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코로나 첫 사망…지병 치료중 확진 하루만에 숨졌다

2021-02-13 21:09:27  원문 2021-02-13 19:08  조회수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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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숨을 거뒀다. 기저질환으로 장기간 입원치료를 받아오다 확진된 환자라고 한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514명(치명률 1.82%)이 됐다. 추가 사망자에 20대 환자 A씨가 포함됐다. A씨는 지난 11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후 상태가 악화해 확진 하루만인 12일 숨졌다. 방대본 관계자는 “지병으로 장기간 입원치료를 받아왔던 환자”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가 1년 넘게 이어지는 와중 30대·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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