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늬바람. [910816] · MS 2019 · 쪽지

2021-02-24 23:01:30
조회수 654

하루 한자 한 글자 : 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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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안



직접 얼굴을 맞대면 생각했던거하고 상황이 왜 이렇게 달라지는지


근사하고 멋진 말은 준비해도 튀어나오질 않고

분하고 화나는 마음은 왠지 누그러지는거 같고..


얼굴을 안보고 있을 때의 마음이 진심인지 아니면 얼굴을 보고 나서 느끼는 마음이 진심인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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