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정시 성의 질문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547640
잘난척하는(?) 제목으로 느껴지셨다면 ㅈㅅ
제 스타일은 아닌데.. 어그로 끌어서 질문 많이 받으려고..
참고로 정시파이터는 아니었음 그저 수능을 더 잘봤을 뿐
국어가 좀 자신있는 편...?
2021 9모 국어 만점
2021 수능 국어 98점 (상위 0.1%)
2021 수능 수학/영어/물리1 만점
어떤 마인드로 공부했는지, 커리는 어떻게 타는 게 좋은지, 평소 모의고사 성적은 어땠는지, 수능날 심정은 어땠는지 등등 아무거나 ok!
단 질문은 제발 구체적으로..
수학 어떻게 공부하셨어요? <~ 답변 안함 ㅋㅋ
질문은 12시까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화작 문제 유형별로 있는 문제집이 있을까요??!!
-
난 없어서 살았다
-
진짜 잘생/예쁘면 잘생겼/예쁘다는 말을 들어도 별 감흥없지않냐 3
맨날 들을텐데..
-
23년도에는 일요일에 부산 대중교통으로 이곳저곳 편도 1시간 거리 다니면서 하루종일...
-
진짜 나가면 좋음
-
이제 떠주세요
-
ai 얼평 8
후.. 400만등 이하는 아니네 선방이다
-
기하 재밋는데 ㅜㅜ
-
항상 bl은 만화로만봐서 몰랐네요
-
내 이름 맑음 18
-
귀여워 귀여워 귀여어ㅓ어어
-
집이랑 그나마 제일 가까운 재종이 대구 러셀인데 여기도 통학하려면 1시간 반정도...
-
둘 다 붙으면 어디감?
-
제 인생게임입니다 살면서 한번정도는 해봐야한다고 생각
-
단원마다 차이 좀 심한데 수2는 60문제중 14개? 정도 틀리고 확통은 20개넘게...
-
안녕하세요, 연고대 3회합격자 연상논술입니다.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
닉변 추천좀 재업 14
1 붕신맨 2 능지처참 3 저지불가 4 눈돌아간사람 이거 말고도 추천받음
-
경희대 의대 단톡방 사건(?) 보니 생각나는 옛날 사건 7
뭐 이런 사건도 있었습니다.
-
와우 ㅋㅋ 입시 끝난지 일주일 됐는데
-
헐 3
오르비언들 센스 개 구려
-
옛날 오르비 맛이 안 나
-
에매랄드(자랭)임
-
자전거타고한강가다가초등학교앞에서담배피는사람한테담배피지말라고소리치고존나튀기
-
짐 닉변하려는데 16
괜차는거 추천 좀 내 이미지에 맞게
-
(2) 프사 정해줘요 | 오르비 여기에서 1번이 제일 많길래 1번으로 했습니당
-
팔란티어임
-
돈없네 3
이걸로 이번 달까지 버틸 수 있으려나
-
근데옷이회색인데땀을너무흘리셔서
-
나만을 위한 티어 하나 마련될 뻔
-
진짜 ㄱㅇ라서 저러는거임 아님 걍 컨셉임??
-
문제마다 다르겠지만.. 3번케이스는 저번에 특이한걸 봐서 그대로 적어보려했다가...
-
자퇴완료 3
신난다
-
b=5까지 구했는데 그림처럼 f(x)가 (-8,7)을 지나는 경우는 안된다고 하는데 왜 안되나요?
-
수강신청했다 0
하 ㅈ됨...
-
BL보는게 부끄러운것도 아니잖아 성인인데 성인웹툰도 볼 수 있지 걍 내 생각에는...
-
모 기업이 지원하는 동아리가 너무 하고 싶어요
-
그냥 게이구인글을 올려버리는거임
-
어떤분이 떠오른단 말이지..
-
가능함?
-
6모 D-99 6
달려
-
아니 소름이 아니고 당연한게 아님이 아니고
-
그래 나 bl봤다 너네도 야한거 다 보잖아 좀 볼 수도 있지 이런식으로 막말로...
