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지 장점 추천 (+event)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659999
단점 얘기하시는 게 더 쉬울 줄 알고;;
적은건데 ^^;;
장점도 이벤트하겠습니다.
댓글에 장점 적어주신 분들 중 3분 뽑아서 스벅 기프티콘 쏠게요 :)
현주간지 뿐만 아니라
시중에 있는 주간지들 모두요.
정확히는 장단점 모두를 듣고 싶은 거에요.
그럼 어떤 부분들을 보완해나갈지 생각해보려고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ㅋㅋㄱㅋㅋㄱㄱ
-
오운완 1
등 가슴 등 가슴 등 가슴 등 가슴 등
-
만약에 연인이 0
외박 거절하면 어떨 것 같음?
-
수학 기출 관련 0
고2 정시러입니다 뉴런 끝나서 수분감하려 하는데 기출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문 열리자마자 사람 있었음
-
ㅇㅇ
-
로준을 할까 2
재밌는 연구를 못해서 재미가 없는 건가 그냥 연구가 잘 안 맞는 건가,,,
-
한번 보는데만 50시간 잡아야겟네.. 문풀은 별개지만 이번주 안에 딴거 올 스톱해야하나
-
악몽꿈 2
꿈에서 수능쳤음
-
환자단체, '새 전공의 지도 거부' 교수들에 "몰염치한 학풍" 1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 입장문 비판…"부끄럽게 생각하고 철회해야" (서울=연합뉴스)...
-
5번선지 정오 판단할 때 지문에서 일부 명령형 어미는 음운환경 때문이 아님->...
-
어제 밤부터 계속 벼락치던데 공부라고 벼락치기 불가능할거 없겟죠 검정고시 2주정도...
-
쪽내드렸습니다~ 0
제 오늘플래너 할당량을 쪽내드리겟나니다 다들 ㅎㅇㅌ
-
표준편차의미 0
미적이나 독서 문학 이런거 표준편차 14-17 이정도인데 낮으면 뭐가 좋나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올해 갈 수 있는 한 서울 내의 의과대학에 진학하라는...
-
문학언매에서 확 힘줘서 시간 빨아먹는 메타가 올해도 그럴까요?
-
연애 해보신 분들은 전 애인 누구 하나쯤 닮았잖아 모솔들은 공감 못하시겠죠…?
-
이퀄모 치실거? 0
더프치고싶은데 러셀은 이퀄모 치네...
-
머 먼저할지 골라주세요
-
뉴분감 질문 0
쎈발점 다 돌리고 자이까지 풀었으면 뉴분감 병행하지 말고 뉴런만 해도 되나요? 강의...
-
언매공부개노잼 3
낄낄낄
-
역시 ㅈ투스여서 그런가 실시간답이 안올라오네
-
문학이 약해서 n제겸 풀 생각인데 뭐 풀까요 핱브는 지금 절반 정도 풀었는데 양이 적어서...
-
1차 지필때 2가 국어랑 과학 2개떠서 2차 때 만회할려고 했는데 과학이 이번에...
-
열품타모집 4
검색창/ 야옹품타 비밀번호/ 11211
-
부끄럽지만 재스할때 국어공부를 거의 안하고 수능을 봤었어서 (현역땐 학종러라 수능장...
-
지구 수완 5
ㄴ. 왜 78이 아니라 68이 맞나여..?
-
영어로 팔문개방하고 달린다 하루에 1시간 영어공부를 안하면 과탐공부를 방학동안...
-
야품타해야지 2
헤헤헤
-
플리즈
-
서둘러줘요 난...
-
1등급 목표인 작수 2등급인데요 1등급 분들 영어 공부 할 때 문장해석이 한...
-
타고있던커리도없어서주간지도안풀어보고잘모름...
-
안녕하세요 아직도 선택과목 개념 못 뗀 허수입니다 미적분 노베는 아닌데 개념에...
-
개신기함..
-
1일치 7문제 중 2,3개 뻬고 다 바로 풀면 나한테 맞는 난이도임?
-
중딩 때 쎈 풀면서 "이런 문제들은 도대체 누가 만드는걸까. 어떻게 만드는걸까"...
-
평가절상은 배경지식 없이 못 뚫을 거같음 아 그냥 여타국의 가치가 달러보다 높으면...
