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전형 준비한다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55362
수시전형 준비한다면
수능최저학력 충족하면 합격 가능성 높아질 듯
대학입시 수시 전형의 선발 인원이 해마다 확대되고 있어 수시 전형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대학입시의 변화로 인해 정시에서 예상되는 혼란이 수시에서 현실적인 지원 전략을 모색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4학년도 입시제도와 누적 백분위의 혼란에 따라 불확실성이 커졌다. A·B형 수능시험 분리에 따라 학생들의 누적
백분위를 예상하기 어려워졌고 각 기관의 누적 백분위 편차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정시 지원전략 수립에 참고했던 전년도 합격·불합격
자료도 수능시험변화로 혼란만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수시 전형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므로 특정 요소를 절대적인
평가기준으로 삼기 어렵다. 하지만 상위권 대학에서 수능 성적과 무관한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30~40%에 그친다. 상위권 대학의 수시
전형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수능 반영이 높은 일반 전형(논술 전형)이다. 상위권 대학들은 일반 전형을 우선선발 유형과
일반선발유형으로 이원화해 선발한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빠른 길은 수시든 정시든 수능이 될 수밖에 없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 문서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됩니다. 문서 전문을 읽기 위해서는 첨부된 링크를 클릭하십시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