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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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연고경 나와도 결국은 공무원이나 월급쟁이인건가요?
로스쿨을 가거나 ceo가 되는 건 아주 예외적인 경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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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동의하는 바인데 설경vs메이저의 보니깐 다들 이런 의견이신 것 같아서요
CEO는 모르겠고 로스쿨은 그정도 학벌이면 꽤 유리하긴 하지 않나요ㅜㅜ설경 연고경이 그렇게 어렵고 암울하면 한해당 생성되는 나머지 40만 수험생들은ㅜㅜ
근데 대부분이 공무원 월급쟁이 cpa 하고 로스쿨 이런거고
ceo나 대기업임원은 밤하늘의 별따기인가요?
대기업 임원은 그정도 학벌이면 하늘에 별따기는 아닌거 같고요 ceo는 창업하거나 전문경영인되서 해야되는데 하늘에 별따기긴하겠죠?
하늘에별따기는 아니다라면 대략 10퍼센트는 임원이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ㅇㅇ 다만 동기들이 다 자기만큼의 능력이 되니 결국은 일 많이하는 놈이 잘하는 사람 취급받고 휴가반납해가며 싸워야 임원..
결국 힘들고 엄청난 경쟁이란 말이군요 그래서 의대의대 하고 공무원공무원하는군요
연예인들이 껌벅 간다는 신랑 선호도상위의 금융권.
애널리스트,펀드매니저 연봉1~2억. 베스트매니저 5억정도.
개인실적에 따라 보너스0~몇십억.
의치한 봉급은 껌값!
근데 그게 설경에서도 흔한가요?
대부분 설경사나 외국대출신들이죠.
연고경도 학벌 메리트가 없죠(처지지만 않을뿐!!).
편하게 대충 살거면 일반 대기업 재경/회계담당하면 되고요
금융권 인사담당자 왈
"그놈이 그놈인거 같을땐, 할벌로 뽑는다
그러면 실패한 선택을 할 확율이 줄어든다"
여의도에선 서울대가 갑이다.
그럼 설경이나 의대나 다이다이 하단 말씀이신 거군요?
의대중에서도 설의하고 만 다이다이죠!!
어차피 길이 다르니까.
글쿤요 결국 설경 나와도 보장되지 않은건 아니군요
ㅋㅋㅋ
고시쳐서 공무원 되는게
로스쿨 가는 것 보다 훨씬 어려워요..
아는 선배가 고법에서 서울대 로스쿨로 진학했는데
요즘.. 진로 고민 엄청하시고 외시 볼까? 하고 걱정하시고 계십니다.
로스쿨... 가보시면 알겠지만 상위 몇프로만 살아남는 구조에요.
근데 설경에서 흔히 성공한다 이러는 건 몇 퍼센트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