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힘들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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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노동 하시는 분들.. 정화조에서 일하시는 분들.. 군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등등 진짜 힘든 분들은 이런 분들이죠..
의사 대부분 안힘들어요.. 버는 돈에 비해 생각하면 위에 언급하시는 분들이 더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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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재밌네요~
이젠다른떡밥무시나요손가락 하나 까딱하면 남 인생 망칠수 있다는 리스크 갖고 수술하시는분들이 안 힘들다고요?
의사 중에 수술하는 의사 비율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치면 정책 잘못쓰면 나라 망하고 손가락 잘못 누르면 폭탄터지는 군인들이 더 힘들죠..
수술이 뭐 막노동처럼 아무나 할 수 있는 기술도 아니고 고도의 집중력과 다른 사람 몸을 다룬다는 책임감을 갖고 장시간동안 정교한 작업을 요구하는 일인데 절대 쉬운일 아니죠 수술 안하는 의사야 뭐 상대적으로 꿀직업일순 있죠
폭탄해제는 아무나 하나요.. 정책 결정은 아무나하나요.. 오히려 폭탄해제나 정책 결정 등등 자기 목숨이나 자기 직책 걸고 하시는 분들도 있죠..
위험한 수술하는 의사분들 힘든거는 동감합니다 다만 그분들의 고생에 업혀갈려는 분들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근데 팩트임
그니까 님들도 의사하셈
그죠 요즘 워라벨워라벨하는데 의사가 힘들면 인기가 좋을리가 없죠
의사하기 시러요차단꾹
반박 못하신 분 나왔네요..
다른 직업군도 힘든 것은 맞지만, 의사보다 더 힘들다?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금전적 보상이 다른 이유는 기술의 희소성이죠. 누구나 할 수 있는 힘든일과 극소수의 전문가만 할 수 있는 힘든일에 따른 보상이 과연 같아야 할까요?
보상을 떠나서 어떤 직업이 더 '힘드냐'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지만, 분명 의사라는 직업이 님께서 언급하신 다른 직장보다 엄청난 책임감이 부여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 책임감에 따른 정신적 부담감, 스트레스를 육체적 노동과 단순히 비교하면서 '의사는 안힘들다'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의사는 정말 힘든 직업이지만 그에 따른 정신적, 금전적 보상, 사회적 지위 등이 따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은 직업군으로 생각하고 그에 따른 입결이 높은 거죠...
의사를 돈을 많이 벌려고 하는 '속물'로 보면서 국민의 적으로 몰아가시는 분(님처럼)들이 계시는데 솔직히 사람이라면 누구나 돈을 좋아하고, 의사들은 의사라는 직업을 갖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고, 또 그 기술을 습득해서 다른 사람들을 치료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얻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전부터 남녀차별 논란 일으키시는 것 같은데... 하지 마세요. 저도 여대를 폄하하고 깎아내리는 것을 싫어하나, 님처럼 반대로 남자를 역차별하시는 글을 보면 상당히 불쾌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그냥 글을 쓰셔도 다른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 글은 자제해주기길 바랍니다.
의사들이 힘들다고 한거에 막노동이랑 비교해서 힘들지 않다고 하는건 좀..ㄷㄷ 다들 자기 위치에서 말하는거지ㅋㅋ
힘들다는 직업이 입결 최상위권을 몇십년 유지하나요..
님말대로 입결이 높다는건 그만큼 투입이 많다는 거죠 투입대비 가성비가 안좋아서 힘들다고 하는거 아님? 어떻게 단편적인 일의 강도만 보고 판단할 수 있을까ㅋㅋㅋ
아 역대급으로 못알아들으시는 분이네.. 가성비가 안좋으면 입결이 좋을 수가 없죠.. 이런걸 왜 일일히 설명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입결을 결정하는 수험생 입장에서 해보기전에는 무슨 기준으로 가성비를 따지나요? 대부분의 수험생이 공부하는 시간, 노력과 그 일의 강도, 의사가 된 후 소득을 계산해서 의대를 목표로 하는건가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의대 입학후에 최소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야 전문의가 될텐데 그동안 처후가 달라지지 않을거라는 보장도 없는거 같은데요..
제가 역대급으로 말을 못알아듣는다기보다는 이렇게 오랫동안 그쪽분을 상대해드리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기는 하네요... 혹시나 앞에서 다르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으면 꼭 댓글 남겨주세요!!!!!
네네.. 투입대비 가성비 안좋다고 하는거 님 생각이고 주장이죠.. 실제로 투입대비 가성비 안좋으면 왜 입결 1등이냐니까 수험생이라 모르고 그랬다..? 궁금한데 의사들은 자기 직업 만족도 2위라는데 님이 뭐라고 가상비 거리십니까.. 현직자들이 자기 직업에 자부심 있고 좋은직업이라 평가하고 남들도 그렇고 모든 지표가 의사는 최고다 하는데 일부 의사들이 자기 직업은 힘들다고 하거나 님이 의사는 가성비가 안좋다고 하면 그게 앞서 언급한 팩트를 뒤집는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님보다 오래 상대해주신 분들은 널렸어요.. 제발 팩트에는 뇌피셜이 아닌 팩트를 가져와주세요.. 그럴거다 그렇지 않을까? 어떤 의사가 그런다더라.. 이게 무슨 의미입니까.. 통계,수입,입결,현직자 평가 통계 등등이 더 믿을만 하지 않을까요?..
엥...?? 제 의견이 아니라 의사가 되신 분이 의사가 되어보니 힘들다고 한 말에 대해서 지금까지 이야기한거 아니였나요...?? 의사도 아닌 제가 뭘 알고서 의사는 가성비가 안좋다고하겠어요.. 저는 지금까지 의사들이 자신들이 힘든 직업이라고 하는것에 대해서 님이 그러면 안된다고 하시는 줄 알았는데, 의사도 아닌 사람들이 의사가 힘들다고 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면 저도 동의하고 제가 사과드릴게요.. 혹시 맞나요?
이 글의 의도가 뭔진 모르겠지만 폭탄해제든 의사든 집에서 뻘글이나 싸는 님이 그 얕은 지식으로 그분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뭐가 더 힘든지 가를 처지는 안되는것 같네요.
가를 처지가 되든 안되든 님이 판단할 처지도 아닌거 같네요..
의사가 되기위해서 투자하고 노력한 시간을 고려해보면
전혀 쉬운일이 아닐텐데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