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2 생명과학1에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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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입니다.. 지금현제 화2랑 생1을중심으로공부하고있는데요 아무리생각해도 개정되면서 내용이엄청빠진것같아요.
1.화2
2단원 거의통쨰로빠졌구요 산화환원계수마추기 및 반응매커니즘 중간생성물등등.. 1.3단원은 듬성듬성빠지고 2단원은 통쨰로빠졌내요 ㅡㅡ
이건뭐. 솔직히 계정전에는 양이좀많다고는생각했으나 계정이후에 화2진짜 팍줄어든것같아요... 화2하시는분들 어떻게생각하시죠?
점수인플레같은거나 그런거일어나지않을까요? 들어온단원은세발의피죠...거의 분량만계정전의1/2이하인것같내요 ==
2.생명과학1
각종 장기기관의 지엽적내용과 암기내용이 배제되고 생식단원이증발되었지만 새로들어온내용도만만치않으니 그저그려려니해요.
근데 생명과학1하시는분들 지난번생물1보다 쉽다고느껴지지않나요? 지난번생물1은 내용은 이번계정보단적었지만 너무꼼꼼히해야되고
지엽적으로나와서 조금힘들었던방면에 이번꺼는 지엽적보다는 넓은내용을 쉽게물어보는쪾으로 바뀐것같내요. 여러분은 어떻게생각하시죠
3.영어b
여기에관해 좀의아한점이드는데요.
솔직히 듣기문제늘린것도그렇지만 독해문제를 왜10문제씩이나줄이죠?
어차피듣기는 3등급안에드는사람들은 거의다맞지않나요?
독해23문제에 ebs70퍼연계율같으면..... 이건뭐 비연계지문이5문제도 체않되는데
좀아닌것같내요. 어떻게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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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완전히 같은 커리시네요.
1. 화2 작년보다 확실히 양 줄었습니다. 하지만 양이 줄었다고 점수 잘따는거 아니죠. 뒤통수 재대로 후리는 과목이 화2니까 올해 어떻게 될ㅈ는 6월 9월 평가원 까지 가봐야 알것같습니다.
올해 깁스 자유에너지 들어오면서 깁스 이용한 헬문제가 하나 나오지 않을까..? 아니면 언제나 그랬듯이 기체로 나올까는 아무도 모르죠.
2. 생 1 작년 보다 좀 쉬워지긴 했습니다. 심장 , 호흡, 배설 그래프나 그런것 해석등이 완벽히 빠지고 눈의 구조도 그냥 안배우는것같고 청각도 통째로 빠졌네요. 대신 마지막에
생태계가 좀 들어왔는데 이것역시 어떻게 될지 몰죠. 하지만 1등급 가르기 문제가 유전이 될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생물 역시 쉬워 졌다고 등급따기가 쉬워진건 아니죠.
3. 이명학 b형의 진실을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올해 영어 헬 예상됩니다.
작년에 영어때문에 재수를 하는저도 3월 4월 90 후반 맞을정도니.. 시간이 공장히 많이 남고 게다가 하위권이 a형으로 가면서 완젼 헬모드됬죠 등급따기가.
이것역시 6,9 까지 가봐야 알것 같습니다. 올해는 ebㄴ 만 파는것은 의미 없을듯 합니다. 효율이 떨어질수밖에 없죠. 아마도 최상위권 반수생이 들어오기전까지는 영어 등급이 의미가 없을듯합니다.
계정된단원은 첫해에 쉽게내는것이 원칙이랍니다...
아마도 쉽게나올까 생각하고있어요. 그래서 화2나 생1의킬러문항은 아마도 유전이랑 기체나 증기압정도가되지않을
까생각해요.. 이명학의 b형진실 어디들어가면 볼수있죠?
b가헬이되면.... 차라리그것보다 독해문제를 늘였으면좋겠내요 ㅠㅠㅠ
화2 빠진 부분이 시간 많이들고 문제 어렵게 나오는 부분이 아니라서 더 좋아진건 아닌거 같아요. 화학평형 어려운거 하나 더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전 오히려 더 어려워진거 같아요.
전오히려 2단원이 생각하기더어렵던데 ㅠㅠ
왜울꼐많아서그랬을지도 있겠지만..
그치만 너무내용이빠졌어요.
지균노리는 재학생이라 화투 생원 공부하고 있는데, 이번 생원은 너무 쉬워진거 같아요. 1등급컷 50점 예상합니다. 제대로 한 번 공부해놓으면 10분만에 다풀고 만점찍던데요. 화투는 이번 4평에서 20번문제 하나 틀렸는데 기체파트는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용액은 그냥 농도계산만 이리저리 할 줄 알면되는 간단한 방정식 문제라 문제될게 없는데 기체는 꼬아내면 시간을 엄청 잡아먹으니까요, 이상기체와 실제기체의 차이같은것도 잘 알아놔야하고... 뭐 반데르발스 기체방정식이 안들어간게 다행이긴 합니다만.
영어 b형은 평가원이 가만히 보고만 있진 않겠죠.. 오히려 더 변별력을 주기 위해 작년보다 훨씬 어려울수도 있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