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면 충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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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만큼 어렵고 답 없는 질문도 없습니다.
저 질문의 의도는
아 내가 이 책을 하면 어떻게 되나?
이 책을 하면 100점?
이 책을 하면 이 내용은 다 아나?
책이 무슨 자동공부책상 위키입니까?
공부를 책이 해줍니까?
공부는 그대들이 하는 겁니다.
이건 스스로 뭐가 부족한지 찾는 시도가 없으면
절대 성공 못하는 판이에요
이거하고 저거하고 왔다 갔다 하면
그냥 왔다 갔다 한 겁니다.
시뮬레이션을 하고
부족한걸 좀 채우세요
목적의식을 가지고 움직이란 말입니다
누가 해주길 기다리면서 계속 그렇게 하다 보면 미래도 답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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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돼요. 오르비에 올라오는 질문들은 대답이 불가능한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옛날엔 안이랬음 ㅋㅋㅋ
답 없는 가치있는 질문이 더 많았죠 옛날에는
제가 현역 때가 고작 2년 전인데.. 그때 어땠는지는 기억도 안나네요. 저도 저랬었을까 생각이 들긴 해요
완성이란 없다
그저 수능 전날까지 최대한 할 뿐
맞아요 ㅋㅋㅋ 그래서 문제를 만들면서 자기 결론을 확인하는 거도 과정에 들어감
어떠한 특정 의도라기보다는 불안심리에서 나오는 습관성 질문 아닌가요..물론 받는 입장에서 지겹고 어이없는 질문일 수도 있고 당연히 고쳐야하는 부분이지만 불안심리에 고립된 사람들 대상으로 글에 너무 날이 서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불편충인가요?
불안심리는 다들 가지는거죠
이게 불편하다면 어쩔수 없어요.
그런데 제가 그 글에 그 불안을 잠재우는거보다 이렇게 글쓰는게 더 도움 될걸요?
제 판단이 틀릴수도 있지만 제 판단과 말에 대해서는 제 권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동공부책상위킼ㅋㅋㅋㅋ 개추억이다 진짜 와
자동공부책상 위키를 만드는게 제 꿈임니다..위키개간지..
아니 자동공부책상 위키를 아시다니...연세가 꽤 되신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