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뭐 그런 거보면 오르비분들이 무서운점이 있어요

저희 과보니깐 딱히 소외당하는애들이 일베하는것 같진 않은데요??은근히 애들 많이 해서 소름돋음..

별로요. 소외당한게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그게 왜 일베로 이어지는지 모르겠네요

??? ㅋㅋㅋ 너무 나가신듯?

쓰면서도 그 생각했어요ㅋㅋ
근데 일베에서 시작해서 계속 나가니까 쫌 무서워서요

.......? 네?

일베하는 사람들이 모두 소외당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만약 소외당하고 있다고 해도 일베에서 나타나는 행동패턴을 그대로 사회에 표출함으로써 당하는 소외라면 그건 안타까워해야 할 일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당사자가 일베의 비정상적 시각을 버려야죠

그리고 뭐 오르비가 잘나가고 그런 것 자체를 다 떠나서 일베가 비정상적이라는 결론이 정상적인 사고를 거친다면 도출해낼 수 있는 결론이기 때문에 비단 오르비 뿐만이 아니라 일베 이외의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그들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왠만큼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다름의 수준이 아니라 그 사이트를 훑어보면 님 말씀대로 잠재적 범죄 수준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들이 많이 보이죠 무엇보다 비윤리적인 것들을 서슴없이 말하고요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과격한 욕설을 내뱉는 사람은 과격한 만큼 소수에 지나지 않는데 그걸 전체로 일반화시키시면 좀 그렇죠 조회수에 비하면 그런 댓글 비율이 얼마나 되신다고 보세요

제 견해지만 오르비에서 일베 욕하는 수준은 양반...

님 말씀 다 옳으신듯.
그리고 제가 무섭다고하는건 공부잘한다고인성이좋다는건아니다 이런것처럼
과격한 욕설을 하시는 분이 그런 분일까봐가 무서운거예요. 욕하는 수준은 양반일지라도요.
소외당하는사람 얘기는 제가 봐도 좀 그랬네요ㅠㅠ
학교=사회라 생각하고, 일베하는 사람들이 꼭 소외받는 사람은 아니지만, 넓게 보면 소외,소수에 포함된다고 생각해서요.

옳고 그르고 그런건 잘 모르겠고ㅠ...

제가 가장 두려운 건 밖에서 정상인 코스프레하고 안에서는 일베같은 행동과 말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일베를 눈팅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는건 다 아는 사실인데, 그런 사람들 중에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사람들도 없지는 않을건데... 안에서는 그런 글들에 키득대고 밖에선 문제 없이 굴 사람들을 상상하면 무서워요. 차라리 밖에서 티를 내면 피하기라도 하죠....

생각해보니 주변에 그런 애가 있는거 같아서 진짜 무섭네요;;

음... 일베가 유머사이트 규모 1등이고요. 동접자 평균 2.2만을 상회하는 거로 보면 백만명은 거뜬히 넘길 거 같습니다

일베하는 사람으로서 일베 쉴드 아닌 쉴드를 쳐보면 무슨 일베충들이 강간모의 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하루에 한번 이상은 일베 들어가는데 그런글은 보지도 못했고 설령 그런 글이 올라 왔다고 하더라도 어느 사이트를 가던 병.신은 존재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그 사이트 전체를 대변한다고볼수없습니다 가령 제가 오르비에 강간모의 글 하나올리면 오르비는 강간모의나 하는 그런 쓰레기집단이 되는건가요? 실제로 일베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사건들( 강간 절도 성매매 전부 부정적으로 보고 그런글 올리면 일베에서 쓰는 용어 있죠? 민주화 쳐받고 욕이나 쳐먹습니다.) 특히 아동 성범죄에 관해서는 그 어떤집단보다 거세게 비난합니다. 고인 능욕 이건 인정합니다 뭐 다른 사람이 보기에 어떨진 몰라도 적어도 노무현 김대중은 일베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존재들이죠.... 어쩌면 일베가 이리 흥하게 된것도 노무현이라는 사람이 있었기때문이기도 하지만.... 노무현은 일베에서 그냥 애증의 대상입니다 이걸로 희화하하고 유머소재로 쓰이는거죠... 도덕적으로는 부당한 거지만 사이트마다 성향이 다르니.... 그리고 모든 한국여잘싸잡아 욕하는게 아니라 흔히 말하는 무개념 된장녀(일베에서는 김치녀라고하죠)들만 깝니다 개념있는 여자는 치켜세워주죠... 일베를 욕하려면 좀 자세히 알고나 욕합시다 이것저것 어디서 싸잡아 들은걸로만 판단하지말고..