-
맛있다 7
크흑
-
ㅋㅋㅋㅋㅋㅋ
-
야짤만 올려도 죽고싶을거같은데 Bl야짤 ㅋㅋㅋㅋㅋㅋㅋ
-
왤케 떨리지
-
굴소스 넣나요 전 넣을 때/안 넣을 때 = 7/3 정도인 듯
-
경희의 아이고야 0
유감...... 근데 뭐 그걸로 반수하는 것도 웃긴듯 ㅋㅋㅋㅋㅋ
-
연의 뭐였는데 닉 기억하시는분....
와 이러신 분이었다니 ㄷㄷㄷ
다르게 보진 말아주세요
왜 뱃지 안다세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의대뱃지봄이 뭔가 간진뎅,,
탐구과목 뭐하셨어요?
물1지1 했습니다
일주일에 영어 비율 어느정도로 가져가셨나요
하루에 한시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밥 기다리면서 ebs 좀 읽고 했어요
아 성의도 똑같네....
위안을 얻었어여ㅋㅋ
당신과 똑같은 인간입니다...

수학 어떻게 공부하셧어요~?수학1, 확률과 통계, 미적분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새봄추 방송은 챙겨보셨나요
고3때는 양심상 방송은 안 보고 유튜브만 봤습니다
이것이 트수평균..?
(대충 소풍이 그건막찌 움짤)
국어 1등급 컷에서 3등급 초반 왔다갔다 거리는데 어떻게 안정시킬수있나요?
기출 몇개년 얼마나 보셨나요
3개년 한번 봤어요
5개년으로 한 번 더 봅시다. 틀리거나 헷갈린 문제는 표시해 두시고.. 지문에서 이해 안 되는 문장도 표시하고.. 표시된 것들 간의 공통점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걸 어떻게 극복할지 실제적인 방법론을 정립합시다.
아아 감사합니다. 인강은 훈련도감 밖에 안들어봤는데 방법론 정립을 위해서 독서도 인강듣는게 좋을까요? 기출 문제만을 토대로 해서 방법론 정립이 좋을것 같나요?
그건 본인 선택인 것 같습니다. 두 방법 다 옳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좀 강의 도움을 받는 게 좋겠다 싶으시면 인강 들으시면 됩니다!
하루에 공부량/공부시간은 얼마나 되셨나요?
그리고 수학 88이랑 만점이랑은 어느정도나 차이가 나나요?
공부시간은 한 10시간 정도? 안 재봐서 모르겠네요. 근데 일요일은 거의 날린 날도 많았던 것 같아요. 88과 100은 실력 측면에서나 입시에서나 차이가 꽤 크다고 봅니다
아 내용을 자세하게 안썼네요. 노베에서 수학 88을 만드는것과 비교해서 88에서 만점까지 가기 위한 공부량의 차이가 어느정도 나는것 같나요?
제 생각엔 60점에서 88점 가는거랑 88점에서 고정1 가는게 비슷할 것 같은데 솔직히 노베였던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아무튼 그냥 다른세상입니다
고2때는 어떤걸 중점적으로 끝내놓으셨나요?수학은 고2때 어느정도로 베이스 잡고 올라가신건가여..
고2때는 내신준비하느라 수능준비는 거의 못했고 (문법 1회독 정도?) 수학은 기출은 킬러 제외 대부분 푼 상태였던 것 같슴니다. 미적은 아직 많이 미숙한 상태였던 듯. 겨울방학 때 뉴런 들으면서 실력이 많이 올랐어요

내신 수능 둘다 준비하신건가요 제 완전 롤모델이시네여..조언 감사합니다보통 의대를 가겠다 하면 둘 다 준비하는 게 좋은 것이.. 어차피 대부분의 의대는 높은 최저를 요구하기 때문에.. 모고 등급이 잘 나오면 선택의 폭도 훨씬 넓어지고 내신에서도 직간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까진 모고등급이 잘 나오는데 또 고1이랑 고3은 차이가 크니까요..수능이랑 병행하면서 준비해보려고요
문학 평균 몇분 걸리셨고 어떻게 시간줄이셨어요?
