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비문학 메모하면서 푸는거 완전 별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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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구 의미없는 고2 모의고사는 1턱걸이 정도인 상태인데
국어 비문학 경제나 과학기술 같은 어려운 지문 나오면 이해가 잘 안돼서 복잡한 내용 빈공간에 메모하면서 풀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푸니 시간이 부족한 것 같기도 한데 푸는 방식을 바꿔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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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구 의미없는 고2 모의고사는 1턱걸이 정도인 상태인데
국어 비문학 경제나 과학기술 같은 어려운 지문 나오면 이해가 잘 안돼서 복잡한 내용 빈공간에 메모하면서 풀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푸니 시간이 부족한 것 같기도 한데 푸는 방식을 바꿔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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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봅시다
고득점하는 애들 중에 한명도 없을까요 메모하는 사람이
그게 효율적일지 아닐지랑은 별개의 문제 아닌가요?
적어도 이렇게해서 망한다 그런 건 없다는 거죠
글쓴이 같은 고민은 보통 이렇게 하면 아예 안되냐는 의도에서 나온 건데
안되는 게 어딨냐는 말입니다
그게 비효율적이면 본인 스스로 다른 방법이 공부하며 생겨날 것이고
돌다리까지 가보지도 않고 안건널래 하는 게 제일 비효율적이라 보거든요
사실 이건 바보같은 짓이죠
하긴 그런건 스스로 해보고 판단해야 하는거긴하죠
정보량 많으면 머리만으로 절대 처리못함
모든 내용을 요약하는거 아니면 문제랑 연결되는 내용정도는 끄적이면서 풀어도 ㄱㅊㄱㅊ
메모를 간략하게 하는 습관 ㄱㄱ
시간 단축은 문학에서 해도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