찾아보세요 아마 작년 8월쯤인가? 일주일인가 한달정도 계속 올라왔던 적이 있습니다
그 전체 싸이트가 미쳐날뛰었었죠

노무현의 희화화는 이미 도를 넘어섰습니다

어디서 들은게 아니라 일 터질때마다 제 친구가 잘 정리 해서 보여줍디다
이런 쓰레기들이라고

아동성범죄 비난한다구요? 조선족 여아 강간 모의 사건은 거기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인데요? 그쪽이 더 일베를 모르는 거 같네요

그리고 여자보고는 무조건 삼일에 한번 외치지 않나요?

한달동안 강간모의글이 올라왓다는 거짓말에서 웃으면되나ㅋㅋㅋㅋㅋ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좌르비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ㅋㅋㅋㅋ

정확하게 며칠간 올라왔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여튼 꽤 오랜기간 올라왔었죠
그리고 제가 다른 글에서 거짓말을 한 적 있었는지 아세요? 밥먹듯이 거짓말을 한다니 ㅎㅎㅎ
그리고 좌르비? ㅋㅋㅋㅋ

.....이러니까 당신네들이 욕먹는겁니다. 이 한심한 사람아ㅉ

이건 무슨 오르비유저들은 죄다 한팀인줄 아네 ㅋㅋㅋ

사이트마다 성향이 다르니 인정해줘야 한다 ㄷㄷㄷㄷ;;

소외든 머든 그들이 하는 짓을 보고판단해야죠.
소외된애들이 일베를 한다? 성급한일반화인듯
설령 그렇다해도 그들이 하는 행동은 정상의 범위를 벗어나 정신병의 수준에 이릅니다. 어설픈 실드하지마시길

어설픈 실드라고 쓴 건 아닌데 죄송해요 글 잘 못쓰는데 썼더니ㅠ
일베든 범죄자든 정신병이든 뭐든 하는 짓을 보고 그들의 행동이 정상의 범위를 벗어나 있더라고 이렇게 최상위권 커뮤니티라고 하는 사이트에서 제 생각엔 정도를 벗어나게 말씀하사는 몇몇 분들께서 후에 우리나라 위에서 일하는 게 제 생각에는 무섭다고 한 겁니다..

동접이 2만인데 참 대한민국에 소외자 많군요
누가 색안경을 꼈는지를 찾아야할 사람들부터가 색안경을 끼고 있으니 일베라는 사이트가 더 커져 가는 겁니다.

작년에 저희반(남자반)에서는 반의 분위기를 이끄는 애들은 거의 일베를 하던데요 case by case 인듯 싶어요

제가 비유를 이상하게 했네요.
그리고 전 일베한다고 전부 재활용도 안 되는 쓰레기라곤 생각 안하는데 다른 분들은 아닌가보네요. 유머사이트규모, 동접 이런거 보면요. 그렇게 따지면 일베뿐만 아니라 딴 사이트도 생각해야죠. 그럼 숫자는 훨씬 많아지고요.(물론 정도가 다를 뿐 정상은 아니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베하는 사람들도 정도에 차이가 있고 다른 사이트들에도 일베에서의 그나마 나은 정도의 사람들도 있을 테니 다 포함시켜야죠.. 그럼 엄청 확대되고요.
일베를 한다= 전부 정신병의 수준에 이르렀다. 가 오히려 색안경아닐까요.
제가 소외란 말 쓴 건 일베애들이 하는 게 주류가 아니고 없어져야 할 그런 거잖아요. 소외되어야하고.
학교에서 소외당하는 애들은 도와주고 같이 껴줘서 놀아주면서 소외당하지않게하고 소외당하는 그런 점들을 고쳐줘야한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쓴건데 제가 너무 못썼네요.
소외당하는 애들이라고 '생각해보니까'랑 소외당한다는 말은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글쎄요 저는 일단 눈팅까지는 그렇다 치고 글쓰는인간들은 구제불능이라고 봅니다
정신병이 맞죠 자기가 믿는 것만 믿죠
있는 사실을 믿는 게 아니라 믿어야만 존재하는 걸 믿는 애들이져

어디까지 인간으로써 예의를 지켜야 하는지도 모르고...
사실 이게 사회적 구조때문에 일어난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나이를 먹으면서 자기가 걸러낼 줄 아는데도 불구하고 그러지 않는 걸 보면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베만 쓰레기인가?
일베하는 쓰레기들이 보통 타 커뮤니티에 가서 똥을 싸죠

그리고 무슨 말을 하려고 하시는지는 알겠는데 글을 좀 엉뚱하게 쓰셨네요

저도 방금 네이버에서 일베에 대해서 쓴 글 봤는데,글쓰는 거 보면서 해야 할 드립이랑 하지 말아야 할 드립이랑 구분을 못하면서 낄낄대던데 그거 진짜 문제라 생각해요.
타 커뮤니티가 정화?깨끗해지면서 질나쁜 애들이 일베로 모였다 라고도 알고 있어요 저는.

