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영역 - 오답률이 높았던 문제들의 특징 0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34652
오르비.pdf
3.
올바른 학습 방식 - 올바른 질문 방식
나름 10여년 이상 강의를 하고..
나름 최상위권 학생을 강의하면서 느낀 것은..
학생들의 질문 방식은 .. 곧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은 두 가지라는 것이다!
요즘 독서 개념어니 문학 개념어니 이런 것을 강조하시는데..
명확한 개념 정립은 당연히 필요하지만..
3등급 정도의 학생이 .개념어를 몰라서 틀리는 경우는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혹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요!
다분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강사가 학생들에게..부모님께 하는 말이 아닌가?
"누구누구가 개념이 명확하게 서지 않아서~"
물론 문법 분야는 예외..
그리고 실은 이 지점에서..또 한 가지가 도출된다!
문제를 풀다 보면 꼭 두 개가 남아요! 어떻게 해야 해요?
1. 시각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 - 이것이 그믐달님이 말씀하신..1:1 대응은 안 된다 인가?
2. 생각(반응)을 하면서 접근하는 방법..
먼저..시각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
사람은 다분히 시각적이다..과연 냉철할까?
이런 친구들은 항상 이렇게 질문한다!
"샘! 이거 왜 안돼요? 여기 있는데요!"
여러분은 그렇지 않나요?
다음으로..생각(반응)하면서..문제에 접근하는 방법..
이런 친구들은 항상 이렇게 질문한다!
"샘! 이러니까 이러니까..이것도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수능 특강 문제로 기억하는데..오래전에..
제가 오답률이 높았던 문제 광팬이어서..ㅋㅋ
뭐 영어 잘하시는 분들이야..그냥 답이 나오겠지만..
의외로 많이 틀렸답니다!
4번 한 친구들이 많았는데..
예상이 되시죠?
'익숙'이라는 단어에 꼬쳐버려서..다른 것이 안 보이는거죠! 전형적인 시각에 의존하는 잘못된 접근법을 지니고 있는 거죠!
그리고
3번도 엄청 많이 했답니다!
글쎄 왜 3번을 많이 했을까요!
이런 거죠!
여러 음악이 혼합되고.. 다양한 문화와 접하고..
샘 그러니까..쉽게 수용되지 않을까요? 예상이 되시나요! 철저하게..생각 / 반응하는 잘못된 습관을 지니고 있는 거죠!
여기서..
다시 제가 강조하는 읽기 방식이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종종 눈동자 훈련이라고 하는데..조건(근거)에 눈동자가 가 있어야 하는 것! ㅋㅋ
그건 첨부파일로 올릴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의 장학생인 오르비언입니다
-
예비 고3이고 3년 내내 약대 보고 달렸는데 요새 약사 단점이 너무 많이 보임.....
-
매일 쉬지않고 공부했는데도 등급이 오르지 않는 이유 1
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예비 고2 미대 입시생입니다.. 최저 맞춰야해서 (적어도...
-
플랑크길이가 최소단위 아닐까? 만약 실수처럼 무한한 밀도를 가진다면 무한한 각...
-
헤헤 4
으헤헤
-
아니면 오늘 이미 3차 돌고 있나요??
-
나 애견카페랑 카페 알바 두탕하고잇음,, 둘 다 인스타쪽으로 유명한 카페라 사람...
-
웬만하면 재종 수업 들으라던데
-
서성한보다 안좋은 취급 받음? 서성한 밑이라고 하는 댓글이 많길래 궁금함 객관적으로 어느정도임?
-
걍 모르겟다 1
인스타에 애들 대학 오티 수강신청 자취 어쩌고 슬슬 올라오던데.. 잘 간 애들 봐도...
-
ㅈㄱㄴ
-
나같은 저능아도 열심히하면 1등급 받을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듬
-
실전체감넘버원
-
지스트 추합 0
지스트 반도체 공학과 추합하신분 몇차에 합격했는지랑 점수 알려주실수있을까요 ㅜㅜ
-
인강을 들을 수 없는 상황이라 ㅠ 독학이 가능한 교재를 찾고 있습니다 확통 노베입니다
-
계산 복잡해진다 싶으면 예를들어 18×32인데 세로로 계산해보고 빠르게 18×8×4...
-
얘가 진짜 진국인데 4규 빅포텐 이런거밖에 안보이네 ㅜㅜ
-
어디 계열제를 가는데 제가 수능 성적이 낮아서(너무 뒤쪽에 붙어서) 원하는 곳을...
-
((정신병주의)) 1.차단해도 계속 연락함 2.장난으로 5만원 주면 차단 안한다함...
-
.
-
뭐 각자 첫인상 이런거 말하기 했는데 앞에여자가 나한테 “축구 잘할것 같이...
-
신입생들을 위한 아르바이트 추천 [과기대25] [서울과학시술대학교신입생꿀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과기대생,...
-
리플수는 비슷하네요 이게 뭔 현상인거죠 예전조회수가 뻥튀기된건 아닐테고요
-
중대고요 둘다 된다면 어디가 더 유리할까요? 화공과 창의ICT 중에요 수학과 화학에...
-
오르비에서도 도태
-
5차, 6차에도 예비 안빠졌는데 마지막날인 내일도 안빠지나요ㅠㅠ? 막판에 빠지는...
-
메이플 사냥좀 해야겟다
-
언제 풀었었나요..
-
뭔가 부족할때 일이 딱 때에 맞춰 해결되네 히히히 언제나 좋은일만 가득햇으면...
-
중앙대 합격 9
정시파이터 문닫고 성불합니다ㅠㅠㅠㅜ
-
누구랑 이야기하든 단 1초도 대화가 끊겨서는 안되고 매일매일 부모님 아닌 다른...
-
원래 빵꾸는 나랑은 거리가 먼 서연고 이런데서 한번씩 나는거였는데 성대도 빵꾸나고...
-
전화 추! 11
감사합니다! 과기 과기대 전추 전화추합 예비 입결
-
사람이 싫어서 생긴 우울증 VS 집에 틀어박혀 생긴 우울증 이 두개가 서로 싸우면서...
-
부동산쪽 잘 아시는 분 쪽지 부탁드려요
-
오르비에선 10~15% 범부??!
-
서강대 낼 추합 전화 혹시 몇시쯤 오는지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
다시 복구하는법 추천
-
혹시 건대식 664 면 고속 누백 몇퍼 정도인가요???
-
중등 도형, 고1수학, 과탐 기본개념 같이 허접한 질문들도 답변 해주시는지...
-
과가 있음? 예체능빼고
-
노란색으로 되어있는 레어를 사면 약 30% 페이백 파란색으로 되어있는 레어를 사면...
-
폭풍의언덕 책 명언 명대사 인상깊은 구절 좋은 글귀 0
폭풍의언덕 책 명언 명대사 인상깊은 구절 좋은 글귀폭풍의언덕폭풍의 언덕은 19세기...
-
‘캡틴아메리카 코스프레’ 남성 단독인터뷰…“‘선관위 간첩’ 기사 정보원은 나” 주장 1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난해 12월 3일 중국인 간첩 99명이 경기 수원시...
-
보x더락 2기 대기방 19
-
보통 어디를 선택하나요? 저는 작년 건대 안가고 경희를 갔는데요 (제 주위 친구들도...
-
그리고 본인 주량이 많이 줄었다는 것도 깨달았음
-
많이 겹치나요???
-
취케팅 이제 불가능한 시기 되니까 갑자기 가고 싶어지네 쩝..
칼럼잘읽었습니다. http://orbi.kr/0003660266확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