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고민..예비고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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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2구요.
제가 가고 싶은 대학은 SKY포공카이스트한양대성대 컴퓨터 공학과입니다.
물론 다른 좋은 대학 컴퓨터공학과도 좋지만 우선 목표를 딱 정해놔야 할 것 같아서 저렇게 정해놨는데
저기 가기 위해서 입시전형들도 살펴보고 있는데.
서울대말고 다른 곳에서는 새로운 수능에 맞춘 입시안도 없고..
그냥 입시 관련정보 찾다가 벌써 2시간이나 지났네요..; 수학2해야하는데
입시는 정보싸움인거 맞는 것 같은데..
각 대학별 입시에 대해서 서울대 이외에는 전혀 아는게 없어요
그냥 닥공하고 있으면 되는건지..
모의고사 그닥이구요..
언외는 1~2등급왔다갔다하는 것 같고
수학도 1~2등급 3등급 1번인가..
탐구는 공부를 안했어서 개판이구요 아무튼 모의고사는 제가 목표하과 하는 대학과 비교하자면
한 마디로 쓰레기입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하구있구요 ㅎㅎ
내신은 1학년 1학기
국/영/수/사/생명과학1/기가:1/1/2/1/2/3
2학기
국/영/수/한국사/물리1/기가:1/2/1/1/1/1
입니다.
그냥 이런거 살펴보지 말고 미친듯이 공부만 하나요?
논술은 수능 공부의 심화판인데..그냥 지금 수능공부랑 내신공부 죽어라 하고
교내활동 참여 열심히 하면 되는건지.
2학년 때는 과학동아리 선생님이 과학동아리 회장을 2학년 때 반장 안 할 거면 하라고 너만큼 적극적인 애가 없다고 하셔서 할까말까 고민도 하구 있구요..
글이 길어졌네요. 횡설수설하기도 하고..
핵심은
1.각 대학별로 요구하는 입시정보들을 알고있는 것도 중요한데.. 그래야 저의 공부 계획에 반영할 수 있잖아요.. 이런 건 2학년 생활 서서히 하면서 알아가는 건가요? 수시도지금부터전략적으로준비해야성공할것같은데말입니다...
2서울대 입시안으로 보아서 제가 물리랑 화학을 선택과목 할 건데 투과목을 뭘로할지 고민됩니다. 일단 물1은 학교 공부로 대충했고 화학1은 2학년 때 물화지 내신을 보니깐 이번 주나 담주 부터 인강 들을 계획입니다.
3.걍 내신이랑 국영수탐구 미친듯이 2학년동안 파면 됩니까? 교내활동도 적극 참여하면서요(단 공부시간 뻇기지 않을 정도로)
최근들어 이런 것에 대해서 막 알아보고 그러니깐 심정이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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