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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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예쁜 여자 죠
못생기거나 뚱뚱한 여자들은 남자 취급도 못받던데;;
여성분들
살빼시고 필요하다면 성형하세요.
x같은 세상이지만 , 어쩝니까 바꿀수없다면..
저희 누나가 대학때 역변했는데.. 하는 말이.. 인생이 너무 편해졌다고..
대한민국이 이정도일줄은 몰랐다고.. 완전 x레기 같은 사람들이 많은데,
자기가 그 쪽편에 서보니까 너무 편하다고..
물론, 과정은 힘들죠.. 특히나 먹는거 좋아하시는 여성분들..
타고난건 어쩔수없는데.. 불공평하더라도 딱감고 봐꿔보세요..
그리고 즐기세요.. 이 x같은 세상이 예쁜 여자를 어떻게 대해주는지..
저 사진이 구라가 아님.
진짜 누나 휴대폰 들고있으면 팔아픔..
예전 누나나 지금 누나나 성격은 전혀 변한거없고
사람은 그대로인데.. 그냥 보이는 껍데기가
살빠지고 예뼈졌다고... 그렇게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다니..
신기한 세상임ㅋ 신기한 한국ㅋ
남자들이 김치x김치x 욕하는데
옆에서 누나대하는거 보면 나같아도 봐뀌겠더이다..
김치x는 태생이 그런게 아니라 만들어지는거임.
누나가 선물받는거 진짜 않좋아하고
받으면 고맙다고 하고, 그쪽이 기분나쁘다고해도 주는편인데
다시말하지면 김치x이 아니란말이에영ㅋ
근데 집에 온갖 전자기기 다 있음.
심지어 차까지 준다는 남자도 등장.. ㅎㄷㄷ
나중에 결혼은 남자잘고르세영ㅋ
여자들에게 x같은 세상에 순응하라고 권유하기보다 남자들에게 외모지상주의 그만하자고 하는 게 먼저인 거 같습니다만...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깐. 본능을 집단적으로 통제하는건 불가능해요. 역사적으로도 없었고요.
외모 보는 걸 하지 말라고 한 적 없어요. 외모를 최고의 가치로 보는 외모'지상주의'(look'ism')를 하지 말자고 한 거죠.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른 거 다 필요없고 외모를 최고로 두는 이성관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건 존중해야겠죠. 그러나 이게 개인의 사적인 영역에 그치는 게 아니라 공적인 영역까지 나아간다는 데 문제점이 있잖아요. 취업하려는 여성이 능력고민이 아니라 외모고민으로 성형을 고려하고 있다는 기사를 심심찮게 보는데... 이건 분명히 여성에 대한 근거없는 차별이고 본능을 집단적으로 통제하지 못해서 불가피하게 받아들여야 할 현상으로는 보지 않네요.
우리가 그렇게 순응해야 한다고 한적 없어요 외모지상 없애자고 해도 저런 사람들이 없는 세상은 있지 않다고요
누나분이 연예인급이신가...전자기기라니 다 사귀는것도 아닐텐데 선물은 어찌 받는지 궁금하네요.한국에서 미인들의 삶은 진짜 편한듯^^
그럴땐 역변이 아니라 정변
그나저나 무슨일 하시길래 선물주는 남자들을 그렇게 많이 만나죠 심지어 차라니ㅋ
자기 인생이 얼마나 볼품이 없으면
남자가 이쁘다고 관심가져주고 밥사주고 뭐 사주고 좀 잘해주는게
성형을 할 정도로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자기 인생 주도적으로 자기 철학과 중심으로 사는 여자분들은
남자들이 관심가져주고 이쁘다고 밥사주고 뭐 사주고 잘 해주는거
신경도 안쓰고 잘 만 살던데요...자기 스스로의 인생에 자신감과 만족감이 있거든요....
그런 걸 가지고 미인은 편하니깐 성형하라고 하는건 정상적인 생각은 아닌 것 같네요....
이 사회가 그런 게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그런 분위기를 조장하는 사람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님 같은 분들을 비판하고 본인의 삶과 자존감을 가지도록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죠...
이런 댓글 볼 때마다 그리고 맨날 여기 남자분들 여친 없다고, 자기 못생겨서 그렇다고 하는거 볼때마다
솔직히 정말 답답합니다.......여자들도 마찬가지구요.....이것도 결국 한국사람 특징인거 같은데...
남들과 비교하고 스트레스 받고 자기삶 불행하게 만드는 그런....자기 삶에 중심이 없는거죠...
남들 관심이 자기 삶의 전부처럼 보이구요.....
첫째로 못생겨서 여친 없다는 거 반(혹은 그 이상) 농담이죠 엄밀하게 봤을 땐 그런 농담조차도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둘째로 정말로 못생긴 사람도 있습니다 정도 이상으로 못생긴 사람의 슬픔은 그런 부류의 사람만 알아요 그런 사람을 상대로는 못생겨서 그런 게 아니라거나 다른 부분을 키우라는 등 가볍게 말할 문제가 아닙니다
예, 저도 그런 분들(정말로 못생겨서 자신감있는 삶을 살기 쉽지 않은..) 있는거 인정합니다...부인 안해요..
