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케 공부에는 관대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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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막 논쟁일으키려는건 아니구..
뉴스보다가 댓글보면서 든 생각인데
잘생긴거 키큰거는 전부 상위10프로는 돼야 인정 해줄까 말까인데
공부는 유난히 평균이상만 되면
자기자리 지키기에 바쁨
아니, 내가 남을 깔보는 말을 하는게 아니라
"잘한다"의 기준은 당연히 잘생겼다처럼
최소 상위20프로 이상은 해야
'들을락말락'한거 아니냐??
솔직히 난 나도 잘한다고 못함
나도 내가 국어지학은 진짜 개잘한다고 생각하는데
나 자체가 공부를 뭐 그렇게 잘한다고는 생각 안하거든 나도
공부는 다들 자기도 해당하는 이야기에 괜히 이거라도 인정받고싶은 심리인건가
왜 평균이상이면 자기가 인정받을만 하다고 생각하는걸까 다들
<<<<<<<>>>>>>>
오해금지!!!
평균이상의 사람들을 까내리자는게 아니라
"잘한다"의 기준이 본인 만족도에 맞춰서 너무 널뛰기 하길래 내 의견을 써본 뻘글임
//추가
이글은 당연히 현실이랑은 좀 다름..ㅇㅇ ㅋㅋ
뉴스댓글보고 쓴거라서
현생에선 거의 반대긴 함.
근데 유독 익명만 쓰면
자기는 관대하고
남한텐 엄격하고 그렇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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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그 반대라 생각...서성한이 무슨 명문대냐 이러는 놈 예전 작성글 뒤져보면 올6등급 노베고 이런 케이스 너무 많이 봄
뜨끔
공부는 노력여하에 따라 항상 바뀌지만 외모같은건 거의 고정이나 다름없어서
엥 난 그 반대라고 생각했는데..
약간 그 반대의 타대학 내려치기 하시는 분들은
다들 열등감에 찌들어서 그런거같음
근데 충분히 반대라고 볼 수도 있긴 하겠는게
내려치기하는사람 개많긴함ㅋㅋ
약간 자기에대해선 관대하고
남대학은 까다로운듯 ㅋㅋ
음 글고 글이 좀 두서업근ㄴ거 같은데
"자기대학에 대해서"를 말하는것!ㅇㅇ
자기대학은 진짜 ㅈㄴ 관대하더라고 ㅋㅋ
윗댓처럼 서성한 후려치기 하던애들 댓글로
인경기면 공부좀 한거지 이러고다님
어디든 자기 대학에 관대해지는 거 같긴 함
스카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대개 연고대이고
서성한이 명문대나 대학 뭐시기 마지노선이라는 사람들는 서성한이고
중경외시는 중경외시가 마지노선이라고 하거나 아예 스카이 밑은 똑같다 이러는 거 같은데..
ㄹㅇㅋㅋ
본인도 부정은 못함
사람마다 다름. 그리고 이건 인구 대부분이 경쟁에 참여하기에 그런 것도 있음. 피겨 이런건 1 2등해야 유명해지고 인정받는데 축구는 10등만 해도 더 환호받잖아?
무슨 말인지 알았음
근디 그건 그만큼 공부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라 그런거 아님?
솔직히 수능 공부같은건 자기가 의머생급이다 이런거 아니면 열심히 하는 애들 대부분은 자기가 잘한다 생각 안할듯 ㅇㅇ
엥 그 반대인데 ㅋㅋㅋ 외모는 상위 20프류만 들어도 오.. 잘생겻네 이말 듣는데 공부는 서성한 이상은 돼야 현실에서 좀 잘하네 소리들음 ㅋㅋ
ㅇㅇㅇ마자여 그냥 뉴스 댓글보고 이야기한거
저도 주변에선 다 반대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