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박원순 롤모델" 후폭풍…여가부 장관도 "2차 가해로 판단"

2021-02-28 19:53:51  원문 2021-02-18 17:22  조회수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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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의 '2차 가해' 지적 이어 여가부장관까지

4·7 보궐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 "박원순 롤모델" 발언의 후폭풍이 거세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도 우 의원의 발언이 '2차 가해'라고 판단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당분간 파문은 줄어들지 않을 모양새다.

18일 정 장관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 참석해 우 의원의 발언이 2차 가해가 맞느냐는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피해자에게 2차 가해가 될 수 있는, 상처를 줄 수 있는 모든 언행은 누구든지 자제해야 한다"고 답했다.

또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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