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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볼 수 있겠는가?
이게 왜 질문형인지 생각해보세요. 들을 사람이 있으니까 질문형이겠죠? 그럼 여기서 들을 사람이 누굴까요? 독자겠죠?
헐랭 표국비 문학개념어만 보고 공부하다가 서술자의 개입의 의미를 너무 좁게 알았네요...
'독자가 서술자의 존재를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서술 방법. 편집자적 논평, 감정 노출, 독자에게 말 걸기, 서사의 흐름 끊기, 요약적 제시 등이 서술자의 개입에 해당한다.'여기에서 서술자의 존재를 독자에게 알렸기 때문에 서술자의 개입이라고 볼 수 있는걸까요??
네
감사합니다!!
서술자의 개입과 편집자적 논평은 다릅니다.
넓게 본다면 편집자적 논평이 서술자의 개입에 포함되긴 해도, 서술자의 개입이 반드시 논평일 필요 없습니다. 서술자의 단순 개입과 서술자의 주관적 개입(편집자적 논평)을 구별하시면 됩니다.
그럼 위의 예시는 서술자의 단순개입인가요??
살짝 국어는 두루뭉실하게 하는게 낫다고봐요.
저부분은 논평이든 아니든간에
우선 누군가의 대사인데 작중 인물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우선 외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서술자)
사실 대사..라기보다는 말을 건네는 어투인데 청자가 독자니까, 외부에서 독자에게 한 말로 본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게 주관적 논평인지 여부는, 사실 보통 감정등을 드러내야 그렇다고 보지만
이거 사실 단순개입인지 주관개입인지 정확히 자를 순 없다고 봐요. 그래서 그런부분 출제는 하지 않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