-
작수 준비 썰 0
수학 실모가 친윤 패치된 것밖에 없어서 전년도(2023학년도)꺼 '뽑아'풀음
-
머리가 정보를 그만 넣으라고 외치는데.. 일단 다시 구겨넣으러 가봐야지..
-
가자가자가자가자 2
오늘 공부도 ㄱㅈㄱㅈ
-
하루는 국어 망쳐서 시험장 뛰쳐나오고 하루는 꿈에서 국어공부함
-
원점수 기준 1등급 컷 92 2등급 컷 88 3등급 컷 84 4등급 컷 78 5등급...
-
훌륭하신 과 배웠다 의 사건시가 일치하는 이유가 뭔가요? 저는 선생님이 먼저 훌륭한...
-
현역들이 이맘때쯤 궁금해할 게 뭔가요
-
유네스코 피램 0
피램 생전 1,2 / 유네스코 교재가 이미 있어서 그런데 피램 기출 8개년 대신...
-
수학 개념 부족한 채로 기출&n제 풀어도 괜찮나요? 7
지금 3등급인데 기출하고 있거든여 하다가 좀 막히는 개념 있으면 그때그때 채워도...
-
대성패스랑 메가패스 있어요 원하시는 걸로 공유해드려요 수능 전까지 서로 공유원해요
-
수학 n제 추천 1
3월2, 5월3, 6월4, 7월2 떴는데 풀만한 준킬러 n제 추천주세요 기출은...
-
고1이고 내신시험에 외부지문이 많아서 여름방학에 국어 피지컬 올리려고하는데 어떻게...
낯선지문
이게 주간지의 본질이고 가장 큰 장점아닐가여
간쓸개 장점
이감 사면 딸려온다
단점
이감 사려면 딸려온다
1. 매일 매일 일정량을 꾸준히 풀 수 있다.
국어는 다들 아시다시피 감 유지가 매우 중요한 과목이라서...
2. 선생님들의 풀이법을 바로 체화 가능하다.
매일 정해진 양을 푸는데다가
선생님들 주간지는
(대표적으로 현주간지)
선생님들 피드백을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어서 정말 베스트
국어 풀이법 체화하는 것도 일인데
선생님들이 발간하시는 주간지는
특히 그런 해설쪽에서
수강생들에게 바로바로 피드백이 대강 된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이에요.
그게 체화시간을 정말 크게 줄여주니깐...
그리고 대부분 주간지를 푸는 가장 큰 이유는
평가원 지문을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평가원 지문은 익숙하다는 단점 때문에 그런 거 같아요. 익숙한 지문을 푸는게 의미없지는 않으나, 결국 내가 시험장에서 보는 건 낯선 지문일텐데 그걸 대비해서 간쓸개와 같은 문제집을 풀다보면 어떤 느낌으로 풀어야 하는지 감도 확실히 오니깐요.
낯선 상황에 대비하는 능력?
그런 것도 크겠네요
기프티콘 당첨!! 쪽지로 핸드폰번호 보내주세요 ^^*
공부를 하루에 어떻게 얼만큼 할지에 대해서 정해져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 아닐까요?
매일매일 정해진양을 풀 수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같아요!
굳이 매일 국어를 해야될까..싶다가도 밀리긴 싫으니까
뭔가 억지로라도 하는 느낌!
또 주간지는 다 풀때쯤~되면 오니까
국어 컨텐츠 걱정을 안해도 되어서 또 좋은것 같아요
주간지 없었으면 아 이책끝나고 뭐하지...매번 고민했을듯
그리고 매주 한권씩 끝나는 형태다보니
한권한권 끝날때마다 성취감도 더 커서 좋아요!
단점이라하면,,,아무래도 매일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조금은 있다보니
푸는 사고방식을 고쳐나가는게 아닌
그저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어내는것에만 집착하게 될 수도 있겠다..라는게 있을것 같아요
ㅇㅈ 지나가다가 고개 끄덕거리구 가여
기프티콘 당첨!! 쪽지로 핸드폰번호 보내주세요 ^^*
장점이라면 꾸준히 일정량의 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믿을만한 주간지가 모두 과목별로 있다면, 과목 밸런스와 학습의 최저치를
달성하는데에 도움이 되겠죠.
단점은 밀리기 시작했을 때 답이 안보일 수 있다는거 ?
