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한양대 교수 "램지어 공격은 비생산적" 미 언론 기고 파문

2021-02-20 20:48:39  원문 2021-02-20 20:00  조회수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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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지 '디플로맷' 기고문서 "외국인 혐오 같다…비난 아닌 토론해야" 주장 2019년에도 위안부 관련 발언으로 물의…당시 한양대생 규탄 서명운동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망언으로 논란을 빚은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주장에 대해 연세대·한양대 교수가 사실상 '옹호'하는 듯한 기고문을 미 언론에 게재해 파문이 예상된다.

조 필립스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부교수, 조셉 이 한양대 정치외교학 부교수는 18일(현지시간) 미 외교 전문지 디플로맷에 "'위안부'와 학문의 자유"라는 제목의 글을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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