독서 문학 번갈아 풀어서 그렇게는 잘 모르겠는데 대강 20분..? 확실한 문제에 손가락을 걸어서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제 머리로는 그게 한계였습니다..
문학 기출분석을 어떻게 하셨나요?
소설에 나오는 모르는 단어도 다 외워야 하나요?
일단 풀고 채점하기 전에 시간제한 없는 검토 및 분석을 했어요. 쉬운 건 안 했고, 어려운 건 왜 이렇게 출제했는지 따져보고 각 선지마다 어딜 근거로 출제했는지, 이게 수능날 나왔다면 난 어떻게 생각해서 답을 골랐어야 하는지 고민했어요. 소설에 나오는 고어들 태반은 몰라도 되는 것들입니다만 관직 이름이라든가(한림 이런거) 가족관계라든가(숙부 조카 이런거) 몇몇 사항은 알아두면 편할 수도 있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국어 6, 9모 전부 1등급에 시데 국어 빌보드 지박령이었는데 수능 때 2등급 문 열었습니다 ,, 작년에도 수능때만 국어를 망했었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ㅠㅅㅠ
작년 수능때만 > 현역때도
그거 제가 장담하는데 실력 문제가 아닙니다. 님은 국어를 저보다 잘해요. 근데 왜 수능때는 미끄러지느냐? 멘탈의 문제라고 봅니다. 이게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훈련할 수 있어요. 주제넘지만.. 두 가지를 제시합니다.
1. 두 번의 수능날 왜 망했는지 냉정하게 분석하는 겁니다. 심리 상태를 중심으로.. 내가 이 문제 풀 때 말렸구나 하는 거요. 그걸 어떻게 해결할지 나름의 대책을 만들어서 노트에 적고 그걸 실행하는 장면을 상상해보는 거죠.
2. 평소 국어공부할 때 어려운 지문 있잖아요? 아님 모고 볼 때 아 ㅈ됐다 싶을 때 있잖아요? 그럴 때 이게 수능이면 난 어떻게 해야 할지 시뮬을 돌려보세요. 이건 수능 전날에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꾸준히 수능날을 상상해 봐야 합니다.
요약하면 결국 수능날 실제로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트라우마 극복이죠.. 지금 당장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그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 댓글 캡쳐해두고 두고두고 읽어볼게요 ㅠㅠㅠㅠ 세심한 답변 정말정말 감사합니당수능을 잘 보고 싶으면 수능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수능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것이기에 대부분은 그저 눈앞에 있는 문제를 맞추는 것에 집중하지만, 이게 수능이었으면 내가 가질 공포감을 대면하고 그것을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이 공부만이 아니라 시험을 위한 공부도 필요하단 말씀이시군요,, 잘 새겨듣고 올해는 두려움을 극복하겠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ㅠㅜ !!
저야말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진짜 인정,,저도 작년9평 국어 원점수 96이엇는데 수능날 82 입갤...
패배원인을 분석해보면...
문학을 다 푼 이후에, 이과라서 평소에 자신있던 과학기술을 먼저 푼다는 생각을 갖고 비문학을 들어감
결국 과학기술->사회(급식업체)지문->북학파지문
이렇게 비문학을 풀었음... 결정적인 판단미스이죠 ㅠㅠ
문학 다풀고 9시15분이길래 만점일거라생각했지만... 문학까지도 1개밖에 안틀렸지만,,넵..그뒤에..처참히 그리고 82점ㅋㅋㅋ ㅠㅠ
9평 96 수능83 재수 입갤
문학 다 맞고 비문학 폭사 한거까지 저랑 비슷해서 너무 공감이 갑니다
와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셔서 굳이굳이 로그인해서 댓글답니다 ㅠㅠ 전 작년9평 소설문학3점 이상하게 틀리고 독서2개 틀려서 93점 맞았었는데 수능 83..
