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수 입결 과 올해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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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정시는 개별과들 중에는 덜 돈 경우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추합이 많이 돌았습니다.
올해는 정시의 인원이 더 늘어나는 관계로 추합의 인원이 더 돌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정리는 저번 주에 끝났는데 제 생각보다 너무 아래인 학과들이 많아서
다시 한번 확인 중에 있습니다.
그나마 한성서이 정도는 추합번호를 전찬 전까지는 주기때문에 불확실한 면이 덜한데
제가 아무리 정교하게 해도 작년에 30명 모집단위에서
추정추합번호가 20번 정도 차이가 난 과들도 있어서
추합이 불확실한 학교는 학교에서 발표하는 추합번호를 보고 확인하고 올리려고 합니다.
그래도 작년부터 대교협에서 강제로 발표하게 해서
대부분의 대학은 확인이 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입시기간이 짧은 관계로 전찬이 많이 돌아서
특별히 마지막날 전찬 합격자들이 "나 붙었어"하고 의사표시를 하면 끝자리까지 확인할수 있지만, 중위권 정도 대학부터는 점공 숫자도 듬성등성인 경우가 있고, 20명까지도 표시를 안한 경우도 봤습니다.
그래도 이번 주까지는 중경외시이까지는 올리려고 다시 확인 중에 있습니다.(경외시도 추합번호가 확인한 경우보다 더 아래로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타대학은 먼저 발표하는 학교가 있으면 그 전에 올리도록 하려합니다.
최대한 정확한 표를 올리려고 점공뿐 아니라
상담인원과 기타 다른 방법으로 교차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입결표는 2가지 누백 방식으로 올립니다.
오르비 칼레식은 의치한부터 중경외시까지만 제공되고
누백 이과 8%와 문과10%까지만 공개됨을 먼저 알려 드립니다.
인원이 줄어 들어서 누백이 떨어진 것 말고는 의대의 입결은 늘 최상위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올해 약대가 들어와도 큰 차이는 없을듯 보입니다.
일부 지역인재의 컷이 낮게 된 것은 지원자의 pool이 적어서 일 확률이 높습니다.
조선의가 과탐 한 과목만 봤는데도 입결이 크게 오르지 않고
상대적으로 떨어져 보이는 것이 약간 이변처럼 보입니다.
수능 응시인원이 적어서 상대적으로 누백이 떨어져야 하는데도
일부 오르거나 비슷한 것으로 봐서는 치한수의 인기가 더 오르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올해의 정시인원 증가와 제일 중요한 약대의 학부모집 부활로
치대 중하위권 부터는 영향권에 크게 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의치한약수 문이 조금은 늘것 같아 다행입니다.
상지한은 문과가 유리하게 설계되어있어서 이과의 누백은 높게 나옵니다.
오르비 칼레식에서는 가천한(이과)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문과의 경우 워낙 최상위권을 유지하기 때문에 작년과 비슷하게 진학하기 어려웠습니다.
교차모집 중에 작년과 다르게 상대적으로 문과에 유리하게 설계된 상지한이 많이 올랐고
이론적으로만 교차가 가능한 동신한, 세명한과 다르게
이과가 유리한 우석한에서도 문과 합격자가 나오긴 했습니다.
올해도 문과의 의치한약의 문은 넓은 것이 아니라서
의치한약을 가려면 계속 힘든 싸움을 해야 할듯 합니다.
끝자리만 비교하는것은 별로 입시를 치르는 수험생에게는 유용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85%컷과 작년컷을 같이 올리니 비교해서 확인바랍니다.
이제 올해입시의 출발입니다.
모두 원하는 곳에 도착할 수 있도록
출발이 좋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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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건강조심하세요

문과 의치한이 작년보다 많이 오른 느낌...아 나 갈때까지만 입결 유지좀 해달라니까ㅠ
ㅋㅋ 이런댓글 쓰면 더올라요
그러게요^^ 올해는 조금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한가고싶어요 ㅠ
저도요ㅠㅜ
제가 입시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gs누백이랑 kale누백이 무슨 의미인가요?
문과 수나응시자기준/ 사탐응시자기준으로 생각하시면됩니다.
같은 100등이어도 수나응시자 30 만 (예시숫자입니다)중 100등과 사탐응시자 20만 (역시 예시로 든 숫자)중 100등은 퍼센티지가 다르겠죠.
잘 설명하셨네요 ,그리고 추정치이기때문에 같은 과도 다른 누백이 나올수 있고요 뭐가 맞다 판단보다는 그냥 학교별 등수로 판단하면 됩니다.
오오 감사함다!!
어떻게 보는지 설명해주ㅛㅣㄹ수있는 천사님 계신가요..?
누백은 등수고요.만약 0.5%이면 1000명중에 5등이고 ,각 학교별 기준에 따라 학교별 누백이 다릅니다.그리고 85%컷은 20명중에 17등의 누백입니다.같은 기준으로 해도 누백이 다를수 있습니다.업체마다 고유한 식이 조금씩 달라서요.물론 정규분포를 기준으로 하는것은 일반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잉 충북의도 면접같은 수능말고 다른 요소가 있는건가요??
