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종 국어 연구소 [809195]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1-03-26 10:46:15
조회수 16,713

[유대종 T] 3월 총평 + 홧김 언매 이벤트 시작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847460

반갑습니다. 


3월 학평이 종료되었습니다.


일희 일비하지 말고 수능을 향해 달려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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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평 설명


전체 총평 : 다소 시간 부족 가능성 있음. 독서는 수능 6,9에 집중, 문학은 ebs로 연계 효과를 어느 정도 보길 바람, 언매는 개념 철저히, 화법은 약간의 개념, 작문은 유형별 풀이 연습.  


<공통 영역>

1번 문제 5번으로 쓰셨다면, 2010학년도 수능 관촌수필 문제를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하나 틀릴 수 있어요.


3번 문제 2번으로 쓰셨다면, 2010,2011 수능 현대시들을 꼭 풀어보세요.


11~15에서 한 문항을 틀렸다면 아마도 길이의 압박으로 내용 파악이 덜 된 겁니다.


17~21번 문제보다는 https://blog.naver.com/djsdjshsfl/221097184370 을 한 번 풀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22~25는 고전 해석과 경험치의 문제이니, 고전시가의 모든 것 시조, 가사 싹 훑어보시고 ebs 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26은 형식만 보면 안되고 내용을 함께 읽어줘야 풀 수 있습니다.


<화작 : 평이>

36번 틀린 사람은 2018학년도 6월 화작 풀면 화작 융합형 틀릴 확률 높습니다(8번이었나)


41번 틀린 사람은 2020학년도 6월 화작 10번 풀어보세요. 틀리기 쉽습니다.


44번 틀리신 분은 점검 결과 o,x를 평서형으로 바꿔서 풀어보세요.


45번 틀리신 분은 구조 독해에 매몰된 사람입니다. 내용을 꼼꼼히 보세요.



<언매 : 평이>


언어 매체 파트에서,


다행히도 '새롭다', '정답다', '강화된 언매에서는 로마자 표기법과 음운변동이 함께 나올 것',  


'안긴문장의 기능과, 안긴 문장 속의 문장 성분 찾기 등'이 나올 것이라고 예측한 것이 잘 맞아 떨어져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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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선택한 과목에서 시험을 응시한 학생들의 공통 평균 성적이 높을 때, 그리고 선택 과목의 평균 성적이 낮을 때 보정 점수에 유리함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확답드리기는 어렵고 6평을 까봐야 알겠으나, 제 현장생을 통해 볼 때는 언매 선택자들의 평균 성적이 높은 편이긴 합니다. 근데 또 하위권 학생들이 시간 이득을 보기 위해 몰리면 공통 평균 성적이 낮아지므로 예단하기 어렵습니다.


우선, 그럼에도,


화작에서 언어 매체로 이주 선택하려는 모든 학생들에게 제 이벤트용 책(언어매체총론)을 배부하려 합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확인 절차에 따라 책을 배부하고, 


맛보기로 한 달 수강권도 함께 넣어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이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이,  


대치 오르비 현장생으로 신규 등록하시면 현장생 수강료를 10% 할인해 드립니다.(이벤트용 교재라 좀 티가 납니다.)


고로 이 이벤트는 대치 오르비 예비 현장생을 위한 이벤트임을 명백히 합니다.  


이미 제 언매를 선택한 학생들이 6평 이후 화작으로 이주할 때도 동일한 혜택을 드릴 것입니다. 


단 이동 이벤트는 단 한번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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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왜 '홧김'이냐면, 얼마 전 재확인한 모 회사의 거짓말 때문입니다.



모 회사는, '경찰서에 고소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대중에게 저의 명예를 실추시키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는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제가 얼마 전 확인해보니, 



경찰서에서는 분명히 '고소가 접수되었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고로,



모 회사는, 

오르비 사이트 내에서 

본 강사를, '있지도 않은 일을 지어내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린 

명예훼손을 심각하게 저질렀음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 추신은 본 강사의 그 명예를 회복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억울하다 하지 마십시오. 

매우 안타깝게도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키는 데 능숙한 당신들을 내가 너무나 두려워했기에 

'그날'의 기록을 제가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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