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성격 바뀐적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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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엄청 밝고 나서는거 좋아했는데
나이먹을수록 조용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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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로 돌아가기엔 너무 소심해짐 ㅋㅎㅋㅎ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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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못 나서고 아주 조용한 성격이었는데 언젠가부터 무리해서 외향적인 척 하기 시작함, 지금은 그냥 관종입니다
학폭당하고 인간관계가 진짜 확 좁아지고 친한 사람 아니면 스스로를 잘 안 드러내게 바뀌었어요
물론 친한 사람에게는 진짜 세상 정신나간 텐션이긴 합니다 ㅎㅎ
힘내십쇼!!!

5년 전 일이라 지금은 잘 잊고 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해요 ㅎㅎ저도 비슷한 걸 겪어봐서 정말 잘 알아요 ㅜㅜ 힘내자구욧
이게 꽤 감
애효

전 초6까진 엄청 소심했다가 중학교 들어오고부터 외향적이게 바꼈어용전 중딩때까지 엄청 소심했는데 고딩때 시끄럽게 바낌
옛날엔 낯은 가려도 친해지면 되게 깝치는? 스타일이었던거같은데 지금은 그냥 조용하고 노잼스타일 되버린듯 ㅠㅠ
사람은 역시 계속 바뀌는듯
조용했다가 작위적으로 외향적이어졌는데 최근에는 안 친한 사람들한테는 거리 두고 있음 물론 예전이나 지금이나 속으로는 소심함ㅋㅋ
나도 한번 겪고 되게 소심해진 것 같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