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3000억에 산 아르헨티나 리튬염호 가치 35조로 급등

2021-03-03 19:01:28  원문 2021-03-03 15:48  조회수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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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최근 중국 탄산 리튬 현물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포스코가 3000억원에 인수한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의 가치가 30조원이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가 채굴권을 보유한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리튬 염호의 가치가 현 시세를 적용하면 35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중국 탄산 리튬 현물 가격이 지난해 7월 톤당 5000달러에서 지난달 톤당 1만1000달러를 넘어서며 2배 이상 오른 데 따른 것이다.

포스코는 지난 2018년 8월 호주 자원개발 기업인 갤럭시리소스(G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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