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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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철학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요즘 이런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왜 살아갈까요? 왜 죽지 않는걸까요?
살면서 누구나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에 시련을 겪곤 합니다.
그런데 왜 죽지 않을걸까요? 살아야 하는 의무감이라도 있나요?
물론 수험생인 저도 명문대를 가고 싶고 좋은 회사에 취직도 하고 싶지만,
그게 다 무엇을 위해 필요할까요?
결국 자신이 행복하려고 하는 일이라면 행복해지기 위해서의 과정이
너무 고통스럽지 않나요? 또 부와 명예를 얻는다고 해서 꼭 행복해지는 것만은 아니구요.
인간은 매일 매일이 고통입니다. 물론 행복을 느끼는 때도 있지요.
결국 행복이 목적이라면 짧게 살더라도 지금 행복하다가 죽을 순 없는 걸까요?
삶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공부를 해서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왜 내가 성공해야하지? 성공이란게 꼭 부와 명예를 얻어야하나?
자신의 삶의 의미가 행복이라면 지금도 성공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여러분의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왜 살아가고 계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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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기 때문에 살아갑니다.
공부를 해야 할 때 해두지 않으면 좀 더 불행한 삶을 살 가능성이 높아지지요. 하지만 꼭 그렇지 않아요. 다만 먼저 삶을 살고 간 많은 사람들이 볼 때는 그런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리고 그렇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무렵에는 더 이상 되돌이킬 수가 없기 때문에 일단 공부를 할 수 있을 때는 공부를 해두라고 말을 하는 것이죠..
만약 그래서 지금 공부를 하지 않고 다른 것을 하면 정말 행복하고, 삶의 의미도 찾을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아서, 그런 것이 있다면 나중에 어떤 책임을 지게 되든지 간에 그걸 감수하고 뛰어들어 보세요. 그정도의 강렬한 동기를 부여하는 무언가라면 꼭 성공하지 못한다해도 그로부터 배우는 게 있을 것입니다. 지금 공부를 해야 할 때의 하루 하루가 정말 비싼 비용을 치르는 것이지만, 그 이상의 값어치가 있을 수도 있죠.. 만약 그 정도의 강렬한 동기가 없다면 보통은 일단 공부를 해두는 것이 안전하기는 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공부라고 생각됩니다.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도 글쓴이님과 비슷한 생각에 빠졋던 적이 잇엇어요
어떻게 사는게 정답인걸까
왜 사는걸까, 왜 죽음을 나쁘게 보는걸까
삶의 의미가 무엇일까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하기 위해 사는것일까.
제가 내린 결론은 " 모른다 " 입니다
이건 인간이 평생 안고가야 하는 숙제에요
심지어 예전 고대부터 이 논쟁은 계속되어왓어요
우리는 어디에서 왓는가. 현생은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그래서 책도 많이 읽어봣는데, 그 천재 철학자들도
정답을 발견하지 못하더군요. 아니 정확히는
모두 답이 달랏습니다.
저번에 어떤 분이 말씀해주셧는데,
존재의 이유가 선행되고, 존재 하는것이 아니라
먼저 존재가 선행되고, 그 뒤에 의미를 찾는것.
이라구요.
제 생각에는 죽음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사회의 통념과, 선조의 경험들이 죽음을 나쁘게 보죠.
나 자신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잇을지 모르지만,
나 주의에는 씻을 수 없는 매우 큰 고통을 안겨주니까요
이미 사회가 만들어지고, 여러가지 통념을 세뇌되면서
살아온 현대인류한테는, 그런 질문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제가 먼저 존재하기 때문에, 삶의 의미를
찾앗고, 그 가치관대로 여러가지 경험을 하며 살거에요
고통도 느끼고, 쾌락도 느껴보고, 자유의 행복
성장의 행복도 느껴보고...
제가 이 생각을 하고 난뒤에,
죽음이라는 것의 의미를 생각하고 난뒤에 가장
저에게 일어난 큰 변화는...
