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을 믿는게 가장중요한거같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494645
할수 잇는데 자신을 의심하고,
이렇게 해도 안되겠지...? 난 쟤네랑 달라서 안될꺼야
이런생각 가지는 순간
슬럼프오고 자존감 내려가고 공부에 대한 믿음이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진짜 진빠진다
12시간동안 책상앉아도 제대로 공부안하고 집에오고, 일주일 너무 빨리 지나가다보면 벌써 200일, 100일, 50일, 1일 이렇게 된다..
물론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잇겠지만 분명 중간에 슬럼프 올거임
그때는 무조건 자신을 가장 믿어야하고, 할수 있다고 스스로 최면을 걸어야함...!!
안해놓고 안될꺼야.. 난 안돼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순간 그냥 끝이니까 정말 열심히 달리고, 중간에 쉬는거? 그럴순있어. 근데 대신 슬럼프는 짧고 굵게 가지시길... 길고 가늘게 가지게 되면 그냥 수험생활 ㅈ망하니까 제발 그냥 매일매일 하기 싫어도 최선을 다하고... 또 니네들 일단 책상에 앉으면 평소에 하던대로 열심히 하잖아 ㅋㅋㅋ 그냥 반사적으로 공부하니까 너무 걱정말라고.. 그정도만 해도 충분히 젛은 결과 나와 ㅋㅋㅋ 제발 본인 스스로만 본인을 믿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정이 성립하지 않으므로
-
서울에는 키 큰 사람이 너무 많아.. 나 같은 키작남은 도태돼버려
-
공주병은 흔한데 1
왕자병은 왜 잘 없지 심지어 공주병은 지가 안이쁜데도 있음
-
고민되네
-
진짜 고딩 탈출이다
-
자보 살짝 건드렸을때도 휘청했는데 이번엔 사실상 없애는거 아님요?
-
마이쮸망고 3
왤케맛있는데
-
22수능 23수능 24수능 미적 28번 정답이 모두 2번이었기 때문에 수열의...
-
대펜하우어
-
고1 모의고사 때의 일이에요 3 6 9 11 평 순서로 2 1 5 4등급.. 그...
-
체지방률올라감ㅜ
-
진짜 우울과 불안을 못 겪어봐서 그러는 거임 겪어봐야 얼마나 힘든 지 알지 살기위해 그러는 거임
-
지금 친한 애들이랑 어케 친해졋지
-
큐냥이가 걸어다닙니다
-
안녕하세요. 언제나 노베이스에게 진심인 영어강사 Good day...
-
추천받음 3
심심해서 수학 모고 풀건데 언제꺼 풀까 추천받음
-
학습 vs wwe
-
감각이 좋은 것도 아닌데
-
하 배에 가스 찼다 12
한달에 한번씩 배 아파서 ㅈ같네 적당히 먹을걸
-
어렵내요
-
치킨 시켰어요 ㅎㅅㅎ 10
맥주 사와야지~~
-
오 셀카
-
저에게 당연한데 학생들이 받아들일 때는 어려워하여 문제풀이 연구하여 알고리즘 및...
-
공부 n시간 하면 적은건가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 1
당신은 오늘 저보다 15n배 더 많은 공부를 하셨습니다 잘하고 있어요 화이팅
-
현역 화미생지 57465 재수 화미물지 24234 저는 사실 재수성적도 마음에...
-
이번에 고3 됐는데 오늘 뜬 2학년 생기부 봤더니 예전에 선생님이랑 저랑 같이 내용...
-
친구들 0
꽃길이었으면 해 우리들 새로운 시작이널 엄습하는 불안감도 이해가 돼서 난 가만히앉아...
-
배가 이상해요
-
열품타에 있는 사람들 보니 10시간 해도 적게한 것 같고 현타 와요..
-
저메추해주세요
-
다시 출근하기 전까지 뭐하면 알차게 쉬었다고 소문날지. 추천좀 ㅋ
-
어디까지임
-
단 하나의 깃털도 남기지 말고
-
평반고 생기부 상타치인데 3학년 거의 버릴거라 3후 뜰 거 같아요 홍대 이상 스나는...
-
얘 뱃살 ㄹㅇ 개귀여움 12
말랑말랑할 듯
-
참 자유분방하게도 썼다 저 시절은 저렇게 쓰는 게 기본이지 않았을까
-
뭔 날인가 했는데 삼일절이네
-
수능 보는건 아니고
-
내가 말도 안되는 뻘글을 써도 다 댓글을 달아 준다는거임...
-
작수 94 97 2 99 99 8인데 화미생윤사문 무휴반으로 설경 도전 할 만...
-
열심히 준비해갈 자신은 있는데 학생이 제 설명을 제대로 이해할지가 자신이 없어요ㅠㅠ...
-
3개 풀고 3개 분석하고 3개 강의 들으면 4,5시간은 잡아먹는데 진짜 더 해야해요?
-
사실 비문학텍스트랑 현대소설이랑 결국 똑같은 비문학식 독해와 출제란말이죠? 그래서...
-
4 후반 5 초반 나올 거 같은데 정시에 타격 큰가요?
-
뇌절
-
국어 공븐 살면서 거의 해본적 없음 중학교때 학원에서 언매 강의 들어보고 고1땐...
항상 이렇게 해야지 낫다는 걸 알고 있긴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ㅠ
잘될꺼라고 믿는수 밖에없어요.. 힘들어도 극복해 내야하니까 어쩔수없이 마음가짐을 달리해야죠 ㅠ
평생을 긍정적으로 살아본 적이 없으니 더 실천이 힘드네요
내일부터라도 최대한 자신감있는 척이라도 해봐야겠어요
이러다 보면 언젠간 진짜 자신감이 생기겟죠..?
할수있다고 믿으면 잘될것이고 본인이 안될꺼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전 펜싱선수 박상영를 롤모델로 삼고있는데 이사람이 마지막 5점이나 따내면서 결국 금메달을 따냈잖아요. 그때 본인은 스스로 할수있다, 할수있어를 속으로 계속 외쳤다고 합니다. 초인적인 힘은 본인의 마음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그 마지막 순간까지 난 할수 있어. 방심하지말고 최선을 다하자 라는 마인드로 한다면 정말 님이 원하시는 목표를 성취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마음이 좀 그랬는데 좋은 태도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아 이런 거 조타 ㅠ ㅎㄷㄹ .. ㅎㅇㅌ !
힣 고마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