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의미학 [440678] · MS 2013 · 쪽지

2013-04-03 18:23:59
조회수 963

수학이 진짜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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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학재수하는 문과학생입니다.

현역때 3등급이 나왔습니다. 그 전에는 4등급 수준이었구요.
다른 공부는 재밌어서 열심히 하고 점수도 잘나옵니다.
그런데 수학은 진짜 하기가 싫어요.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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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세대 · 350130 · 13/04/03 18:33 · MS 2010

    하기가 싫으신건 아무래도 재미가 없으신가보네요. 그럼 강제로라도 흥미를 불러일으키시면 되요. 문제가 쉽게 풀리면 재밌으실거예요. 문과수학이니 유형별로 문제풀이 방법을 익히세요. 물론 그전에 개념부터 탄탄히 하셔야할듯... 포카칩님이 쓰신 수학영역의 비밀을 보셔도 좋고 요즘 유형별로 정리된 기출문제서 꽤 있어보이니 구입하셔서 차근차근 풀어보세요

  • 내인생잘풀림 · 445824 · 13/04/04 16:31 · MS 2013

    저도 정말 수학이 싫어서 죽을 것 같아요..
    저역시 독학재수하는 문과생인데...저는 고등학교 현역시절에도 수포자였어서 더욱 더 힘드네요...

  • vm브레복 · 390605 · 13/04/04 19:17 · MS 2011

    수능 때 점수가 어느 정도 나왔었는데도.. 다시 일년 하려니 정말 힘드네요.
    정말 끝없이 나오는 게 수학문제 인 것 같으면서도... 6월 모의고사 전까지 열심히 해서 좋은 기운 받아 꼭 재수성공 하시길

  • OPEN RUN · 368301 · 13/04/04 21:43 · MS 2011

    수학이 싫은 건... 어려워서 그렇죠.. 어려운 이유는 기초가 약해서 그렇고... 중학교 수학부터 제대로 다시 보고 시작하면 되는데 이제 수능이 불과 200 며칠 남았으니 아마 다시 기초부터 할 엄두는 안날테고... 악순환이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