제가 생각하는 것을 남에게 잘 전달하는 걸 잘 못해요ㅠ 제가 무슨 말 하려고 했는 지 아셨다고 덧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ㅎ

타 커뮤니티가 깨끗해지면서 그리로 모인게 아니라 원래 쓰레기들이였어요

원래 일베라는게 뭐냐면 디시인사이드에 일간베스트 그러니까 하루 글 올라온 거 중에 추천 많이 받은 글 모은 게시판이였는데 디시 내에서도 지금 일베에 올라오는 자료들 올라오니까 너무한거 아니냐 그래서 따로 나간겁니다

제가 알기론 일베 그냥 디씨꺼 저장소였다가 딴 사이트들 망하면서 그쪽애들이 일베로 넘어와서 숫자 불어난거로 알고있었는데..으악 모르겠다ㅠ

글쎄요, 근본적으로 키보드워리어 기질을 가진 인간들이 많지만 과연 사람들 생각대로 일베가 그릇된 믿음을 가진 광신도 같은 집단일까요?
정치적 이슈나 커다란 사건이 터지면 언론 물타기를 피해서 팩트부터 정리하고 보는 것이 일베입니다. 대중에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을 할일없이 파헤치는 인간들의 글을 또 저격하는 건 정착된 문화고요.

인터넷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시켜 악용하고 있는 게 일베지만 일베 정치성향이 우측이다 보니 좌파들이 항상 물고 늘어지는게 일베충 논리죠. 뭐만 하면 일베충, 스스럼없이 받아들이는 일반화가 더 무서운 겁니다. 개인적으로 수많은 고인능욕과 섹드립, 5.18에 대한 극단적 시각과 같은 비상식적인 문화로 인해서 그 안에 있는 정당한 우파로서의 의견이 깡그리 묻혀버리고 인터넷 상에서 보수진영이 '일베충 논리' 총공세로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게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일베는 욕을 얻어먹을만큼 얻어먹었지만, 정작 욕하는 사람이 색안경을 끼지는 않았는지 돌아보아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대체로 일베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궁금해서 네이버에 일베를 쳐 봤는데' 로 시작하는 게 대부분이거든요. 처음부터 색안경을 끼고 본다는 겁니다. 총선이나 대선 때도 여실히 밝혀졌듯이 인터넷은 진보세력들의 앞마당이라는 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저는 보수를 옹호할 마음 같은 건 없습니다만, '인터넷 여론의 의견'이 곧 자신의 신념이 되는 것을 경계하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물타기를 피해서 팩트부터 정리하고 보는 인간들이 '성추행 신고한 종북좌빨 매국 신고녀' 같은 정리를 한다는 겁니까?

일베의 정치성향을 '우측'이라 표현하는 건, 북한을 '좌파'라 표현하는 것만큼이나 우스운 일입니다. 북한은 '공동생산 및 분배'를 한다는 것만 제외하고 보면 사실 극우집단이거든요.

애초에, 독재와 국민에 대한 학살 및 사법살인 등을 옹호한다는 자체만으로 일베의 정치사상은 절대 '우파'라 부를 수 없습니다. 차라리 보수를 옹호하세요. 일베 말고.

'~했다네요; 무한 RT!' 식으로 검증되지 않은 허위사실과 소문이 난무하는 SNS나 일부 커뮤니티 유저들보다 훨씬 사실판단에 민감하다는 의미지요
일베가 아닌 모두를 종북취급해버리는 건 그들이 파시스트라고 불리는 이유이고, 그들이 쓰레기라 불리는 이유이고 이젠 그냥 보편적인 일상이 된 일이고요
네이버, 네이트, SNS는 홈 스위트 홈이고 그들이 일베를 비난하는 내용은 뭐든지 다 맞고 일베는 가야할 곳이 아니며 희대의 쓰레기집단으로 이분적으로 나눠서 '아군-적군'식으로 이분하는 태도를 경계하라는 겁니다.

네이버, 네이트, SNS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네이버는 이미 일베충 소굴이 되어가고 있구요. 네이트도 꽤나 먹힌 것 같던데요.

오르비 사람들을 너무 무시하시는 것 같네요. 오르비에서 그러한 태도를 가진 사람은 정말 드뭅니다. 일베가 가야 할 곳이 아니고 희대의 쓰레기집단인 건 대다수가 동의하는 내용이지만, 네이버 네이트 SNS 따위를 홈 스위트 홈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전혀 차원이 다른 양 세력(이렇게 말하는 게 도저히 적절하지 않다는 걸 저도 잘 알지만)을 두고 양비론적 태도를 가지는 것이 더 경계해야 할 만한 행동일 겁니다.

