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도 좋은데 다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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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 어디 허름한 곳 다녔는데 겨울에 시스템
에어컨이 없는 곳이라 춥다고 하니까 전기난로를 가져다
주더군요. 그나마도 전기세가 아까웠는지 사장이 좀 있다가
슥 오더니 말없이 가져가더라고요.
돈 좀 더 주더라도 브랜드 독서실 가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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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12시에 출출해서 맥날에서 배토디 세트 먹고 있었는데 119요원 두 분이서...
아니 이건 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