타인의 시선과 기준이 제 마음에서 사라졋다는 거죠.
그전에는 저는 매우 체면을 내세우고, 자존심이 쎗고
주위의 기준에 저를 맞추며 살앗어요.
이제는 저만의 가치관과 삶의 기준이 생겻습니다.
그렇게 근원적인 질문까지 내려가다보면
사회 생활이 불가능해집니다.
이미 " 존재 " 를 가정해두고 살아가세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거겟죠.
글쓴이 님도, 부디 타인의 생각에 자신을 맞추지 말고
사회공동체에서 피해가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행복, 가치관, 성공의 기준 등과 같은
내적 동기를 만드시는 계기가 되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가장 마음에 와닿는 대답이네요. 정답이 있을 수 없지만 제게는 정답이네요.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라면 그것보다도 먼저 한가지를 만나게 됩니다
그 누굴위해서도 아닌, 자신이...자기 자신을 위해 이루고자하 하는 꿈입니다
세계를 통치하는 것을 꿈꾸는자,
단 하나의 검을 단련하는데에 일생을 거는자,
혼자서 평생동안 탐구해 나가는 꿈이 있다면
폭풍처럼 수천,수만의 다른꿈을 박살내는 꿈도 있지요
신분이나 계급.. 출생과 관계 없이...그걸 이루던지 이루지 못하던지 사람은 꿈에 이끌리는 법이죠
꿈에 지탱하고
꿈에 고뇌하고
꿈으로 살아가고
꿈 때문에 죽고
꿈에 버림 받은 후에도
그건 마음의 밑바닥에 머물러 있죠
아마도 죽을때까지..
남자라면 한번쯤 그런 일생을 꿈꾸지요
꿈이라는 이름의 신의 순교자로서의 일생을...
태어났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살아간다...전 그런 삶은 견딜수 없습니다
는 제가 좋아하는 작품의 일부구요
개인적인 제 생각은 인류가 왜 살아가는지 어디서부터 왔는지 까지 개인이 알수는 없고
내가 왜 태어났는지 무엇을 이루려고 태어 났는지 또한 알 수 없겠죠
그렇다면 결국 본인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 전력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사는 모든이들의 꿈은 결국 궁극적으로 행복해지는 것이겠죠
명문대에 가고 의사 ,판검사, 올림픽 금메달 ,세계적인 가수, 아티스트 등등 결국 이루고자 하는 꿈은
행복해지는 것이겠죠 이뤘을때 불행해지는 꿈을 없을 테니까요 다만 그 꿈, 즉 행복해지는 수단이 다를 뿐이죠 사람마다
개인적인 생각이었구요 저는 제가 행복하기 위해 뭘 해야하나 고민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것도 좋은 대답이네요. 저도 뭘 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모로 고민했던 고민인데 .. 여기에 결론은 결국 원사운드에 명언으로 귀결되더군요..
'게임하는데 이유가 어디있어 18 그냥 하는거지'
사는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걍 사는거예요 .
삶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면 .. 삶은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버립니다.
삶은 그냥 그 삶 그 자체입니다.. 하루하루 충실히 오늘 하루도 삶을 즐기고 충실히 살아가세요
삶에 목적이 있다면 삶은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버린다.
이 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고3이지만 지금에서나마 고2,고1 중학생 초등학생... 과거를 생각해보면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위에현각스님이랑 비슷한거같네요. 일단 살아보니 의미는 과정에 있지 찾는게 중요하진 않더라. 뭐 뭐라구? 중요하지 않단 말이지.. 아냐 사실 좀 중요해요 그죠? 이상 한석원이였습니다.
그런걸 갖다가 망상이라고 하죠.
본질을 꿰뚫으면 모든 것은 그저 이치에 맞게 돌아갈 뿐입니다.