일베의 심각성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옹호받을 만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반면, 다른 인터넷 여론들은 때에 따라 잘못된 방향으로 휩쓸리기도 하고, 제대로 된 방향성을 지향하기도 하지요. 이를 다른 커뮤니티나 SNS와 비교하는 자체가 마치 '오유나 일베나'를 주장하는 일베충들의 의견과 어느 정도 일치하는 것 같아 섬뜩해지네요.

관용도 상대가 관용이 전제되어 있을때 적용이 되는겁니다만..

저는 이 글을 쓰신 글쓴이에 한해서만 말씀을 드린 겁니다.
게다가 일베가 우파라고 한 건 단순히 정치사상의 방향이 오른쪽이란 걸 표현한 것이고요, 아방동님께서도 밑 댓글에 그렇게 달지 않으셨나요.

제대로 된 방향성이라는 것이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수많은 SNS에서 '네이버에 일베를 쳐봤는데 쓰레기집단이더라,~' 로부터 시작해서 모든 보수논객과 보수네티즌을 일베충 취급해버리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허구한 날 성폭행 기사만 뜨면 네이버 베플에 '일베충 짓이군'이라는 식으로요. 줏대없이 인터넷 여론에 이끌리는 사람은 일베충들보다는 '일베'에 한 번도 들어가 보지 않고서 속으로 '일베=쓰레기' 공식을 만들어버리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일베는 쓰레기이고 저는 일베를 옹호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다만 '일베=쓰레기'라는 무차별적인 인식을 좌익 혹은 진보 쪽에서 악용할 소지가 남아있다는 것만이 제 의견입니다. 그것이 옳든 옳지 않든 간에, 한 사람의 극단적인 믿음은 다른 사람이 악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염두에 두라, 이 논지입니다. 오르비 분들은 그렇지 않은 분이 많다는 것을 알지만 트위터 같은 SNS에서는 이미 무조건적이고 극단적인 커뮤니티 혐오증이 만연한 것이 사실이니까요.

네이버 댓글에는 '일베충 짓이군' 따위 보다 '역시 라도' '역시 홍어' 같은 것이 훨씬 많습니다.

일베충들은 줏대없이 '여론'에 흔들리는 게 아니고, '개소리에 세뇌된' 사람들이죠. 이런 사람들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이미 맛이 갔거든요. 흔들리는 사람들이라면, 감정적인 사람이기는 할 지언정 '답이 없는' 사람은 아니죠.

'일베=쓰레기'라는 것은 무차별적인 '팩트'입니다. 좌익 혹은 진보 쪽에서 악용할 소지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겁니다. 뇌가 있는 놈이라면, 일베를 가지고 보수를 싸잡는 건 자살행위라는 걸 알 테니까요.

우파든 뭐든 상관 없는데 고인모독만 안했어도 이렇게까지 일베가 욕먹진 않았을걸요.

일베 한 번 들어가보면 '좌빨여자 따먹는법' '김치년(일베의 잘못된용어죠)이 개념 없는 이유' 라는 제목의 글과 '노무현과 김대중이 희화화하여 합성된 사진'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정도가 심하니 욕 먹는거에요.

단순히 보수적 토론을 했다면 이렇게까지 욕먹진 않죠.

저번 어나니머스 사태 때 '우민끼를 해킹했다던 어나니머스 공식 계정이 알고보니 일베하는 중3이었다'라는 전혀 근거없는 소문이 '무한RT'를 통해 빛의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것만 봐도 그런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또 아방동님께서 네이버 베플의 수를 통계내어 일베충이 더 많은지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은지 분석했다면 저는 할말이 없지만 그렇지 않으셨다면 네이버 베플이 거의 다 일베충이라는 것을 어찌 단정하실 수 있는지요.. 저는 '일베와는 전혀 무관한' 기사에서 무차별적인 일베충 욕을 본 적이 많습니다. 적어도 저에 한해서는요.
SNS에는 '자신의 정치적 주관'이라는 필터를 장착하지 않고 귀에 들리는 모든 내용을 그대로 수용하고 리트윗해버리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일베로 보수를 싸잡는건 상당히 위험한행위이지만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 말입니다.
'답이 없다' 즉 바람직한 형태로 되돌아갈 가망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의 일베와 일반 네티즌의 차이는 매우 극명하고 저도 이 점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밝힌 점들이 우려된다는 겁니다.

수공닥공//저는 일베가 욕먹는 것에 대해 반대의견을 한 적은 없습니다. 그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

차분하게 이야기해 봅시다.

