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어묵 행사'는 방역 위반?…복지부 "공적업무는 예외"

2021-01-31 14:13:53  원문 2021-01-31 11:44  조회수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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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서울시장 민주당 경선 후보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우상호 민주당 의원이 남대문 시장을 방문해 어묵을 시식하는 행사를 두고 야당인 국민의힘에서는 "5인 이상 집합을 금지한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보건복지부는 그러나 "행정·공공기관의 공적 업무수행은 예외가 허용된다"고 밝혔다.

31일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서울시는 민주당의 남대문 시장 방문이 방역수칙에 위배되는 것 아니냐는 질의에 "행정‧공공기관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지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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