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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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익산이라는 지방 소도시에서 2남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의사인 의사집안에서 태어낫다보니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특이햇어요 어머니나 아버지가 도전정신을 높이 생각하시는 분인지라 초등학교 1학년때 학교땡땡이 치고 곤충채집가도 크게 뭐라 안하셔서 학교수업도 줄곧 벗어낫어요 그리고 막내다보니 오냐오냐컷기에 누가 뭐라하면 감히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어 선생님과 마찰도 잦았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2학년때 선생님과 욕설섞인 언쟁을 주고받기도 했을 정도니까요 그렇게 오냐오냐 큰 저는 사춘기가 오면서 어느정도 정신이 성숙이 되어서 학교에서 마찰은 적어졌으나 그 불똥이 가족에게 튀었습니다 어렸을 때 저를 키워 주신 외할머니와도 싸웠을 정도니까요 저도 지금 생각해보니 왜그런가 싶네요...그렇게 막장에 치다르면서 학교성적은 당연히 안좋았구요 그렇게 살다가 저는 중학교 3학년경 성격을 바꿔먹게 되었습니다 그때 담임선생님이 저에 대해 편견없이 대해주셨고 사회성있게 사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공부를 놓지말라는 조언을 언제나 해주셨구요 그 선생님덕분에 200명 중 120등정도 하던 성적이 30위권까지 껑충 뛰었습니다 성적이 오르니 과외선생님도저를북돋아주셔서 너무좋았습니다 이게 제가 교사를 꿈꾸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만족스러운 중3을 보내고 있었는데 저에게 한 소식이 들려옵니다 바로 외할머니의 죽음입니다 제 평생을 같이 했던 사람을 잃는다는 것이 저에겐 비극이었습니다 그때 1년울거 다운거 같네요 그때할머니가 실망하지 않게 공부 열심히 해야지하는 다짐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햇습니다 나름 지역에서 빡센 내신의 고등학교였는데 처음 입학시험에서 310명 중 40등 중간고사에서 45등을 햇습니다 만족스러운 성적을 받던 찰나 저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일이후 성적은 하강했고 열등감이 저에게 들이닥쳤습니다 열등감은 제 고교생활 전반을 지배했습니다 공부를 해도 전 안될거라 생각했고요 참고 했는데 이게 결국은 마음의 병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내신 모의고사를 족족 말아먹고 3학년에 올라갔습니다 그때 수학을 되게 열심히 햇어요 수학을 되게 열심히 해서 7월때부턴 1도 맞아보고 9,10은 만점도 맞아보니 성취감 있더라구요 하지만 나머지과목이 흔들리고 쌓아놓은게 적다보니 수능은 51242로 말아먹고 지금 재수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열등감이 저를 갉아먹어 과목에 손을 놓게 한 것이 저의 큰 패착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르비언 여러분은 열등감에 휩싸이지 마시고 자신의 길을 가심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목표를 성취하기 바랍니다 저도 꼭 좋은 교사가 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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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사가 될 겁니다감사합니다 님도 좋은 교사가 되시길..!
교대가 목표이신가요?? 응원합니다!!
사범대가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이네 파이팅하자
감사합니다 형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