1. 일베를 '보수'의 상징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심각한 수준의 '무식'의 소치입니다.
다만, 이는 지금의 '보수라 불리우는 자들'이 자초한 면이 있죠.
사실 조중동 정도면 맛탱이가 가 있지만 그래도 그나마 보수라 부를 만 한데, 이들이 뉴데일리를 커버치고 뉴데일리가 일베를 커버칩니다. 뉴데일리 정도 되면 이제 보수라 불릴 자격이 없는 꼴통이고, 일베는 그냥 쓰레기인데 이게 일정한 커넥션이 좀 보입니다.
보수라는 인간들이 정신 차리면 알아서 일베 극딜해 줄겁니다. 까놓고 말해서, 일베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보수라고 불릴 자격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소위 '보수 진영'에 나름 있다는 게 문제죠.

2. 네이버 베플이 거의 다 일베충이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뉴스기사 베플들은 그래도 개념플이거나 별 생각없이 던진 감상평이 대다수입니다. 예를 들어서, 류현진 기사가 뜨면 그냥 류현진 응원하는 댓글들이 베플이 되는 거고, 삼성이나 기아 기사가 뜨면 그냥 그 팀들 응원글이나 팬들의 자조적인 한마디가 베플이 됩니다. 그런데, 그 아래에 꼭 'KIA 홍어새키들'이니 '돈성 통구이들'이니 하는 댓글이 달리죠. 저는 '베플'이 아니라, '댓글들'을 말했습니다.

3. 중요한 문제는 커서님의 사안에 대한 '발언 방향'입니다.
'일베가 아니라 무분별한 수용이 문제' '일베는 누구보다 팩트에 민감하며 세뇌된 광신도같은 집단이 아님' '인터넷은 좌파세력들의 앞마당'
커서님의 주장을 대강 이정도로 요약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말이 내재한 위험성에 대해서 스스로 느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강조하기 위해 드는 '예시'란, 적합한 것이어야 합니다. 커서님의 리플에서 저는 교묘하게 숨겨진 듯한 '색깔론'을 보았습니다. 그런 의도로 쓰신 것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두분 말씀하시는 와중에 뜬금없는 질문인데

기아팬들보고 홍어라고 하면서 비하하는건 알겠는데 요새 삼성팬들보고 통구이라고 하는건 의미가 뭔가요??

원래 삼성팬들보고 과메기라고 비하했었는데 통구이?? 뭐지

일베충 영향인가 신조어가 너무많은듯

강제부팅//통구이는 대구지하철 참사사건때 희생자들을 비하하며 대구 사람들 싸잡아 부르는 말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야갤에서 시작돼서 일베로 옮겨간 용어구요.

1. 네, 일베로 보수를 상징하는 건 무식의 소치이며 그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 말은, 아방동님 말씀처럼 일베의 정치사상이 우편향 돼 있다, 이 뜻이 전부이고 그에 대해 별다른 의견은 없습니다.

2. 아방동님께서는 네이버 댓글에 보면 '역시 라도' '역시 홍어' 등등의 댓글이 훨씬 많다고 하셨는데, 인터넷 상에서 '라도' '홍어'라는 용어를 쓰는 집단은 노노데모 같은 소수 극우 세력이나 소수의 야갤러 그리고 대다수의 일베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판단으로 네이버 댓글이 거의 다 일베충이라는 발언으로 해석한 것입니다. 제가 본 기사와 아방동님께서 본 기사가 다를 테고 별다른 의미가 있는 논의도 아니니 이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3. 제 표현력이 부족한 것일뿐 저는 정치적으로 어떤 색깔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제 생각이 우편향되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런 생각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굳이 집안 정치성향까지 언급하자면, 조부모 때부터 대대로 진보세력을 지지해 왔고 저도 5.18 관련 대회라던지 해서 큰 상도 타 본 경험이 있으니까요. 그래도 정치적으로 중립의 입장에 서고 모든 사건에 객관적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본론을 말하자면, 아방동님의 요약이 상당히 확대해석되었다는 입장입니다. 일단 저는 일베가 문제가 아니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일베도 문제지만 무분별한 수용도 문제, 굳이 말하자면 이런 입장입니다.
또한 일베는 팩트에 민감하다는 것은 제 의견이 맞으나 '세뇌된 광신도같은 집단'이라는 점을 부정한 것이 아닌, 일베를 '세뇌된 광신도 집단'의 시각으로 바라봄으로서 일반 네티즌이 상실할 우려가 있는 '객관성' 즉 '필터'에 초점을 둔 것입니다. 그 우려에 대한 근거는 '일베=보수'라는 공식을 만들어 버리고 객관성없이 무조건 비난함으로서 개개인의 필터를 잃어버린 일부 트위터리안들에게서 찾은 것이고요. 그것이 전부입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이 좌파세력의 앞마당'이라는 것을 강조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사회악으로 분류될 수 있는 일베라는 집단의 정치사상이 우편향되다보니 일반 네티즌들이 정치적 중립성을 잃고 좌편향될 소지를 우려한 것일 뿐입니다. 표현이 거칠었다면 이 점에서는 죄송하네요.

