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fighter [447550] · MS 2013 · 쪽지

2013-04-29 21:14:04
조회수 302

진지한 공부 고민있어요 평가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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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까지 평범하게 학교생활해왔고
그러다가 2013년 되면서 꿈이 생겼고,
2013년 1월 기숙학원에서 살고,2월 독서실에서 쫑박혀서 살앗습니다
고3첫 3월모의고사 목표는 221이였습니다.
그런데 국영수 탐2 68(5) 48(3) 81(3) 사회문화 법과정치 29(4)
모의고사 1주일후 가족끼리 1년전부터 가기로했던 미국여행을 떠남니다.
1주일 미국여행 다녀오니 4월
1년동안 사긴 여자친구의 이별통보로 2틀간 학교도 질병결석을 하였습니다
1주뒤 4월 모의고사
아무런 준비도 없이 시험을 봤습니다.
국영수 사탐2 91(2) 72(2) 97(1) 사회문화 법과정치 29(4)
성적표를 받았는데도 믿겨지지않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abcd도 모르고 필리핀 유학결정하고 1년반있다가 중2부터 학국에서 생활하였고 외고 실패이후 고등학교에서 비장한 목표를 세웠지만,새로운 친구 PC방 워크래프트 여자친구등 공부를 등하시하였습니다.
이러한 저가 오늘 문득 이렇게 살면 더이상 한심 해보일것같고 부모님이 저에게 투자한것을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성적올려야 할껏같다는 생각이 절실히 듭니다. 저가 지금 이 상태에서 공부시작하기에 늦은것은 아닌가요?
내신은 4.3입니다.
스펙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학급부반장
             2학년 1학기 학급부반장
수상       봉사상 1학년
             교내토론대회 장려
             교내문화상 콩트 입선
             교내 자기꿈 UCC 최우수
             수학여행 기획문 최우수
             교내논술대회 장려
             봉사상 2학년
동아리: 1학년:종합스포츠 동아리
           2학년: 경제동아리 한국은행교육과정이수
           3학년:경제동아리
수능때까지 언수외합 4
                언외탐합 4 해서 브레인항양 정책학과나 행정학과 생각하고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여
내신은 4점대유지할꺼같고여
저같은 경우 공부늦은거 아니겠지요?
성장가능성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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