근데 솔직히 제가 볼 때는 그런 분은 소수인데 그런 분들이 아닌 다른 분들이 자기도 그런 상황인양
편승해서 성형을 합리화 하거든요.....자기가 정말 그런 상황이 아니고 단순히 제가 말한 불쌍할 정도의
내면과 자신감, 중심, 철학의 부족함이 이유인데 자기가 그런 상황이라고 하면서 편승해가요..
그러면서 성형하는 분위기를 조장하구요...그걸 말하고 싶은겁니다..
그리고 남자분들이 못생겼다고하는거 농담인거 잘 알아요..근데 그것도 너무 지나칠 정도로
많이 하다보니 전혀 좋게 보이지 않네요.....분위기 조장하는데도 한 몫 하는 것 같구요...
그리고 덧붙여 말하자면 여성분들한테 성형하라고 분위기 조장하는거...
남녀평등의 관점에서봐도 여자를 하나의 동등한 인격체가 아닌
남자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존재로 보는 시각을 담고 있다는것도 알았으면 하네요..(결국 앞서 말한 스스로의 삶에 대한 자존감과 주체성과 연결되는거지만...)
제가 진짜 못생겨서 찔려서 그런 거에요 엉ㅠ엉ㅠ
(물론 전 성형할 생각도 없고 그런 현상을 합리화하지도 않습니다만)
그럼 제 댓글보고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제 댓글의 대상이 님은 아니니깐요..
물론 제가 처음 단 댓글에 그 대상이 누구인지 명시하지 않아 오해를 살 수도 있었던 점은 인정합니다.
누나가 김태희급이라도 되나봄ㅋ 성형이든 자연이든 이쁘면 인생살기쉬운건맞는데 너무 과장하는거아님? 요새성형열풍으로 이쁜여자널리고깔렸는데무슨ㅋㅋ
그냥 평소에 세수 시켜보면 다 화장했는지 안했는지 티나니까.. 시켜보시면 되요~~
... 제 여자친구였던분은 세수하고 이것저것 다해도 평상시랑 똑같던데... 워터프루프이런건가 싶기도 하지만.. 아닌듯..
왜요?? 화장빨이면 헤어지시게요?? 머지..
음음.. 글쎄요 여성들이 화장하는 이유를 명확히 알진 않지만.. 대충 짐작하거나 들리는걸로 이해는 하고 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화장을 심하게 한건 속이려고 한다는 느낌을 받아서요..
화장빨이라면 화장을 심하게 했다고 말할 수 있겠죠?..
로션이나 이것저것 바른 수준으로는 화장빨이라고는 말하지 않으니까요...
세수를 '시킨'다니 '화장빨'이 아닌 분들도 기분나빠 도망가겟네요
ㅋㅋㅋ저사진 자기사진아니에요얼짱사진임ㅋㅋ도용사진보고달려드는저남자들한심ㅋㅋ
저렇게 사는것보다 공부하는게 더 쉬워요 저는
타고난 태생이라는게 있는듭
맞습니다. ㅎ
얼굴이 아무리 예뻐도 저런 거 못하고 오히려 남자들이 접근하는 거 꺼리는 여자가 있는 반면,
얼굴이 그렇게 예쁜 건 아닌 데도 타고난 끼와 특유의 기질로 남자 부리는 여자도 있죠.
ㅋㅋㅋㅋ 성형해서 대우가 달라진다고 해도
그 대우는 대부분 사람을 겉으로만 판단하는 남자들의 대우가 많이 바뀌는거고
그렇게 얼굴로 대우 다르게 해주는 남자들이 좋은 남자들일까요?
그렇죠.. 근데 저런 남자들은 이쁜 사람한테 잘해주는것만이 아니라 못생긴 사람들한테 상처를 줌.
중학교때만 봐도 남자애들 뚱뚱한 애한태 말 진짜 막하던데;;
근데 남자애들이 중딩 때 특히 말을 막하는 경향도 있어요 걔네 중에 반 정도는 커서 중딩 때의 일을 반성합니다 반성 안 하는 사람도 꽤 많지만..
좋은 남자, 나쁜 남자 따질 필요 없죠.
그 남자하고 사귈 것도 아니고 결혼할 것도 아니고,
적당히 필요할 때 써먹으면 그만이니까요.
배고픈데 돈이 없어, 근데 밥 사주겠다는 남자가 번호표 뽑고 대기 타고 있으면 편하죠.
어디 가야 하는데 버스나 지하철은 불편해, 근데 차 있는 남자가 데려다 준다면 편하죠.
영화 보고 싶은데 내 돈 쓰기는 아까워, 근데 영화 공짜로 보여주고 밥까지 사주겠다는 오빠가 한 12명 쯤 되면 편하죠.
좋은 남자, 나쁜 남자는 상관 없어요.
어차피 걔네들은 지갑이나 버스카드 같은 존재니까...
글쎄요, 저런 행동들을 역으로 이용해서 지갑으로 활용하는 여자도 제 눈엔 별로 좋게 보이지 않네요..
