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중경외시 이상 갔으면 좋겠다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793471
아니 난 엄마가 나한테 이렇게 기대하는지 몰랐는데.... 아 어떡하지 작년에 좀만 더 열심히 할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만 어렵나 수능이랑 난이도 비슷함?
-
개너무함ㅋㅋㅋㅋㅋㅋㅋ
-
에스파 윈터 뉴진스 해린 아이브 리즈 르세라핌 채원 베몬 아현 있지 유나 엔믹스...
-
과외하려면 9
수능성적 까야됨? 꼭 그래야만 되는거냐 아님 학부모님께서 요구하시면 보여드리는거냐...
-
아니 소름이 아니고 당연한게 아님이 아니고
-
걍 우다다다 가서 포탑 엘리전하고 있네 ㅋㅋㅋㅋ 이게 맞냐 담 패치때 라인스왑 숨통...
-
의뱃님들 1
휴학을 무조건 하라는 분위기인가요? 안하면요?
-
3떨의 이유;;
-
수능공부안하고싶다고
-
질문해주세요 9
공부질문이면 더 좋아요 심심합니다
-
X 결론: 과탐을 열심히 하자!
-
뉴진스가 광고하는 맥도날드 못 가는 대신에 뉴진스가 광고하는 빼빼로는 계속 먹고 있어...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한화생명 ㅎㅇㅌ 0
-
조합은 0
젠지가 이긴 거 같은디 한화 이기려면 그웬 캐리
-
내일 계획 2
4시 기상 샤워하고 5시에 밥 먹으러 감 6시 스카 열자마자 착석 11시까지 수학...
-
아우솔 입갤 ㅋㅋㅋ
-
+ 저는 댓글을 좋아한답니다 오늘은 가중치 내분에 대해 다뤄볼겁니다. 1. 가중치...
-
만원증발.
-
다음 이벤트는 5
제가 의대를 가고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2030년아닌가요? 라는 댓글은 자제해주세요.
-
이재명 감옥갈때까지 탄핵 반대 그 이후론 탄핵해야함 Vs 이재명 감옥가는 건...
-
젠지 우승 6
쵸비 아아솔로 완성되어버렷어
-
난..10년전에 내가 이렇게 수능 많이 칠 줄 몰랐어. 3
저녁시간 같은 쉬는시간 되니깐 진짜 오만 잡 생각이 몰려들고 그동안의 수능인생...
-
그러게...??
-
저메추 해주세요 6
제발
-
아침엔 커피 2
점심엔 단 도너츠~
-
2등 당첨자 13
-
닉변 뭘로 할까요 16
-
Serene님 쪽지한번 보내주세용
-
언수외탐 4
-
젠지야 제발 1
제발 밴픽좀 잘하자 탑 베인이 뭐야 탑 베인이
-
두찜 시켰다 12
맛있겠다
-
사실인가요? 궁금해서 더 찾아보니까 2~300 페이 공고 인증한 사진이 한 두개밖에...
-
머리 멍하고 머릿속에서 노래 자동재생되면 adhd인가요? 3
가만히있어도 손뜯고 입술깨물고하는데
-
LCK컵본다고 늦었네요.. 제 댓글은 제외할게요
-
그 4칸짜리 젤 어려운거 2문제 푸셨음? 넘 어려워서 넘겼는데 갑자기 생각나네
-
수학 좀 친다만 오세요 20
잘하시는분들은 다 시대 다닌거임? 누구 인강 커리 얘기는 거의 못들어서… 조언을 못 구하겠네
-
개인정비시간이나 주말에 공부하려면 짬 좀 차야 함?
-
너무 구체적이라 특정당할까봐 못 쓰겠네..
-
안정적으로 만점 받으려면 공통 몇분안에 풀어야하나요?
-
말 안 되는데 진짜
-
연애하면 같이 으쌰으쌰 19
공부 더 잘할수있을거 같은데 흠
-
[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
생2 퍼즐맞추는거같아서 꿀잼이라는 글 봤는데 생1 도 그럼???
-
티원이 없는게 아쉽네 10
한화로 온 제우스와 티원의 결승전5꽉매치였으면..
-
기만이라고 해주네 이게 좋은거야 안좋은거야 이러니까 진짜 나쁘지 않아 보이잖아
-
혹시 미적반은 브릿지랑 엑셀러래이터,플로우 안주나요?
-
방학 때는 화학 1,2단원이랑 생명 3,4단원 학원에서 들었습니다. 화생 1등급...
-
888 ㄷㄷ
왜 울어ㅜㅜ!!??

마자요킹희대 부럽다
엄마한테 한마디 해..난 서성한 밑은 생각 안한다고
부모가 자식한테 기대하는건 당연한일이라 생각해요 저는 부모님이 기대를 안한다면 그게 더 슬플거 같네요
그쵸 저도 그랬었는데 막상 고3되니까 충족 못시켜드릴까봐 불안ㅠㅠㅠ
300일이면 생각보다 많은걸 바꿀수 있으니 무엇보다 본인이 남은 시간을 후회없이 보냈으면 좋겠네요
공부가 막 쑥쑥 잘 되는 것처럼 굴고, 엄마한테는 서성한 밑은 생각도 안 하고 오히려 한의대 보고 있다고 하고, 성적 조금씩 올리다가 6월 9월 망했을 때 엄마 나는 뭘 해도 안 될 거라고 왜 내 노력이 보상 받지 못하는 거냐고 즙 짜고, 학교 담임쌤한테는 제일 먼저 등교해서 중간에 펑펑 놀고 야자실 불 끄는 모습 보여주면 재수 허락 뚝딱임
오.
게이야ㅋㅋㅋㅋ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