어렸을 때 구몬 눈높이 이런거 밀리면 노답이었던 것 처럼..
그리고 그렇게 되면 문항을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안보고, 기계적으로 양치기만 하게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양도 너무 많으면 부담이되고.. 적절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주간지들에서 기출문항을 많이 싣는데, 저는 이것도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주간지'만' 보는 학생들은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요..
각 선생님들만의 풀이법이나 분석법을 다시 보는건 장점이지만
기존에 기출문제집도 보고, 다른 인강도 보고, 학교나 학원에서 또 풀라고 하고..
이러면 너무 자주 봐서 내가 알고 푸는지 그냥 외워서 푸는건지 모르는 지경이 오거든요. 괜히 나무야 미안해가 되는 느낌?
기존 시중 문제집에서 못보던 자작문항을 풀어볼 수 있다는 것은 또 주간지들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주간지들의 가장 뚜렷한 장점 : "좋은 질"과 "적당한 양"의 선별 문제를 "매일 꾸준히" 제공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1. 자신의 독해법(도구, 스킬 등)을 "양질의 지문"에 적용하는 연습을 통해 보다 견고하게 체화할 수 있어요.
2. "적당한 양"의 문제를 "매일 꾸준히" 풀면서, 감을 계속 유지할 수 있어요. (이 점은 수능이 가까울수록 더 부각되는 장점인 것 같아요.)
주간지는 현주간지 간쓸개 인강민철 하고 있는
저는 올해 수능 국어 만점을 위해 달리는 중 입니다. (간쓸개는 오늘부터 합니다)
주간지를 하기 전 평가원 7개년 릿밋딧(재본) 해서
한번씩은 다 풀어보고 주간지를 시작했습니다
장점은
솔직히 주간지는 꼭 안해도 됩니다. 어차피 문제는 평가원이 내니깐..
대신 어떤 지문이 나올지 모르니깐 부가적으로 하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간지는 본인이 국어공부를 매일 하기 어렵다고 생각이 들거나
끈기가 부족한 친구들? 혹은 국어공부를 너무 하기 싫은 친구들에게는 주간지가
좋은 책 일 거 같아요. 저도 독학을 하고 있어서
매일 하기 어렵다고 생각 할 때가 있습니다 (수학, 과탐 할 때)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학원을 안 다녀도 숙제를 내주신거처럼 매일 꾸준히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매주 한권 씩 끝낼 때마다 한 주는 알차게 보냈다?
매일 국어 공부를 했다. 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단점은 밀리면 답이 없습니다. 밀리면 하루에 한 두지문씩 혹은 다섯 지문 씩
늘어나서 나중에는 하기가 싫어지고 책도 보기가 싫어집니다. 이래서 주간지는
밀리면 큰일납니다,, (2월에 1월 현주간지 받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주기적으로
하는 패턴이 있는데 그게 깨진다면 그걸 복구하는데도 시간이 걸리듯 국어 공부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루를 안하고 이틀 열흘 나흘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지나가는 시기에도 국어를 놓고 살면 그 결과는 본인만 알겠죠..? 주간지를 하다보면 자기가 이것만 풀고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자? 란 마인드가 커질 거 같아요!! 일정 양이 정해져있지만 다른 과목이 부족해서 국어 공부를 소홀하게? 예를 들자면 문제 풀고 답만 맞추고 분석 안하고 넘어가는?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기프티콘 당첨!! 쪽지로 핸드폰번호 보내주세요 ^^*
익숙한 지문은 외우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강사님들이 가르쳐준 방식 즉 글을 읽으면서 해야되는 생각들을 낯선 지문들을 보면서 체화? 하기위한도구로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단점은 지문이 흔히들 알다싶이평가원처럼 유기적인 지문을 많이 생산하기 힘드므로 평가원에서 했던 생각의 틀이 주간지에 낯선 지문들에서는 잘 먹히지 않을 수도 있다 정도 인것같아요!
2가지가 가장 큰 것 같아요. (비문학)
1. 해설이 부실하다. 지문독해과정에서 가져야할 사고방식이나 강박 혹은 논리 틀을 반복적으로 언급하면서 잡아줘야하는데 그 부분이 부족하다
☆☆2. 질 좋은 고난도 지문이 부족하다. 쉬운 지문이 많아 상위권 학생들의 실력 유지에 별 도움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