저도 여자긴 한데요 ㅋㅋㅋ 좋은남자든 나쁜남자든 이쁜여자랑 못생긴여자 대우가 같을수는없다고 생각해요ㅋㅋ 여자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여..
근데 솔직히 남자든 여자든간에 잘생기고 예쁜 사람한테 더 대우해주고 싶은 마음은 어쩔수 없죠
성형도 본인이 예뻐지길 원하면 해도 뭐라할사람 없는데, 다만 요즘 성괴들처럼 그런식으로 하면 안하니만 못하죠
저는 사람이 심리적으로, 생물학적으로 잘생기고 이쁜 사람한테 눈길이 가고 관심이 가는 건 부인 안하겠는데
그걸 계속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실질적으로, 겉으로 차별하는건 안했으면 하네요....
모든 차별이 그런식이죠 따지고 보면.....그런 말 하면 인종차별 부터 시작해서 할 말 없는겁니다...
본인이 어떻게 느끼는지는 겉으로 안드러네면 모르니깐 상관안하는데 제발 그걸 실질적으로 당사자가 느낄정도로
차별을 드러내는 수준낮은 행동은 하지 말라는 겁니다....사실 인종차별이니 뭐니 각종 차별에 대해서도 선진국 사회를 보면
본인이 느끼는 바, 생각하는 바까지는 바꿀 수 없어도 최소한 그걸 밖으로 드러내고 실질적 차별행위까지 가지말자,
또 그런 생각을 함부로 이런식으로 드러내지 말라는게 암묵적 합의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성형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죠...근데 얼짱시대 이런데 나오는 애들 보다 얼굴 평범하고 sky인 분들이 더 세련되고 예뻐보이지 않나요?는 뜬끔없는 내 생각...
외모'지상'주의가 '어쩔 수 없다'고 하면 안되겠죠..
옛날에 친한 여자 후배랑 술 먹는데 선배들이 이쁜 애들만 관심준다고 되게 서럽게 이야기했던 거 생각남. 생각해보면 나도 말 한마디라도 이쁜 애들한테 더 붙여봤던 거 같아서 반성 많이 했는데, 그런 사소한 행동들이 더 큰 상처가 되기도 하지요.
ㅋㅋㅋ 뭐 근데 여자선배들도 잘생긴놈들만 더 챙겨주던데요
못생긴남자는 같은 남자선배들도 잘 안챙겨줌여 ㅎㅎ
세상 돌아가는 데에 시비걸면 본인만 골치아파지죠.
다들 생겨먹은대로 사는 건데, 이런 식으로 따지면 귀찮아서 남아나겠습니까? -_-;
마장이 불보살이라고, 못생긴 애들은 하루 빨리 고독이 찾아와서 인생지사 제행무상임을 빨리 깨우쳐서 좋죠.
말하는거 대충 들어보면, 당장에라도 촛불들고 외모지상주의 반대운동 벌일 기세네 ㄷㄷ
저런 류의 남자들을 보빨러 라고 하죠. 남자의 적입니다. 여자만 보면 그 생각밖에 안하는 놈들이죠.
외모지상주의가문제니뭐니하기전에 본인들부터나바뀌세요;;
애초에 사람도 생물인데 어째요ㅋㅋ 그냥 그런겁니다
ㅂ술들에게 저런짓하는 남자들도 참... 뷸쌍한 현실이넹
근데 뭐 외모지상주의가 여자에만 국한되는것도 아닌듯
남자도 잘생기면 조금만 노력해도 참 편하게 살던데. 여자들 뿐만아니라
같은 남자들, 아저씨들도 잘생긴 남자 좋아하더라고여
여자나 남자나 외모지상주의죠. 여자분들도 못생기거나 험하게 생긴 남자보시면 피하게되고, 남자취급도 안해주는건 마찬가지아닌가요? 다만 남자가 더 적극적인거일뿐..
잘생긴남자보다 예쁜여자가 훨씬부러워요
다시태어난다면 잘생긴남자가 아니라 예쁜여자로
예쁘던 말던 쿠키런은 다 하는구나.....
국민게임 쿠키런 ㄷㄷ
예쁜 여자들에게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호의적이니까 예쁜 여자들은 인생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전 괜한 질투?로 나는 예쁜 여자한테 잘해주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옆에 예쁜 여자가 있으면 잘해주고 있는 저를 발견하곤합니다.
한 사람에게 진짜 사랑받는 여자가 되면 되는거지
이뻐져서 어장관리 하면서 골라다니고 싶다는 심보를
남자때문에 성형한다? 웃기지마라고 하고싶네요
전세계남자가 외모봅니다 왜 우리나라만 성형최강국이죠?
성형해서 이뻐져봤자 얼굴보고 짐승심보로 달려드는게 태반인데
그런 어장관리보다 진짜 진실하게 사랑하는 남자 한명씩 만나세요
외모 때문에 함부로 대하는 남자들 있으면 인간취급 하지 마시구요
이쁜여자를 찾는건 남자의 본능입니다.
우두머리(알파메일)을 찾는건 여자의 본능이구요.
옛날부터 그래왔습니다. 사냥과 채집할때는 강인하고 사냥잘하는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취했듯,, 달라진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