수험생이 입시에 실패했다면, 그것은 그 수험생이 공부를 안해서 발생한 결과,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런데 거기에 삶이 뭐니, 죽음이 뭐니, '큰 시련'이 찾아왔느니 하면서 괴로워하는 것은 그저 헛소리에 불과하죠.
반면에, 입시에 실패하여 괴로워하는 것은 일반적인 상황에서 봤을때 비정상적인 현상입니다.(사실 님의 경우 이 팩트를 인정하는 데까지 1년이상 소요될것 같습니다만)
거기에 대해 "그 현상이 왜 그럴까?, 왜 이 현상이 나에게 발생했을까?" 라고 생각하는 것은 철학적 성찰이 될 수 있죠.
그냥 망상에 빠져있는 것을 철학적으로 성찰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C6_5BwREnmA
제 생각이 망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간이면 할 수 있는 생각입니다. 망상이라는 단어를 쓸 때에는 피해망상, 과대망상 이런 곳에 쓰이는데 망상이라뇨.. 잘못된 사고가 망상 아닌가요? 망상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입시에 실패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사람이 왜 사는가에 대한 생각이 헛소리이고 비정상적인 현상이라는게 말이 되나요. 밑에 댓글에서도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꽤 있던군요. 그럼 이 모두 잘못된 생각이고 비정상적인 현상인가요? 그리고 저는 입시에 실패하지 않았고 이를 인정하는데 1년이상 소요된다는 자신만만한 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팩트라고 운운하면서 논리적인 척하는 사람들이 요즘 많은데.. 그러면 자신이 있어보이고 논리적으로 보인다고 생각해서일까요? fact는 그냥 사실입니다. 반박할 수 없는 사실.그냥 한글로 사실이라고 하면 됩니다. 팩트는 무슨.. 그리고 입시에 실패하여 괴로워하는 것은 비정상적인 현상이 아니라 당연한 현상이구요, 그 현상이 왜그럴까? 왜 이현상이 나에게 발생했을까?라고 생각하는게 철학적 성찰이라면 입시에 실패했을 때 왜 내가 입시에 실패했을까? 라는 사고는 왜 비정상인 현상인가요? 저는 유시민님의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책을 읽고 생각해 본 것이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해서 오르비에 올려본 것 뿐입니다. fait나 현각스님, 페무토 님의 댓글에서 깨우침이 있었지만은, 님의 댓글을 보고는 기분만 나쁠뿐입니다. 이런 생각을 안 해 본 님이야말로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입시에 실패하지 않았으면 반수를 왜 하나요?
본인이 특정 분야를 하지 않으면 미칠정도의 흥미가 생겨서, 반수를 하는 거면 공부하는 동안 힘들지 않습니다.
님은 그냥 본인이 다니는 대학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겁니다. 본인한테 어울릴 만한 장소가 아니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수능을 다시 보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오로지 타인의 시선 때문입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딱히 모르겠으니
대학간판이나 바꾸려는 거죠. 그러니까 우울하고 재미없는 겁니다. 남이 시키는 일을 하는 꼴이니까요.
팩트는 이 메커니즘이 돌아가는 이치를 뜻합니다. 님이 이 이치를 깨닫고 인정할지 안할지는 앞서말씀드렸다시피
본인이 부모님께, 그리고 주위 친구들과 수많은 사람들과의 접촉을 통해
학습된 정도에 따라 길게는 몇십년에 걸쳐 자각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님께 한 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적성을 발견하라느니 그딴 개소리 다 집어치우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완전독립을 하시기 바랍니다.
쉽게 말해서, 집에서 나오셔야 합니다.
그래야 물리가 트입니다.