강제부팅님께
10년전 쯤에 대구지하철 참사가 있었죠 그거보고 통구이라고 하는 겁니다 미친 쓰레기들이...

저번에 진학사 일베에서 뭐한다뭐한다해서 궁금해서 가봤더니..
근데 오르비분들이 일베가진않고 일베에서 오르비온다고 생각하기에 오르비분들 일베 안한다고 생각해요ㅠ

올비가 좌경화요?

오르비 유저의 절대 다수는 우파가 맞다는건 너무 성급한거 아닌가요?
공부 잘하는 애들 = 좀 살것같고 미래의 기득권층 될것 같은 애들 = 고로 걔넨 우파적 성향 이런건가요?

Protagonist님 댓글 다는 스타일 보니까, 다른 사람이 내용은 달라도 비슷한 말 했다면 충분히 말꼬리 잡으셨을것 같습니다
당장 저만해도 '어느정도 살고 공부 좀 하는데' 그쪽과는 거리가 있어요
그리고 오르비에 잘사는 아들딸들만 많았다면 80만원(이었나)짜리 정시상담 비싸다고 욕하는 글,
그에 비하면 절대적 금액이 훨씬 작음에도 불구하고, 오르비 책 비싸다는 글이 올라오려나요

게다가 님 말마따라 대다수가 우파일지라도 주로 눈팅하다 공부하러 가지,
적극적으로 댓글달고 정치글 올리는 오르비 터줏대감들은 따로 있는데ㅋㅋ
밑에 댓글 '절대 다수는 우파가 맞습니다'라고 어떻게 확언하실 수 있나요

오르비 싸잡아서 좌경화라 한건 저도 성급했네요
가끔씩 눈팅하는데 Pro님처럼 정치글에 항상 보이는 분들만 봐서 그렇게 생각했나봅니다
올 때마다 새누리쪽 조금 지지한다 싶은 댓글 극딜 당하는걸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요
까일만해서 까였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결국 구도가 그렇게 돌아가더라고요ㅋㅋ

새누리가 까이는 건 좌우를 떠나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도덕적으로 쓰레기니까 그런건데요?
예전에 노무현이 등급제와 사시폐지로 여기서 엄청나게 까였었죠

아뇨 아뇨.

새누리쪽을 지지한다는 거랑은 아무 관련이 없어요. 새누리당을 지지하면 우파, 민주당을 지지하면 좌파라는 인식 자체가 틀린 겁니다.
윤창중을 빨아제끼고 옹호하면 우파지만 까면 좌파? 이건 말도 안되는 논리잖아요.

좌우를 저러한 식으로 나누는 건, 그 잘나신 어른분들이 자신들의 위치를 지켜내기 위해 만들어낸 일종의 '틀'에 지나지 않습니다. 새누리쪽을 지지하기 때문에 극딜 당하는 게 아니고, 이상한 걸 지지하기 때문에 극딜 당하는 거에요.

작년 통진당 전당대회 폭력사태때 오르비에서 그들이 얼마나 욕을 쳐먹었는지 혹시 아시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이런 걸로 좌우를 나눈다는 자체가 웃긴 겁니다.

지금의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둘 다 '좌인 척 조금 해보려고 하는 우파 집단' 수준에 지나지 않아요.

좌경화 ㅋㅋㅋㅋ
좌파의 기준이 뭐에요? 진지하게 궁금해서 그런데...

오르비 좌경화 드립은 진짜 심심하면 튀어나오는구만...

진짜 그래요 ㅋㅋㅋㅋ 좌경화드립치면 항상 나오는 아래 댓글들도 웃기고 참 꿈르비 유저들은 생각하는게 좌측이면서 왜 이런 드립만 나오면 발끈하는지 참 ㅋㅋㅋ 좌파인게 부끄러운건지... 부끄러워 할필요 없는데 ㅎㅎ

그리고 이런 글에 항상튀어나오는 저 adolf hitler =Protagonist는 자기들이 우파에 가까운줄 아네요
우파의 어감이
좋아보이긴하나보네요 .

이런글들에 튀나오는분들은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서 술자리에서 항상 침튀겨가면서 정치얘기하고 다른이념가진 친구는 끊어버리는 사람일듯.

ㅋㅋㅋㅋ 자본이나 공산당선언은 읽어보고 좌파드립하는 건 맞죠?
사상사는 공부하고 좌파드립하는 거 맞죠?