화작 문법 문학 다 풀고, 저도 과학좋아하는 이과라 자신있는 과학기술 먼저풀고 그 담에 계약지문 풀고 북학파순으로 풀었어요..
(가)(나)형 지문을 마지막에 푼 것도 이감 상상 등 사설에서 가나형지문이 단독지문보다 어려웠던 기억에 복합지문을 나중에 풀려고 한 것도 있고.. 진짜 판단미스...
결국 화작 마지막, 문법 처음문제, 독서3점 3개다랑 2점 2개 틀렸어요..
혹시 독서 두 지문 풀 때 글 하나도 안 읽히는 경험도 하셨나요? 머리 새하얘지고 글 이해 하나도 안 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갑자기 저랑 너무 비슷하게 망하신 분 발견해서 동질감느껴지네요 ㅋㅋㅋ ㅠㅠㅠ
와 님ㅋㅋㅋㅋ저 과학기술이랑 급식업체읽을때 똑같은경험함....
도대체 왜 나는 이해가 이렇게 안되는거지?
분명 leet지문 읽을때도 이해는 잘했는데 나 왜 GPU 이해가 하나도안되는거지?
아 쓰바 평소에 법에 관심 많아서 급부 계약 다 알고있는데 이 '기차 예약' 이 씹새는뭔데 이해가 잘 안되지..?
+이미 기술지문 조지고온거 알고있고 더이상 시간여유가 많이 없다는걸 깨닫고 머리하얘짐ㅋㅋㅋ..
+그리고 북학파 풀때 "아 시발..이게 존나쉽네 아...시잘시발시발 얘를 먼저봤어야했는데..."하면서 답안지 냄
ㅋㅋㅋㅋㅋ 지문별로 느낀 생각마저 거의 비슷하네요..
기술지문에서는 '아니 평소 하던대로 기준잡고 태도취하면서 읽었는데 기술이 왜 이해가 안 가지..?
채권에서는 '채권? 기출 사설 단골이잖아? 어라..? 이러고 ㅠㅠㅠ
가나형 풀면서 ㅅㅂㅅㅂ한것마저ㅠㅠㅠ
심지어 님 최근 글에 있는 성적표마저 엄청 비슷하네요.. 저도 현역때 21212나왔어요. 국어2컷 수학1컷에 과탐백분위 99 89나왔는데ㅋㅋㅋ국어빼고 다 같네ㅓ요
1. 선택과목이 똑같은데 물리 지구 커리는 어떤걸 타셨는지 궁금해요.
2. 아니면 혹시 국어 수학 과탐 공부 시간 배분은 어떻게 하셨나요? 특히 과탐에서 물리를 개념 기출 그리고 그 다음단계 어느정도까지 공부해야하는지,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해야하는지 계획이 세워지지 않습니다. 지구는 시중에 있는 여러 문제를 푸는게 도움된다고 들었는데 아직 확실하진 않네요,,,
3. 마지막으로 현역으로서 수험생활을 한다면 꼭 했으면 하는 습관..이랄게 있을까요
너무 추상적으로 질문한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답해주실 수 있는것만 해주셔도 매우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는 배기범t 오지훈t 풀커리 탔습니다. 개념 기출 이후엔 엔제랑 실모인데 대부분 강사분들 커리에 다 준비되어 있으니 그냥 따라가시고, 필요에 따라 다른 것들 추가하시면 됩니다. 시간 배분은 한 3:6:3 정도? 국수탐이요. 사실 이건 사람마다 많이 다른 거라 참고만 하세요..
