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 동정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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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강남역 대로변 노점상들 싹다 철거시켰으면 좋겠어요
전부다그런건아닌데. . . .
미꾸라지한마리가 개울물을 흐린다는 말처럼
정말 절실해서 그러시는분들도 계시다구생각해요. . . ㅠ
서울 주요 거리에 있는 곳에서 하는 분들은 절실하지는 않죠 거기서 팔아서 남는게 얼만데...
컵밥논란이 생각나는군요
그게무엇인데요?
노점상 단속한다고 노량진 명물 컵밥집도 철거한 사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금 안냈으면 철거해도 적법행위라고 생각해요.
강남역에서 붕어빵팔면 월 오백이란 소리가 있었죠
탈세끼들
가게 내서 영업하는 분들도 돈이 많아서 월세, 관리비 꼬박꼬박 내는거 아닙니다. 월세도 수도권이면 좀 괜찮을법한 자리면 월 200 정도는 기본이더군요. 한달에 200-300이 그냥 빠져나가는게 부담 안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노점상은 이런 비용을 무시하고 들어가는거죠. 동정할 필요 없는거고 법은 엄격하게 집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게요 단속반 오면 곱게 물러가기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오히려 큰소리치는게 현실ㅎㅎ
아! 건물내에서 장사하는 주변분들에게 피해!
단속반 공무원들 시간낭비
국민 세금낭비
노점상분들 세금은 안내면서 온갖 낭비의 근원!
그야말로 뻔뻔의 극치.
쟤네들 퇴근할때 외제차 몰고 집 감
노점상 이용안한지 오래. 비위생적인거 같고 길거리 먼지 다 쌓이고...
그래봤자 질질짜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 곧 저들에 대한 동정여론이 다시 들고 일어남
좀 냉철하게 상황을 분석할땐 분석하고 감성이 필요할땐 동정하고 이러면 되는데
이성적으로 처리해야될 사안에도 무조건 감성적 잣대를 들이대니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