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콤플렉스 극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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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되게 불만족했는데 아빠가 주위 친구분들한테 내 자식 어디어디 간다 얘기하실 때 거리낌없이 얘기하시고 부모님 지인분들이나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그정도면 공부 잘 간 거라고 말해주니까 점점 사라지더라고요? 더군다나 정시는 한두 문제 차이로 대학이 갈리는 게 다반사니까... 학벌은 정말 자기 만족인 거구나를 알았어요 그리고 커뮤에서나 욕 먹지 현실에선 걍 서울로 대학 가는 애들 자체가 그렇게 많지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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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맞아요 어딜 가서나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서 열심히 해보려구요!!
동국대나 홍익대 아니셨나요?? 너무 잘 가셨는데... 홧팅!!
애초에 현실에선 국숭세단도 ㅅㅌㅊ임
뛰어넘으신게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