작년것을 보신듯 올해는 없습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20 85컷에서 충북대가 두개가 있는 것 같습니다 40퍼에서 불합격되어있다고 써져있는데 60퍼대에서 합격이 써져있네요
작년에는 충북대가 면접에 점수를 주었습니다.올해는 없어졌습니다.그러니깐 수능점수 높아도 면접때문에 떨어진 최고점 표시한겁니다.
아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에 서울치가 2과목끼고 0.2이였으면 ㅋㅋㅋㅋ
장난 아니네요
그러게요 저는 평생 못맞을 점수입니다.
와드! 좋은 글 감사합니다 :D
감사합니다.
인하대 의대가
가천대의대보다
선호도가 근소하게 높은가보군요
선호도와 입결은 천지차이
중앙의가 경희의보다 선호도가 높을리가 없죠..
군이 달라서 동일하게 쓰지 않아서 그렇게 비교하는것은 무리입니다.
울산의가 고려의보다 낮구나..
올해의 눈치작전으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일수 있을듯 합니다.^^
울의 면접 떨이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다른 의대들만 표시해주신거 보니 아닌가보네요!
울의는 면접이 점수화 되지 않고 f/p이기때문에 그것을 표시하지는 않습니다.고점 탈락은 면접이 점수화 되는곳입니다.그리고 면접으로 fail인지도 저는 명확히 모르겠습니다.
아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세명한은 문과가 없나요?
문이 통합모집인데요 수가10% 과탐5%가산을 주어서 만점을 받아도힘듭니다...그냥 이론상 통합입니다.
가천한의대 정보가 없어서 궁금했는데 자료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튼 올해 문과한의대 GS식으로 경희대(0.07%)보다 높나봐요? 원광치대보다 앞에있는걸 봐서 그럼 0.05%보다 위라는건가요?(원광치대와 비교할 생각은 없고 순수한 궁금증입니다)
누백은 그렇습니다.하지만 학교마다 반영식이 달라서 단순비교는 무의미 합니다.
항상 좋은 저료 감사합니다! 경한 원광치 뚫쟈ㅏㅏ!
예 뚫읍시다
감사합니다
예 내일 뵙겠습니다.^^
치한수 gs는 만약 연세치가 0.5라인에 있으면 누백이 0.5x 대라는 건가요 아니면 0.4x대라는 건가요?
0.4-.05 입니다.
와... 그럼 설치는 투과목 끼고 메이저급이네요...
문과한의대 작년에 비해 조금은 좋아지지않았나요?
좋아졌다는 의미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여튼 힘듭니다.
물론 문과한의대가 엄청힘들지만
작년 나형과 올해 통합으로 바뀐걸로보면
비슷한가요? 아님 더 어려워졌나요 작년에비해
일반적으로 해가 갈수록 쉬워진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게 체감이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굳
감사합니다
잘하는사람 너무 많네요ㅠㅠ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너무 많네요
서울수는 많이 떨어진 원인이 뭔가요?? 투과목있어도 작년엔 제일 높았는데 이번엔 현저히낮네요
일반적으로 너무 높은 상위권 과에서 추합이 예상보다 더 돌면 그렇고요. 엄청 선호는 하지만 더 선호하는 학교를 나군에 쓰면 그렇게 됩니다
그럼 최상위권 약대 누백이 1. 중반까지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최상위권이 수도권이라 생각한다면, 여대를 제외하고도 그럴수 있을듯
설중성경이뿐만 아니라 경기인천소재 약대까지 전부
1.5%에서 끊긴다는 말씀이세요? 어마어마하네
정시가 늘었는데도 그럴수가있구나
상지한은 문과가 많겠군요..
매년 점수계산식이 바뀌는데 올해는 문과가 유리했습니다
2021 의치한수입결 ㅇㄷ
건강조심하세요^^
치한수 고점매수....
그럴수도
서울대 입결도 따로 정리해서 올려주시나요?
입결 정리를 어디까지 해주시는 지 궁금합니다.
(+입시 노베는 입시공부의 소스를 어디서 얻어야 하는지, JIN학사 유웨이 인강사이트 이런데만 계속 시간 쏟아가며 들락날락하는게 좋은 방법이 아닌 거 같고 머리에 남지도 않는 것 같아서요)
서울대 입결 올렸습니다.
치대 떡상인가요?
서울치는 투과목 끼고 메이져의급이고
연치는 수도권의~ 삼룡급이네여; ㄷ ㄷ
원래 그런데요 의대가 너무 올라서 약간 낮아진 느낌이 있습니다.
22수능이 정시확대+약대라서 어느정도 성적이 어느정도일지 가늠이 안가는데
혹시 대략적으로라도 알 수 있을까요??
과가 같을때 같은 누백으로 경희-->중앙 이런느낌으로라도요!!
치대 지방부터는 영향이 있을듯 합니다.의대가 너무 강세라서 앞으로 5년 이상은 유지할듯 하고 연고대부터는 정시때 조금 많이 내려올듯 개별과는 구멍이 나는 과들이 많아 질듯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우석한은 가형에만 10%가산이고 사탐/과탐 제한이 없었는데
이 대학은 공부량 측면에서 가형사탐 선택자가 완전 유리한 학교 아닌가요?
수능을 잘 본 가형사탐 표본이 없었던게 이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