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상담 받고 싶습니다. 능력자님들 도움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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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서울의 모 외고에 다니는 고3입니다. 목표하는 대학교는.. 태그에 보시면 아실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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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때매 벌써재종가야되나 고민이긴함.. 물론 6월이후엔 슬슬 갈각 잴라고 하긴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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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82 미 72 영어 97 물1 37 지1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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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 괜찮은 입문~ 초반애 풀만한 엔제 많은거같은데 대성패스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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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정리로 절대 못맞힘 문장 자체가 이해가 되고 납득이 되야 보기가 해석될 수 있게 만든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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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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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니까 나름대로 줄여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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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검은점 흰점 차이가 함수값 극한값 차이인지 무슨 다른 차이인지 번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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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언제다팔로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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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뭐가 더 나은가요 노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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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보가 너무 잘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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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수학 3
15 22 28 30 중 그나마 풀만한게 뭔가요? 저거 4개 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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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는 보이시는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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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시험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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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ㄹㅇ망함? 13
문과급임? 에반데ㅋㅋ 광운대컴공정도과탑이라 했을 때 어디정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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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기출 각 1회독씩하고 2회독이랑 병행할때 ㄱㅊ은 난이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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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 0
오 이건 좀 잘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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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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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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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고지자기를 날먹하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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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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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릉 컹컹슨 1
뿌직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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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언매 2
88인데 무보 1 ㄱㄴ?? 안되면 서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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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케 줌 ..? 찾아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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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불쾌한 괴물 소리 가래 낀 ..? 소리?… 너무 불쾌해서 내면이 이상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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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5년치 군 사망자가 397명은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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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데 킥오프 끝냈는데 수분감 풀고 뉴런가도 될까요? 시발점 안들어서 좀 안맞을라나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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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선언문 1
잃을 것은 사슬이요 얻을 것은 전세계다 문구가 지립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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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때 한 달 치 단위로 받아온 정신과 약들 그대로 있음 벤조디아제팜 항불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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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지문 풀고 분석하는데 2시간 넘게 걸리도… 지문이 조금만 어려워지고 길어져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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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거꾸로하면 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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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기출만 무현반복하고 사설할 시간에 물떠놓고 기도한 뒤 수학에 몰빵해야 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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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문과에 쳐맞고 있음 교수님은 취업 이야기 나오면 대학나온다고 꼭 취업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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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까지 왔는데 12시간 어케 채우나 막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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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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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은 존재하지 않다는 말. 행복은 소소함에서 올 수 있지만, 그곳에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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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 공부해야지 4
토익 공부해야지 뭔가 오랜만에 공부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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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언매 21분 다 맞음 경제 지문 11분 보기문제(3점) 2번찍고 틀림,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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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체대 때도 따로 빠져서 공부하는 애 있네 ㅎㄷㄷ 1
물론 시험기간이랑 겹쳐버리긴 했는데 좀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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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한 사람들 ㄹㅇ 개조졌네 한 18? ~ 21? 쯤 학번들 챗지피티 이후에 입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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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님이랑 무관하게 노베가 7개월 만에 경희대 가능합니다 2
제가 가르쳐서 그렇게 된 건 아니지만 Liam님이 노베에서 2달 만에 국어 백100나오는 거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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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지1지2 할지 사탐할 지 갑자기 심히 고민되네요 4
의대증원도 취소된다고 하니 과탐으로 밀고가는게 더 힘들어진건지 그럼 사탐으로 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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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 합 180도 활용해서 삼각함수 변환하고 코사인법칙 쓰면 풀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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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저였구요 ㅎㅎ 오르비에 온 지 넉 달이 다 되어가네요 제 칼럼 읽어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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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돈의 가치가 낮고 and 물가가 낮다 부정형은 2.돈의 가치가 높다 or 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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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경제 뭐임 3
서바급인데 3모 10분컷 50점 3덮 45점인데 4덮 - 1장 간신히 풂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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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 왕’ 여기며 학교를 놀이판으로… 내가 더 설레더라”[데스크가 만난 사람] 2
이길여 가천대 총장이 경기 성남시 본교 교정의 광장에 자리한 학교 상징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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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사실과 추론적 사고를 묶어서 성취기준으로 밝힘 1
내용파악(사실적) + 추론적 사고가 엮여있는걸 보니 사실과 추론을 나눠서 생각하지 말라는 뜻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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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가 가고싶어져서 나이 먹고 다시 도전하려고 하는데 확통 사탐이 맞는지 미적...
반갑습니다. 저도 외고에서 이렇다할 스펙 없이 수시 넣어본 경험이 있어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학생도 그렇도 외고 같은 경우는 더더욱... 딱히 전공과 관련된 스펙이나 적성이 있지 않는데 학교에서 내신 성적으로 대충 잘라서 추천해주는 과에 지원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서울대 일반전형 얘기하는 겁니다. 올해에 연대 글리가 부활했다고 하는데 자세히는 모르겠군요.) 그러니까 저 같은 경우도 고삼이나 되어서 지원할 과를 먼저 정하고 자소서를 거기 끼워 맞춘 식이죠. 님도 이미 고삼이 되어버렸고 더 이상 스펙을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없으시지만... 다른 많은 서울대 지원자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물론 고1때부터 착실하게 원하는 과를 정하고 스펙을 쌓았다면 제일 좋겠지만... 내신 등 맘대로 할 수 없는 요인이 있으니까요...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래도 넣어보라는 것입니다... 외고이시니 우수한 학생이 많을 거고 대충 어떤 점수대 학생이 어느 과에 지원하는지 데이터가 있을 겁니다. 거기에 비추어서 님 내신으로 적절한 과를 골라 보시고 자소설을 열심히 써 보시길 추천합니다.... 물론 수능공부는 절대 놓으시면 안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