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몸도 마음도 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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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들어서면서 의지도 약해지고.. 졸음은 쏟아지고... 하기는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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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랑 대우 똑같고 난이도 양 적인 측면에서 훨씬 떨어지는데 기하쎈이 확통쌘보다 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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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도형 문제면 일단 처음에 이 길이랑 이 길이 구하고 그다음에 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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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네.. 배고플때 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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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너무 번거롭게 써서 고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 너무 저능함으으ㅡ으으 으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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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뭐함? 3
4덮 국어 2개틀려서 94인데 독서론 3번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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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보카 1
수능 영어 고정만점 만들기 위해서 이 단어장만 다 외우면 어휘는 문제 없다 하는 어휘책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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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입영통지서 나옴 ㅋㅋ 어차피 될 가능성 없으니까 그냥 빨리갔다오는게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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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지를 의인화한거같네 로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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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윤사 재밌다고 철학과 오는 것이 맞는가 - 눈덩이의 중간고사 준비 서양근대철학 데카르트편 0
*이 글은 필자의 뇌피셜과 드립이 난무하는 글입니다. 설명을 위해서라면 교육 과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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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상식으로 쌉가능 지구는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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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3
반차씀 ㅎㅎ 도저히 못버티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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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자전이랑 삐까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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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까요? 영어를 하루에 2시간씩 때려박는데도 안 올라서 일단 영어 2 고정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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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분류 개어렵네요 이거 사람이 풀 수 있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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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생일 4
은 아니고 여동생 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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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는 신청해놨는데 풀모고 한번도 안보고 6모보긴 좀 그렇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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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꼴받는점 1
좀 빨리 풀어서 기분좋다싶으면 코멘트에 “easy" 박혀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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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또 김승리야.이 영상만 보고 공부하려고 했는데, 또 김승리를 보고 말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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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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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기 걸렸네 5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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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 처리된 단어의 옳은 뜻을 고르시오. (댓글에 정답) "A specter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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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존나 물기있는 이대녀 된것 같은데 우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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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 까야지 0
나를 말리지마~ 원래 화요일은 강제로 오프데이나 마찬가지란 말씀. 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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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가고싶다 2
7월 25일에 콘서트 하는데 갈까요 말까요 ㄹㅇ 가고싶은데.. 하루 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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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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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지구 사문 하고 재수 때 9모 전에 사탐런 했는데 삼반수 논술 최저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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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5
신체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이 힘드네요 결국 잘 될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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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크래프랑 칼륨 크래프랑 교차하는 부분까진 막전위가 증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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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7
커어어어어어어 하면서 잔것 같은데 어쩌지..음료 시켜놓은거 다녹앗네 이제 돌어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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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플하기에 ㄱㅊ? 분위기 안좋다는 얘기 있는데 혼자 다니면 신경쓸 정도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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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듬뿍 국밥 13
맛있어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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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의전사 9
화하하하하학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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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까먹음 걍 해설보고 발상정리하다보니까 원래 실전개념 뭐 배웠는지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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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일반곤데 애들 김범준 왜이리 좋아하냐? (무슨 비하의 의도 그런게 아니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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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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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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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거 먹으면 당이 많아서 그런지 오히려 졸림.. 그래서 노랑으로 갈아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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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동사 같이 듣는애한테 멘티 제안했다가 개까임 ㅋㅋ 3
두구보자 ㅡㅡ 성적 어떻게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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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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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ebs는 더 유기해야겠다 걍 작수 연계체감 현대시 하나만 받고도 수능 잘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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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눌과 의천의 공통점 선종의 수양 방법과 교종의 수양 방법을 모두 갖추어야 함 이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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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하다가 도저히 안 될거 같아서 사탐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제가 역사 배경지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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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먹으려고 2
와퍼 주니어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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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루에 과탐 4~5시간 수학 6~7시간정도 잡고 하고있는데 드리블 킬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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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생의 낙은 10
토요일 밤에 친구들이랑 옵치 5인큐 돌리는거임 너무 재미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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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월<<< 5
이때 수학 등급역전 쌉가능한 시즌인듯 ㄹㅇ 저도 3개월동안 폐관수련했더니 처음보는 등급이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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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엔 6모이후부터 한애들도 있고 그런데 지금부터라도 빨리 시작해야함?? 미적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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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5 0
수학 2단원(원순열~중복순열) 기출 20문제 국어 내신 2지문 분석, 문제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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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둘다 공부와는 거리가 먼 (해도 안돼서 포기햇다고함) 집 자녀가 두돌전에...
수능 끝나고 집에와서 손 덜덜 떨면서 가채점할 자신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가채점후에 본인이 절망할지. 웃을지 그려보세요.....
전 나태해질때마다 항상 이 생각 했습니다
맘 편하게 재수하세요 그럴거면
감사합ㄴ디ㅏ..
공부자극시키는 말은 아니지만요.. 공부 자기가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고3쯤 되서 공부하는거면 남들 다 공부하니까 어쩔 수 없이 공부 ㅠㅠ, 좋은 대학가라고 하니까 공부 ㅠㅠ , 부모님이 하라고 해서 공부 ㅠㅠ 이런건 지났다고 봅니다. 이런것보다 자기 욕심이 있고 자기 꿈이 있으니까 공부하는 거라고 생각되요. 물론 힘든것을 모르는건 아니에요. 정 힘드시면 주말에 아무것도 안해보세요. TV도 보지 마시고, 컴퓨터도 하지마시고, 그리고 그냥 읽고 싶었던 책을 읽는 다던지, 밖에 나가 산책이나 산에 간다던지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보세요, 그렇게 시간보내보면 공부 힘든 것도 조금은 완화될거에요.. 앞으로 수험생활 스트레스 관리도 공부하는것 만큼 중요해요
ㅋㅋㅋ기숙사...............라 티비도없고....................컴퓨터도못하고............................산책도못하고.....산에도못가고..................................ㅋㅋㅋ;;
마음을 다해서 합시다
자극이요?
공부 안하시면 저야 감사하죠 ㅋㅋㅋ ㅋㅋ ㅋㅋ 야아! 계단 하나 늘었다!
이럴수가...ㅋㅋㅋ
이야 바닥 깔아주시네 ㄱㅅㄱㅅ ㅋㅋ 들러리 ㄱㅅ요
엌ㅋㅋ님좀짱ㅇ
자극 필요없고 그냥 포기하시면 되요
그럼 맘 편해집니다
기숙학원이면 보통 5월쯤 한번 슬럼프가 오는데 좀 빨리왔네요..이럴 때 기대고 싶은 이성이라도 눈에 들어오면 그걸로 끝.. 그럴 땐 빨리 퇴소하세요~
내년여름에 다들 월드컵 보는 데 글쓴이님이랑 같이 칙칙한 실패자들끼리 모여서 멍청하고 얻을것도 없는 기술적인 공부 계속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오 내얘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