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할당은 아편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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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지방대학의 몰락을 늦출 뿐이지,(사실 이것도 부정적임)
결국 근본적인 원인의 해결과는 한참 동떨어진 정책임
지방의 몰락을 막기 위해 수십 년 전부터 해야 했던 일들이 있었고,
우리나라는 그 해야 했던 일들을 하지 않은 대가를 치르고 있는 중임
여태껏 하지 못했다면 지금부터라도 해야 하는데, 애초에 이번 정부에는 기대조차 하지 않았던 일임
그럼 대안이 뭐냐고?
없음 ㅋㅋ 그냥 망하는 거지
한국의 정치와 사회적 환경이 이대로만 간다면 무난히 망할 거임
꼬우면 본인들이 정치에 입문해서 조금이라도 바꿔보든가, 아니면 탈출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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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대학 너무 많음 서울에도 그렇고 지방에도 그렇고
경쟁력 없는 대학은 알아서 도태될듯
전혀 어쩔 수 없는 처방도 아니고, 약은 더더욱 아님.
그거라도 없으면 안되는 그런 느낌인거죠
'그거라도 없으면'이라는 표현은 다른 방도가 없을 때나 쓰는 말임.
흠... 그럼 뭐 다같이 망하는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님 말대로라면
어떻게든 이 나라를 유지는 해야하니까 저렇게라도 하는거죵
다시 말하지만 저걸로는 유지가 안 된다니까요?
그냥 다같이 망하는 거 맞아요 ㅇㅇ
근본적 해결책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면서 수도권 죽이기로 일관하는 게 최선은 아니죠?
근본적인 해결책을 거부하면서 왼쪽 주머니에서 오른쪽 주머니로 옮기는 식의 편가르기 정책만 내놓는데 안 망하기를 기대하면 양심이 없는 거죠
? 너무 꼬이셨다... 그럼 님은 해외로 떠나세요!
전 돈이 없어서 이 나라에 남아야겠으니...
고추부각 좌...0
고추바사삭이라도 사주고 싶누
공대생입장에서 봤을 때는
공장이 있어야 사람이 모이고 그래야 경제가 활성화되는 건데 자꾸 공장을 이전하니
좀 역차별 느낌 들긴 해요
근데 뭐...지거국이라도 살려야지 어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