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할때 대가리 깨지며 공부한다는 말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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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오래걸려도 안풀리는 문제도 끙끙거리며 할 수 있는데 까지 푸는거??
난 이렇게 해도 대가리 깨지는 느낌보다 토할 거 같은 느낌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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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선까지 다 해보는 거 ㅇㅇ..머리 깨질 것 같다는 소리가 그거임.
약간 그냥 토할거같은 기분드는거 이해할거같긴한게
저도 그냥 무작정 시간만 때우면 그런느낌 강하게 들었음. 분명 머리가 돌아가는데 진전이 없어서..
그럴땐 답지 보셔도 ㄱㅊ음
제가 말하는 대가리깨지는건
혼자 싸우기+ 안되겠으면 GG치고나서 분석하기를 포함하는것
왜냐면 인강은 답지보다도 더 상세해서 본인이 더이상 생각을 더 하기가 힘듦
답지가 사실 설명이 ㅈㄴ 대충이라서
그거보고 일단 그래 해결 하고 난 다음에
"왜굳이 이렇게 풀어야하는지"
"이게아니면 어떻게해야하는지"
"여기서 A가 튀어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등등 풀이자체에대해 본인이 이해할때까지 혼자 제2의 자아와 토론을 해보는걸 말한거
인강 문풀 책 풀때는 어떻게 하나요??
지금은 저 혼자 풀고->인강->틀린거(왜 틀렸는지, 피드백)이런거 적으면서 하고있어요
아예 문제에 접근 조차 안되는 경우는 대가리만 깨지고 얻어갈게 없음 그럴땐 답지보는게 답인거같아요
ㅇㅇ대신 답지를 보고 이해하도록 노력
감사합니다!!
근데사실 다시생각해보니까
그냥 인강 맹하니 들어도 ㄱㅊ은듯
복습!!!!만 머리깨지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