현역으로서 가져야 될 중요한 마인드는
"재수하지 않겠다" 입니다
안되면 재수하지뭐 <~ 재수해도 안될 가능성 높음
마지막 생각을 어제도 했었다는게 후회되네요.. 감사합니다
학교 다니면서 자습시간 얼마나 확보하셨나요? 저는 학교에서 5시간이 한계인데,, 하교 하면 체력적으로 너무 딸려서 저녁에 자꾸 늘어지게 되네요,,ㅜㅜ 학기 초반이라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각종 설명회에 행사에,, 남들 놀 때 분위기 타는 성격은 확실히 아닌데 학교 환경이 저를 가만 냅두질 않네요,,ㅜㅜ
시간 버린다 생각하지 마시고 7시간 이상 많이 주무세요.. 운동도 꾸준히 하시고.. 6월 넘어가면 그마저도 쉽지 않으니 체력관리 미리미리 합시다. 수능은 하루종일이잖아요. 학교에서 5시간이면 뭐 잘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학교 끝나고 5시간만 더 해도 10시간이네요
어수선하면 어수선한 대로 해야죠 ㅠㅠ 그래도 학교생활은 충실히 하시고.. 웬만하면 쌤들이 시키는거 잘 하셔요.. 수험생활은 업보 쌓기 아니겠습니까
제가 운동을 하면 다음날 너무 힘들어서 지금은 그냥 식이조절 하면서 밥먹는 양 줄이고 식곤증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그래도 장기적으로는 운동하는 게 훨씬 좋겠죠?? 학교에 있는 것 자체가 체력소모가 너무 심하네요ㅜㅜ
아니 다음날 힘들지 않을 정도로 운동해야죠... 목숨걸고 전력투구하시면 안됩니다... 적당한 운동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학교끝나고 한 30분 자는 것도 방법입니다. 깨어날 수만 있다면요..
넵,,, 당장 헬스장 등록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해요,,
수학 현강이나 인강 어떤 거 들으셨나요?
저도 올해 고3이고 물지입니다!
혹시 작년에 지금쯤은 어느정도 이미 다 완성이 되있으셨겠죠? ㅠㅠ
하루 일과를 어떻게 보내셨는지(공부시간 배분), 수학 기출은 어떻게 공부하셨고 n제는 언제부터 푸셨는지 등등 궁급합니다!
또 마음가짐.. 과 월별로 (ex 3월~4월엔 기출)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해요!
ㅇㄷ
1. 수학 기출 마무리 시점? (한 3회독 기준)
2. 엔제는 언제쯤 풀기 시작하셨는지
3. 국어 수학 인강은 어떤거 들으셨어요?
4. 수면 관리는 어떻게 하셨는지 ㅠㅠ
가군 어디 지원하셨었나요
가 경희 다 순천향 입니다
여기다 말고 제 프로필에 2탄 있으니까 거기로 ㄱㄱ
국어 시간부족 문제 어떻게 해결하셨나요ㅜㅜ 김동욱t 현강 듣는중인데 너무 그읽그풀이고 항상 시간이 많이 부족하네요..
여기다 말고 제 프로필에 2탄 있으니까 거기로 ㄱㄱ
지구과학 1회독 암기팁 있으신가요?? 너무 뚝뚝 끊어진 느낌이라 외우고 1시간 뒤면 머리 속에서산화되어버려서…
국어 비문학기출분석을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ㅠ 흔히 말하는 기출분석이요,,ㅜ
국어 시간 재고 풀기vs 시간 안재고 풀기 3등급 이하 노베
저도 위엣분처럼 수능에서만 3등급이 떴습니다 제가 나름 분석한 바로는 뭔가급하게푸는 느낌이 있었고 화작문에서 털리고 특히 계약 지문 이해가 너무 안돼서 눈알만 굴리다 또 털렸습니다..문학은 기출분석으로 커버했지만 비문학은 실전에서 이해안되면 끝장이더군요 이해가 안되니까 눈알굴려도 모르겟엇고
이런 것들도 기출분석으로 커버가능할까요? 비문학 기출분석은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본인이 올해 입시생이면 국어 수학 선택 어떻게 하실건가요?
고3때도 이모 방송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