까 나랑 13살 차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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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본인은 1년정지먹어서 글 못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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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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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1
추가모집 자연 949.80 이면 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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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발 어때요 9
1,2,3번 다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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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목표 재수생인데 내신 2.1이면 ㄱㅊ은거임?ㅜㅜㅜ… 수시러엿다가 6광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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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수능 준비할때 이런 조건을 내거셨음 "수능 끝나고 대학 가면 자취시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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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밀 끝나고 바로 러쉬 들어가나요? 2. 단과 라이브 기준 작년 내신 휴강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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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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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새로 오신 것 같은데 어느정도 입지가 있는 것 같아서요 강대에서 유명한 분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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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시대인재 재종 정규반 개강했나요? 그리고 수업이랑 컨텐츠 말고 인강이랑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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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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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러 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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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상상 해버렸는데 14
양손에 스시모듬 들고 서빙하다가 혹시라도 실수해서 넘어져버리면 개닦이고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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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 김범준 + a (아마 쫑느 라이브 중간합류할듯) 국어 - 정석민 사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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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뽀삐가 딜 1등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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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꼬라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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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진 수1 팔로워,기무적 다듣고 뭐하는게 좋을까요? 12월달부터 해서 수1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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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본인은 저능해서 1년박고도 사문 만점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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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 상대평가 잖아 똑같이 4퍼인데 기준이 뭔지 잘 모르겠네 쉬우면 다 쉬운거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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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4
작수 확통4등급인데 수학3만 떠도 되는데 미적해도 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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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 x 수능성적표 인증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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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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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위기인가요? 그냥 3/4부터 바로 등교 안한다는 분위긴가요? 안갈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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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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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vs 확통 3
공대 가려는데 작수131415 202122 못풀었고 백분위50인데 기하하면 다른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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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다 군대가서 휴가 나오면 쓸쓸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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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못 먹겠는데...먹다가 느끼해서 절반만 먹고 신라면 레드로 입가심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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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 하다가 생명 사문으로 런했는데.. 사문 한번도 안해봐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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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치킨ㅇㅈ 7
양념은 역시 페리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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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1 5
탈릅기념 덕코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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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고 수학 빼고 노베 상태에서 정시 준비중입니다 미적 선택이고 수분감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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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아서 울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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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활동안한게 존다 다행이었노... 나같은 Wls은 헤어나올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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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도와주세요 0
저 지난해 토플 리딩 27, 리스닝 29인데 명색이 유학파라는 놈이 머리에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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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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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패스값 왜이렇게 올랐어요? 미리 결제 안했다가 20만원 더내게 생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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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원자재 뉴스에 관심도 없었는데 kold사고 나서는 매주 천연가스 재고량...
이런 논리라면
나의 쾌락을 위해 죽어가 수억마리 자식들은 ㅠㅠ
수억마리 중 한마리 혹은 두마리만이 자식이 되는데
아니면 혹시 수억번을...?
정자는 태아보단 난자와 좀 더 상응하지 않을까요?
위 만화에는 임신 몇개월인지 정확히 나와있지않아서 드립한번 쳐봤습니다~
수정직후라면 배아상태라면 뭐 인간몸속의 다른 세포들과 과연 무엇이 다를지..생각하다가요
네 번째 컷에서 이미 배아 아닌 '태아'라고 하고 있는데요. 뭐 하여튼 그렇게 생각하셨다니..ㅇ_ㅇ;
그러게요...태아...라고 나와있네요...ㅎ;;
뭐 7주든 10주든 제 인식의 경계가 배아와 태아라는 규정의 경계와는 다르지만요..
유럽 각국에서는 8주~12주사이의 태아에 관한 중절은 비교적 자유롭게 허용하고 있죠.
그 이전 태아들은 자궁과의 유착없이 독립적으로 발생,생존할 수 없는 개체라는게 주된 이유였다고 의료법과목에서 배운듯.
재미없는 죽댓글.
그 수억마리 자식들이 한생명의 '개체' 라는것은 인정하지 않는게 통념이고 저도 별로 인정하고 싶진 않습니다.
태아와 정자는 다르죠. 그걸 인정한다면 우리가 손톱을 깍을때도 상당한 무리를 해야 한다는 전제가 깔릴거 같네요
맞습니다.
정자는 세포일 뿐 그 자체로 생명은 아니죠
인체의 모든 세포를 생명으로 규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머리카락, 피, 손톱 등을 모두 생명으로 생각해야 할거예요
정자는 그냥 생명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 뿐.
더군다나 혼자도 아니고 난자를 만나야 수정되잖습니까...?
개인적으로 정자는 생명이 아니라서 생명이 아니라고 규정받는것 보다는
정자를 생명으로 치면 모든 남자는 살인자가 되기 때문에 생명취급을 받지 못하는거 같아요
그냥 생명이 아닌건데요. 그렇게 따지면 세포 하나하나가 각각 다 생명체라는 말끔?
