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고전시가' 이의신청 빗발…유명 강사 '오개념' 논란도

2021-01-31 18:02:28  원문 2019-11-18 16:00  조회수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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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조해람 기자] ['월선헌십육경가' 21번·25번 이의신청 쇄도]

이번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수학·영어 가운데 가장 많은 이의신청이 쏟아진 문항은 국어영역 '고전시가' 지문에 딸린 문항이다. 특히 한 유명 사교육 강사가 이 작품에 대해 가르친 내용이 평가원의 해석과 달라 이의신청이 더 빗발친 것으로 보인다.

수능 국어영역 이의신청게시판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 기준으로 게시판에 올라온 이의신청 90건 가운데 38건이 고전시가 지문에 딸린 21번과 25번 문항에 대한 이의신청이다. 수학 이의신청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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