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국어황들 댓좀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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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르네
이감 시즌 2-1회차 시데서 주길래 풀어봤는데
경제지문에서 뇌절와서 3개 틀림;;
몬가 내가 걸러질 거 같아서
그래도 이번해는 꾸역꾸역 푼다!
식의 마인드인데
문학에서 시간 말아서 문학은 맞추고 경제지문에서 말림;;
국어황님덜은 사설모의 어떻게 소비하셨나요
강민철 쌤 왈? (안들었습니다 친구의 말임)
'평가원으로 지문 공부를 하고 모델을 만들어서 사설에 적용하자'
는 당연히 맞는 자세라 생각합니다
그런 방향에선 문학은 가끔씩 넘 주관적인데..? 근거가 어딨지 싶은것도 있고
독서는 정보량에 제가 진거일수도 있지만
되게 붕뜨고 빠르게 의미단위로 들어오지 않는 문장들도 많아서...
어떻게 사설 자료를 소비해야 할까요 ㅠㅠ
근본적인 질문임 정말 ㅠㅠㅠㅠㅠ
수능때 이렇게 안나올거 아는데
왜 자꾸 내 마음을 흔드는거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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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가 보다 하세요

뻑킹 앤썰..You 개쩔....
사설은 근데 점수에 연연하면 안되는게 맞는듯..저도 9평 전날에 김승리t 모고 62점 맞아서 멘붕왔는데 9평때 1 뜨더라구여..저는 사설에서 자주 틀리는 뇌절 포인트(특히 문학에서 선후관계 바뀌고 그런것들)+어려운 비문학은 피지컬 높이기 용으로 사용한거 같아요
딱 모래주머니 정도로만 생각할께요
ㅠ0ㅠ
독해력연습정도로 생각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넵넵..
익숙하지 않은 정보가 문장 단위로 의미 파악 힘든거 당연한거에요 그럴땐 한 단어 한 단어 눌러 읽어야 해요

그러는 연습 더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