저도 오르비 싸잡아서 좌경화라한건 성급했지만
이 댓글은 뭐 나이 먹은 중학생이 초등학교 와서 유세떠는 건가요ㅋㅋㅋ
가끔 눈팅하러 올 때마다 항상 눈에 띄시네요ㅋㅋㅋ

위에 분도 댓글 기분나쁘게 달아놓긴 했는데
수능 수험생들 공부하는거 뻔히 알면서,
나이먹고 수능 사이트와서 공산당 선언이니 사상사를 공부했냐고 묻으며 말꼬리 잡고있으면 유치하다고 생각 안드나요?
사람들 흔히 말하는 김대중 노무현 '좌파'정권 10년이면 레알 공산주의화 된건가요
제 책상 옆에 '강남 좌파'란 책이 있는데,
지금 강준만 교수님 블로그 가서 '강남 중도 좌파'라고 책 제목을 해야지, 좌파 기준은 알고 책 썼냐고 묻고 오시는게 빠르겠네요
아니면 만나는 사람마다 공산당 선언 읽고 좌파란 말 쓰는거냐고 따지시거나요ㅋㅋ나참

에헤...
이건 좀 아니죠.

1. '유치하다'라는 말은 이분한테 할 게 아니고 저 윗분한테 하셔야 겠네요.
저분 아이민이 20만대인걸 보니 수험생은 아닐 거 같은데요. 그리고 수험생인 게 벼슬입니까? 시비는 이딴 식으로 걸면 안 되는 겁니다. 시비를 거는 데도 최소한의 예절이 있죠 ㅎ

2. 강준만 교수가 그런거 모르고 쓰셨겠습니까.

3. 모르면 입 다물고 있던가, 아니면 알아보려고 하는 게 맞죠. 지금처럼 쥐뿔도 모르면서 나불나불거리고 시비터는 사람에게 저 정도 표현을 쓰는게 대체 어떻게 '말꼬리'를 잡는 겁니까?
지금 이 대화의 주제가 '좌경화'인데, '좌경화'라는 표현을 지적하는 게 말꼬리잡기입니까? 핵심을 정확히 짚고 있는 겁니다만.

4. 만나는 사람마다 저한테 저딴 식으로 지껄이진 않습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이군요. 저는 '중도 좌파'입니다.
'자기들' 이라고 하지 마세요. 되도 않은 허접한 편가르기는 사절입니다. 유치하게 뭐 하는 짓입니까?

저는 좌파지만, 오르비 유저의 절대 다수는 우파가 맞습니다.
좌우의 정의부터 다시 알아보고 오세요. 무식한 건 죄는 아니지만, 무식한 주제에 나오는 대로 지껄이는 건 죄입니다.

정치적 이야기가 나오면 술자리에서도 정치얘기 합니다. 뭐 문제 있습니까? 다른 이념을 가진 친구를 왜 끊어버립니까? 정치적 성향, 정치적 이념, 정치적 판단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아 물론, 당신처럼 수준떨어지는 친구라면 끊을 수도 있겠네요.

하나만 물어봅시다.
변희재를 까면 좌파입니까 우파입니까?

가령 예를 들어보죠. A가, B에게 게이냐고 물어보는 상황입니다. 물론, B는 정상적인 남성이며, 여성에 호감이 있는 단성애자에, 이성애자입니다.

A : 너 게이니?

자 B의 대답은 뭘까요. 화를낼까요, 아니면 부끄러워 하면서 발끈할까요?
이정도 질문의 수준에도 깨닫지 못하면 멍청한겁니다. 그쪽에서 주장하시는 [좌측의 생각]을 가져본적이 전혀 없는데 매도하기에 화를 내는것 뿐이지, 좌파인게 부끄러워서가 아닙니다. 이 큰일낼 사람아.

참나.....오르비가 좌경화라니. 가입 이후로 가장 어이없는 드립에 실소를 금할수가 없습니다.

네이버 뉴스에 댓글보면 정말이지 너무너무속상해요...
저는 일베니 오유니 그런거 잘모르지만 뉴스댓글보면
가관이더군요ㅠㅜ 무슨 양념반 후라이드반도 아니고 꼭 좌우 반반으로 딱 나뉘어서 서로 개처럼 물어뜯는 사람들이 태반이구.. 전혀 이성은 찾아볼수가없고 서로 말도안되는 감정싸움만...무조건 대통령 까고 비하하고...코딱지만한 나라를 또 전라도 경상도 나눠서 뭐하려고ㅠㅠ

서로 비판할건 비판하고 잘한건 인정하고 격려하는 그런 성숙한 정치를 할수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기에 쓸글은 아닌것같지만 그냥 너무 속상해서 글 남겨용ㅠㅠㅜㅜ

저도 공감이에요 ㅎ

솔직히 이 글은 '귀여운 글' 인 것 같아요. ㅎㅎ

우리나라의 정체성이 자유민주주의인 이상 우리가 유일하게 관용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불관용'이죠.('방어적 민주주의' 개념이기도 합니다.) 불관용을 관용하는 순간부터 민주주의는 파괴되어 갑니다. 일베는 이론의 여지없이 '불관용'에 해당되므로 대응을 확실하게 해야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유지하려면...