재밌네요 입시에 실패하지 않아도 반수는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원했던 과를 들어왔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입시는 성공적이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과를 옮기고 싶어 반수를 하는 겁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타인의 시선이 아닌 저의 기준으로 반수를 하는 겁니다. 대학 간판을 바꾸려는 것이 아니구요. 제가 님의 문제점을 꼬집기에는 너무 어리고 부족할 수 있으나 제 입장에서 느껴지는 님의 모습은 자신의 잣대로 너무 남을 해석하려는 성향을 지니신 것 같습니다. 님 반수하셨나요? 해 보셨다면 제 말을 조금이나마 이해하실테고 안 하셨다면 어떻게 그렇게 반수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말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제가 우울한 이유는 동기 부여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집안 사정입니다. 그래서 제 목표 설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구요. 집안 사정을 님께서 알 수는 없을테지만 그래도 무조건적으로 타인의 시선 때문이다, 대학간판을 바꾸려는 것이다 이렇게 확실하게 말 할 수 있는 근거를 모르겠네요.. 저를 몇 년 동안 보신 것 처럼 말씀을 하세요 물론 대부분 틀렸지만요. 그리고 저는 고등학교부터 기숙사 생활을 하고 대학교에서도 기숙사 생활을 합니다. 물론 완전 독립은 아니지만 한달에 책 값으로 오만원 정도 받는 경제적 도움은 미비하지만 받고 있고, 정신적으로는 거의 독립했다고 생각합니다. 집안에 일이 있다면 영향을 미치지만, 다른 대학생보다는 훨씬 독립했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왜 집에서 나와야 한다고 하는 이유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생각한다면 님의 글을 읽고 찔렸겠지요. 근데 저는 님의 글을 읽으면서 웃음이 났습니다. 저를 단정적으로 말하고 계시지만은 대부분 틀리거든요. 어떻게 그렇게 단정적으로 말 할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흐흐 근데 이 주제 자체가 몇쳔년간 고민해오던 주제라
서양 근대 철학에 대한 책 읽어보시면 좀 잼있을듯 @_@;;
네 서양 철학도 재밌더라구요. 윤리 할 때는 재미없었는데..ㅠ.ㅠㅠ
관성이죠 뭐
결국 쌔끈한 여자에게 씨를 뿌리기위해 사는겁니다
ㅎㅎㅎ 그런 생각 계속 하시다보면 막 우울증 무기력증오고 그래여 공부하시는게 나은뎁
제 생각에 죽어보기전까지는 모를거같아요 망상이라는 말이 딱 맞답니다
절벽에 매달려있는데 내가 왜 매달려있나 생각해봐야 암소용 없잖아여 ㅎㅎ
삶의 의미를 정확히 아는 사람이 있다면 철학과 같은 학문은 존재하지 않았겠죠
그냥 순간순간을 즐기자는게 답인 것 같아요
인생은 직선이 아니라 구불구불한 곡선길인 것이고, 변위보다는 이동 거리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죽은 뒤 실질적으로 남는 것은 궁극적으로 말하자면 나의 자손밖에는 없는 거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가끔은 많은 아이를 가진 사람이 이상적인 삶이라고 보여질 때도 있지만 꼭 그런 건 아니죠
일단 정신적으로도 좀 더 풍요롭고 좀 더 보람 있는 젊은 시절을 보내기 위해서 하는 공부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아요
네 지금 살면서 미래를 행복할 수 있게 하는 가장 최선의 선택은 공부라고 느꼈습니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실질적으로 경험자로서 말한다면
약간 우울증증세가 있으셔서 그래요.
솔직히 철학적인 답변도 많이 있지만
제일 중요한건 나중에 여유를 갖게되면 지금의 시련이 도움이 될거라는 거에요.
저도 항상 공부하면서 왜 사는건지 삶에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어서
생물이 살아가는건지 궁금해하고 힘들어했는데요 이게 힘들고 우울할때 드는 생각입니다.
우울하지 않으면 이것 저것 해보고싶고 그렇더라구요. 일단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네 우울해요 요즘..반수하고 있는데 집중이 잘 안됩니다.
하루에 한두시간..ㅋㅋㅋ큰일났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