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소위 말하는 '명문대' 의 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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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에 입학한것은 개인적으로도 크나큰 성취고 사회적으로도 인정받을 만할 일임
그에 따라 명문대에 입학한 개인에게는 일종의 '자부심' 이 생김
그러나 그 '자부심' 이 너무 커져버리면 그 개인을 잠식하게 되고 잠식당한 개인은 '난 이 대학을 들어온 최고의 지성인이야. 뭐가 더 필요한데'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자기계발을 위한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게 됨
명문대를 나오기만 하면 기업에서 모셔갔던 과거에는 이게 그렇게 큰 문제는 되지 않았는데
취업문이 너무 좁아져서 명문대를 나와도 일자리를 걱정해야 하는 현재에는 이게 만만치 않은 문제로 다가옴
나 또 뭔 글을 싸지른거지,,,,
그냥 앞으로 열심히 해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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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뼈 그만 때려ㅜㅜ
아 미안 난 명문대가 아냐
맞잖아? ㅎㅎ
엱압대
소위 말하는 ‘명문고’에서도 나타나는 현상

눈만 높아지고 자기 능력, 노력이 안따라주면 명문대 절망편 직행이지 ㅜㅜ그래서 오르비에 있으면 좋음
-> 남들이 보기엔 명문대인데 내가 보기엔 명문대가 아닌거처럼 됨 눈이 높아져서
아.
저는 하위과+삼수라 자기계발 동기부여는 ㅆ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