님말투 하나같이 다 뛰껍네요 ㅎㅎ 어디사세요?
경남쪽 사는데요 ㅎ 어익후 무서워라 왜 현피라도 뜨시려구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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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소리래 ㅋㅋㅋ
그렇게 치자면 당신은 매일같이 빠지는 머리카락 한올한올도 담아서 모아놔야 될걸요?
정자는 단순한 생식세포에 불과한데 그걸 생명으로 보는 것 자체가 무식을 티내는거죠.
남자한테 피해의식 있나요??
이런...제가 무책임하게 댓글단 후에 이제서야 확인했네요..ㅠ
일단 제가 남성임을 밝히구요.. ㅎㅎ;;
저의 글이 너무 설명이 없어서 오해의 여지가 있었다는점도 밝힙니다..
그럼 하나 여쭈어보겠는데, 님은 생명과 무생명을 어떻게 정의하시고 어떻게 구분하시는지요?
댓글보니 역사공부도 역사공부지만 이래서 과학공부도 중요하다는 걸 느끼게 하네요... 자칫하다간 남자들이 살인마될듯..ㄷㄷ;;;
생명과학 관련 학과에 다니기에 학문의 깊이의 문제보단 관점의 차이라 여겨지네요.
제가 쓴 글의 의도는 이렇습니다.
사실 생명이란 개념 자체가 사람이 만들어논 개념이죠. 따라서 생명과 무생명을 칼같이 나누기는 힘듭니다. 바이러스가 등자하면서 아예 생명과 무생명 사이의 존재라고 말하곤 있죠. 다른 예로, 정자와 난자 수정 이후의 언제까지가 배아이고, 언제까지가 태아(사람)으로 볼것인지는 사회적 합의가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도 않구요.
이러한 취지에서 '생명'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일 뿐이고 따라서 생명으로 간주할 수 있는 '범위' 또한 인간의 취사선택이 가능한 유동적인 범위인 것이지, 절대적으로 이것은 생명, 이것은 무생명이 결정되어 있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은 인간의 탄생 과정을 어머니 뱃속 이전부터 확인하게 되었고 우리 인간이 만들어는 과정을 역 추적하다 보니 정자와 난자까지 발견하게 됩니다.
이때 문제에 부딪치는 것이죠. 정자가 올챙이 같은게 분명 돌맹이나 물방울 같은 무생물은 아닌것 같은데 생명으로 보자니 살인이 되는 것 같고..이미 살인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사회적 합의는 해논 상태인데, 매번 정자를 배출하는 모든 남자들을 살인자로 볼 수는 없는 것이고...
그래서 "정자는 생명으로 보지 말자!" 라고 취사선택을 한것이 아닐까??... 라는 개인적인 견해를 밝힌것이였습니다..
따라서 위에 분이 지적 하셨듯이, 정자를 생명으로 보자면 머리카락, 발톱까지도 생명으로 볼 수 있는가? 에 대한 문제가 발생 하겠지요. 동의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이유에 의해서 사람들은 생명으로 분류하지 않겠죠, 아니 못하겠죠.
저는 '정자가 생명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자가 생명이라면 남성들이 살인자가 되기에 생명취급을 못받는 불쌍한 존재가 아닐까?' 라는 개인적 견해를 밝힌것 입니다.
와우 무논리
댓글이 달리면 논리를 펼치려 했는데 제가 너무 늦게확인했네요....ㅠ
여기도 전쟁터 ㄷㄷ해
어찌됐든 이 만화도 낙태여부가 오로지 '엄마'의 도덕성 문제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군.
단순히 도덕성 문제라는 게 아니죠.
아기를 죽이는 것과 태아를 죽이는 것, 그 경계가 상당히 모호함에도 사람들은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생각합니다.
만화가 분은 이걸 이야기하시려는 게 아니었나 생각해보네요.
이 만화의 메시지를 단순히 '낙태는 엄마의 도덕성 문제'라고 단정지어 버리는건 너무도 평면적인 판단이 아닐지요?
프레임의 한계를 지적하는데 메시지 판단 얘기가 왜 나오나요. 그리고 말나온김에 메시지에 관해 얘기해보자면 작가는 님처럼 경계를 모호하니 생각해보잔게 아니라 둘사이에 경계가 없다고 단정하고 있어요.
사람은 언제부터 사람인가
허허....
예전에 꽃 동네로 봉사를 갔엇는데
꽃동네에서 낙태반대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낙태 영상물을 보고선 속이 안좋았습니다
아기를 막대기로 분해시켜버리고
아이가 마지막에 죽지 않기 위해 안에서 발버둥치는게
보이더라고요. 정말 낙태는 안됩니다
몇몇 정말 특수하거나 불가피한 상황을 빼곤 낙태는 거의 금기시되는게 좋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