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언수외290넘는 분들 질문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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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수외 290넘는분들은 언수외 공부를 얼마만큼하셨나요?
그정도 경지에 오르려면 어느정도되야 그정도 될것같다는 감이 오시나요?
언, 수, 외 별로 무슨문제집푸셨고 인강들으셨는지 가르쳐주실 수 있으신가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정말 길이 안보여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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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한번 절박한 마음으로 고민하고 또 고민해봐요
거기서 해답이 나오고 실행에 옮기고 또 안될수도 있어요
또 고민해서 해봐요 그게 최선이라 생각되네요..
저같은 경우는 기출을 N회독으로 돌렸구, ebs를 하되,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될수있는대로 고난도문제를 많이 풀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빨리 찾는것, 그리고 마음에 여유를 갖는 자세라고 생각해요.
뭐 별거 있나요 남들 하는거처럼 기출풀고 ebs풀고 그러면 되죠. 요즘같은 난이도에 언수외290에 경지라는 말을 쓰기도 민망하네요
잘 모르겠네요... 걍 학교수업 잘 듣고 자습 많이 하면 되는듯...
언어 - 고1상반기까지 멋모르고 풀어서 95내외, 이후 하락해서 2학년때까지 2등급을 전전, 3학년 겨울방학때 이후로 도를 깨우쳐서 만점이거나 한두개 틀림.
수리 - 고1때 70-80점대, 2-3등급을 넘나듦, 이과선택한 후 70-80점대, 2등급 겨우 유지하다 수능때 폭망해서 문과로 바꾸니 거의 만점.
외국어 - 고1때부터 꾸준히 98또는 100.
저는 고등학교때 공부의 70% 이상을 수학에 투자했는데 고2때까진 정석 기본,실력편 풀었고 3학년땐 EBS 풀었습니다. 3년동안 수학공부한게 이제야 제값을 하는것 같네요.
언어와 외국어는 딱히 한건 고3때 EBS 연계교재밖에 없네요...
참고로 전 인강을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