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가이 [173745] · MS 2007 · 쪽지

2013-04-09 18:30:12
조회수 1,981

학생이 쓴(선생님이 쓰지 않은) 참고서 중에서 어떤 책을 많이 보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50607

안녕하세요. 저는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10학번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이번 학기에 듣는 수업에서 기획기사를 쓰게 되었는데
그 소재가 '학생이 쓴 참고서' 입니다.
제가 조사한 바로는,

-좋은책신사고
국어의 기술 

-쏠티북스
나쁜국어 독해기술
국어영역 네 눈에 정답만 보이게 해줄게(국정보)
비문학 훈련도감 
에몽의 수능영어 독해기술
에몽의 영문법의 재발견

-사피엔스21
외국어의 기술
수학의 재구성
조슈아 Joshua의 문학감상력

-오르비북스
수학영역의 비밀,
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 
수능예측국어
E-solution
4인4색
기출로 보는 수능 영어

이정돈데..
여기서 본인이 쓰고 계신 책이나 인기가 많은 책들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위의 책들 말고도 다른 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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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혁t · 370907 · 13/04/09 18:45 · MS 2011

    포카칩 모의평가랑 이해원모의고사는 없네요~

  • 위트가이 · 173745 · 13/04/09 18:48 · MS 2007

    아, 모의고사 문제집들은 저자가 겹쳐서 일부러 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러고보니 목록에 저자가 겹치는데 두번 쓴 경우도 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위트가이 · 173745 · 13/04/09 18:49 · MS 2007

    아..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한가지만 여쭈어봐도 될까요..? 혹시 학원에서도 위의 책들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이전에 비해 많은가요?

  • 박주혁t · 370907 · 13/04/09 19:37 · MS 2011

    국어의기술, 에몽영문법, 수비, 한완수 는 확실히 꽤 많은 편입니다.

    다른 책들은 그렇게 증가하고 있다는 느낌은 아니고요,
    아는사람만 안다는 느낌입니다.

    최근 증가한다고 느껴지는것은 역시 수비와 한완수입니다.

  • 위트가이 · 173745 · 13/04/09 23:16 · MS 2007

    제가 보기에도 오르비가 출판사도 설립하고 서점도 내서 오르비책이 요즘 강세인거 같단 생각은 했었는데.. 학생들의 입장은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 엘러리 · 315829 · 13/04/09 19:34 · MS 2009

    숨마쿰라우데도 학부생들이 쓴거 아닌가요?

  • 위트가이 · 173745 · 13/04/09 23:18 · MS 2007

    숨마와 누드교과서 모두 초창기에 학생들이 쓴 책은 맞는데.. 제가 중점을 두고 싶은건(위에 적지는 않았지만) 개인의 노하우가 짙게 뭍어나는 학생 저자의 책이거든요.. 그래서 뺐습니다^^..

  • 전기장과전위 · 339948 · 13/04/09 22:21 · MS 2010

    수비랑 한완수 4인 4색, 언어의 기술,T.O.P 가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수비랑 한완수가 확실히 도움 되는 것 같아요.. 언어의 기술은 좀 빗나간듯..

    그리고T.O.P도 있어요.. (TOP는 아직 안 풀어봐서 할말이 없네요.. ㅋ)

  • 위트가이 · 173745 · 13/04/09 23:18 · MS 2007

    그렇군요.. 본인의 사례와 느낌 적어주신 점 감사합니다^^

  • 아힝힝 · 421699 · 13/04/12 23:51 · MS 2012

    저는 나쁜국어랑 국정보 가지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되는것 같아요ㅎㅎ짱! 유난히 설명히 잘 된 수학 이라는 책도 오타가 좀 있긴하지만...ㅜㅜ 되게 도움 많이 받은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