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된 경상적자·무역분쟁… 韓 CDS 프리미엄 또 뛰나

2021-01-30 20:03:41  원문 2020-05-12 17:58  조회수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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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향 안정되고 있는 우리나라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다시 상승 압력을 받게 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고는 있지만 최근 경상수지 흑자 위축이나 미·중 무역전쟁 재점화 가능성 때문이다.

CDS 프리미엄은 국가부도 위험을 알려주는 지표다. 부도위험이 커지면 수치가 올라간다.

12일 한국은행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5월 1~11일 평균 우리나라 CDS 프리미엄은 34bp(1bp=0.01%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올 들어 코로나19 충격으로 우리나라 CDS 프리미엄은 급등세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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