(참고로 독일에선 일베같은 애들은 기본권도 보장 못 받게 돼있습니다. 역사적 경험을 근거로 이런 애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알기 때문이죠... '독일 헌법 제18조 - 표현의 자유, 특히 출판의 자유, 교수(敎授)의 자유, 집회의 자유, 결사의 자유, 서신·우편·전신의 비밀, 재산권 또는 망명권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공격하기 위해 남용하는 자는 그 기본권들을 상실한다.')

일베와 타사이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운영자의 통제의지. 일베에서 논란이 되는 글이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 삭제되는건 봤어도 차별적, 반인륜적이라는 이유로 계정이 정지되는 등의 다른 사이트에서 볼 수 있을만큼의 통제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죠. '자유'라는 미명하에. 오르비 운영진들이 이래저래 욕먹어도 일베에는 비할바가 못되요.

오르비가 그나마 가장 적정수준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사이트 가보시면 욕만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소외당한 친구가 일베를 하시는걸 목격한다 하시더라도 동정의 가치는 없습니다 잘못된걸 알면서도 고치려고 하지 않는건 본인의 업보죠

독일의 네오나치가 무조건인 혐오의 대상이 되는데 문제가 없다면 일베도 마찬가지죠
저런 핵폐기물만도 못한 곳에 가서 왜 자기 정신력을 낭비하고 자기 정신을 스스로 오염시키는지 ㅉㅉㅉ
또 유용한 정보글 많다며 자위나 하겠죠

그리고 오르비정도면 충분히 인간적인 예의를 지키면서 비판하는 수준이죠
디시에서도 자기 아들인 걸 부정하고 욕 퍼붓는 마당인데...

일베나 오유나 다쓰레기들인건 마찬가지에요 정치적으로 편향된거나 패륜짓 일삼는거나 성적인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는거엔 공통점이있죠

드디어 오유도 똑같다 드립 나오네요

왜요 디씨나 오유 안들어가보셧나?

들어가봤는데요?
오유는 그래도 자체 정화라도 하지
디씨도 요새는 자중하는 분위기인데
일베는 더 미쳐날뛰던데요?

그리고 위에 제가 거짓말을 했다는데 다른 글에서 거짓말한 거 찾으셨으면 링크좀 해주실래요?

옛날 디씨는 병-신이라 생각했는데 요즘 디씨는 일베에 비하면 귀여움. 그리고 디씨 몇몇갤은 갤러리 수준 괜찮다고 알고 있어요. 디씨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일베처럼 까일 만한 데는 아닐듯.

일베충들이 항상 하는 드립. '일베나 오유나' ㅋㅋ
오유가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인종차별을 조장하며, 성적 비하를 일삼으며, 욕설과 패드립이 일상인 곳입니까?

역시 튀어나오는구만

드디어 등장했네요.
일베나 오유나 이런거 따지려면 오유 시게 유게에는 가카랑 그네누나 합성사진 여러장 올라와야 할텐데....?

이분은 보통 일베분들하고 다르네요.
레벨 5 넘어가시는데요?

인터넷 사이트의 특성인데 보통 여럿이 모이면 큰일이 많이나더라구요 익명성때문에 그런지 죄의식불감증이있음 디씨에서도 강간모의가 아니라 정말 강간하는 사건이 있었죠 코갤아리사건이라고 해서 정모때 알몸사진찍고 하는사건이있엇음

내친구 얼굴멀쩡하게잘생기고 여자맨날끼고사는놈도 일베하던데ㅋㅋ

요즘 일베문제 오르비에서 되게 많이 보이네요...

사회지도층 ㅋㅋㅋㅋ

저 빨간 장갑은 뭐하는 사람이길래 일베 얘기만 나오면 와서 개거품물고 댓글을 달까

일베 싫어하는 사람.

너같은 일베충 잡는 파리채정도라고 하죠.

근데 그거 알아요? 이딴 허접한 댓글 다는 인간은 대체 뭐하는 종자일까요?

일베 쉴드 치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네

일베문제 오르비뿐만아니라
사회전반적으로 정리되서 색출되어야 할 정말 사상불순한 집단입니다.
좌좀으로 몰아가지 마세요. 일베는 이제 상징어입니다. 일베 스스로도 위기의식이 있을텐데요.

글 내용이 이상함 ㅎㅎ..

아 오늘도 공부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